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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는 것도 스펙이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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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태어나는게 스팩이 아니라 서울에 집이 있는게 스팩이지
서울에서 부모님이 본인명의 집갖고있는집에서 태어난게 스펙이란뜻이다
서울 태생이라는건 서울에서 살 경제력이 있다는거고,
그만큼 수저가 된다는거잖아
스펙 맞지
사실임
? 부모 집에서 같이 사는걸 전제하는거 아니냐? 왜 지랄이라 하지?
에반데..
사실임
에바 아님.
괜히 조선시대 때 사람은 서울로 보내고 말은 제주도로 보내라고 한게 아녔음.
그래서 사람들이 서울만 가면 설설 기는거였군
서울이 그렇게 좋은가?
지방에 일자리가 별로 없는 게 크대
다들 몰리니 주거비 부담도 크지
인구가 집중되어있으니 그만큼 양질의 일자리가 많음. 교통도 좋고. 인맥쌓기도 최고. 교육, 의료, 기타편의시설도 좋을수밖에 없음. 사람이 많으니깐.
근데 땅은 한정되어있는데 그 좁은곳에 인간들이 싹다 몰리니깐 땅값이 미친듯이 솟아오름.
서울에서 진짜 사람 살수있을 월세원룸하나 잡으려면 최소 500/40은 필요한데, 그돈으로 지방가면 투룸도 구할수 있음.
담양 가봤는데 저녁 6시 넘으면 사람 없어서 가게 다 닫고 그래
8시만 되도 서울 새벽 3시보다 사람없어
깡촌가면 배달안되는 치킨, 피자 브랜드가 한가득~
뿅뿅
손해보단 이점이 많긴하..지..
심지어 중고등학생 때 공부 잘하면 서울가고 못하면 계속 지방에 남는게 현실이지
서울에서 태어났다는건 부모님이 서울 산다는 거지
근데 왜 자꾸 사람들이 서울로 몰리는거야?
모든 것의 중심지니까. 각종 편의 시설, 문화시설이 가장 몰려있고 경제, 정보의 중심지야. 고등학교 지리때 너무나 잘 알려줌
모든 일반적인 정책이 가장 빨리 수행되고 새로운 것들이 빨리 들어오고, 성공을 위한다면 서울은 빼놓을 수 없고 그런 이유 등등.. 지방이 서울만큼 좋았다면 국토 골고루 사람들이 분포하겠지만 사실은 수도권에 과반수의 인구가 살잖아
솔직히 진짜 엄청 좀 많이 과장해서 말하는거지만 우리나라에서 서울 경기도권까지 집어놓고 그 외에는 관광장소나 공장,농업지대라 보는 사람들도 많지
서울 태생이라는건 서울에서 살 경제력이 있다는거고,
그만큼 수저가 된다는거잖아
스펙 맞지
예전엔 서울에 그렇게 많지 않아도 살수 있던 곳 엄청 많았어 동작구 관악구
특히 이지역은 충청도 경상도에서 취직 시켜주질 않으니 상경한 전라도 출신 많은 지역이기도 하고
서울에서 태어났다고 부모가 돈 많은게 아님
그냥 붙들고 살고 있는것 뿐이지
서울에 태어나는게 스팩이 아니라 서울에 집이 있는게 스팩이지
뭔소리야 서울에서 태어나면 공짜로재워주냐???
초년생기준으로 적어도 부모님집에서 살면서 돈모으는 선택지라도 있지
부모님이 애한테 돈 받고 재워주는거 아니잖아
서울에서 태어나면 서울에서 버틸정도의 경제력은
된다는걸 말하는거지 저기서 말하는거는
서울에서 태어난것보다 서울에 자기집이있냐
아니냐로 보면될듯
그러니까지 그게 감당된다는거니까
지방에서 태어나서 공부 열심히 해서 명문대 나오면 기숙사 비용이 들지만
서울에서 태어나면 지하철로 통학이 가능함
ㅠㅠ
?
지랄도 분수껏..
서울서 태어나도 돈없고집없으면 월급 반토막은 똑같은데 개소리죠?
그런 사람은 여유도 안되는데 높은 집세 내가면서 버티는거고.
서울에서 태어났다>서울에 집이 있다>부모님이 거기 집세를 낼 수 있다.
이 테크지.
부모님 없으세요?
부모님이랑 적어도 같이살수있잖아 서울에서 태어나면
지금 보니까 서울 사는데 거기 집이 없으면 어디 노숙해서 자란거냐.
그럴거면 돈많은게 스펙이라고 직접적으로 이해할수 있도록 표현을 했어야지
저 경우는 지역감정조장이나 서울권 이외에 사는 사람들에게 부정적일 수 있음
그래서 개소리라고 적은것
너만 본문 이해 못한것 같아
여유있는 집안 > 서울에서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사람
으로 돌려 말한것 뿐임.
지역감정 어쩌고는 네가 확대해석한거고.
