분명 이름만 들으면 브루노 간츠가 누구야? 라고 다들 생각하실거에요. 사진을 봐도 읭? 할텐데 이 분이 수많은 패러디를 만든 유명한 영화 '다운폴 (몰락)'의 히틀러 역할 하셨던 분이에요 국내엔 패러디물 이외엔 그렇게 유명하진 않아서인지 포털에 검색은 안되는데 구글에는 오늘(16일) 사망했다고 뜨네요. R.I.P
아... R.I.P..
필모를 보니 저분의 작품은 8편정도 봤네요..
가장 최근작. 살인마 잭의 집'도 좋았고.. 사라짐의 순서 - 지옥행 재설차'도 재밌게 감상했지만~ 빔 밴더스 감독의 베를린 천사의 시'의 천사 다미엘 역이 제일 인상깊게 남아있는 분이네요.. 편히 쉬세요..
오빠이 푸릉푸릉ㅠㅠ
예전에 몰락 패러디를 많이 봤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화 언노운의 은퇴한 스파이로 나오신 그 분이신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I.P
빔벤더스 시절.이런게 다시오겠나.
90년대가 지금보다
훨 풍요롭고 자유롭고
빈부격차도 적었다.
그리따지면
80년히피가 더 나을려나.
https://www.youtube.com/watch?v=2YoSTO2fjno
이거보면 다아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