니만 이해못한거야..ㅋㅋ
서울에서 부모님이 본인명의 집갖고있는집에서 태어난게 스펙이란뜻이다
일본스런 감성의 광고같은데
서울에서 태어났어도 집값덕에 쫒겨나는경우도 다반사임 ㅎㅎ
요즘은 서울에 집한채 깔고있어도 그거판다고 다른곳 못가는경우도많아서 영 좋은상황이 아니여 물론 강남집한채 이런건 다르지만서도...
그래도 인천 경기쪽으로 살짝 빠지면 도ㅑ
? 부모 집에서 같이 사는걸 전제하는거 아니냐? 왜 지랄이라 하지?
서울 자가가 있어야한다 이런건 진짜 자취한번 안해본게 분명하다
서울에서 부모가 전세를 살고 있다면 거기서 누워만 있어도 ㄱㅊ해지지
월 50만원씩 월세 따박따박 나가고 거기다가 보증금까지 대충받으면 더 나가겠지
그럴바엔 서울에서 반대와 반대더라도 하루 몇시간 차를 타고 다니면서 일이년 버텨볼 수 있는게 서울에서 태어난 사람이다 이거지
자기명의집없으면 서울사는건 걍 노예계급이지...스펙이라하긴좀
일진도 착한 일진이 있고 나쁜 일진이 있듯이
서울도 강남이 있고 압구정이 있고 강북이 있고 그조차도 안쳐주는 변두리도 있는 법이지
그 변두리조차도 지방에 비하면 배로 비싼게 함정
변두리에 있어도 직장까지 1시간 내 거리면 월세 사는 것 보다 나을 서 있음
막말로 부모랑 월세 살아도 같이살면 반만 내도 되는거임
난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집이 전세는 커녕 월세로 살아와서 흙수저다 시발ㅋㅋㅋ
난 서울온덕분애 자취해서 좋은데 여친도 편하게 대려올수잇고, 연애하는놈들 모텔비 쓰고 통근 교통비나가는거보니 걍 회사근처 자취랑 바등바등 ㅋ
태어나는 곳에 따라 스펙이 좌우된다? 물론이지. 한국인, 미국인, 스웨덴인, 영국인, 가나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인, 소말리아인
이것만 봐도 말야
서울에서 태어나면 지방보다 많은 점에서 유리한게 사실인데, 왜 그걸 부정하는 사람들이 이리 많지 ㅋㅋ
몇몇 지역에는 맥도날드도 없고, CGV도 없고, 그 외 다양한 쉴곳도 없는 곳이 있음.
당장 시골 시에는 '그 시의 구석'이 아니라 '시 전체' 에서 CGV 없는 곳도 있다.
똑같은거지 재벌 3세가 본인도 밑바닥부터 노력했기고 생각하는거랑.. 나름 본인도 힘들게 살아서 노력한건데 그 노력을 누군가 수저라고 말하면서 내려찍는게 불편한거지
직장 구할때… 꼭 직장이 아니라 알바만 구한다고 해도 '인근 거주자 우대' 가 붙어 있는데 일자리 제일 많은 서울에서 태어나면 그 지역의 일자리 모두의 '인근 거주자' 가 될 수 있고, 사회 인프라 (철도, 도로 등의 교통) 등도 서울이 제일인데.
그건 어쩔 수 없지만 '서울에서 태어나면 유리한 점이 많다.' 라고 이야기 하는걸 '서울 태생은 전부 금수저!' 라고 받아들이고 댓글 다는게 이해가 안됨 ㅋㅋ
맹모삼천지교,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 같은 말만 들어봐도 '지역'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을텐데.
뭔가 지랄이 짠 느낌인데...
서울 사람들은 태어날때 서울 가산점 받았나 뭔..
나도 이젠 서울사람이냐고 신경쓰는건 개인적인거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피해자라도 되는양 말하는건 납득이 안 간다
어디든 부모 잘 만나는게 스팩이지 서울서 태어난다고 스팩이 되나
서울에서 태어난거 스팩 맞음
부모가 서울에서 생활유지 가능한 스팩이라는 소리자너
이부망천이런 이야기 괜히 있는게 아니지
일자리구할떄 인근거주자 보는 곳도 많음.
그리고 서울은 일자리가 많다.
서울에 사는게 스펙이 아니고 서울에 집있는게 스펙이지 현실은 지방이 더 스펙좋음 농어촌 전형으로 그냥 지방에서 학교다니고 서울로 방학때 학원다니는데
찐따같이 짜지 좀 말자
네 맞워요
서울에서 흙수저가 지방에서 돈 있는 사람보다
잘살겠죠ㅋㅋ
이젠 지역차별 하다못해 서울태생부자론임?
평균이란것을 모르는 사람 하나 추가요
팩트는 지방에 자기집도 돈이 많으면 저런걱정이 없다
난 서울도 아니고 경기도로 상경했는데 숨만 쉬어도 월급 반토막나
타 지역이면 올라오기 힘들테니 올라오지 마시라고 면접 거절 전화 왔을때 진짜 속 타더라.
대학졸업하고 바로취업해서 타지역혼자서 생활했는데 너무외롭고 힘들더라 난돈보다 그게너무힘들었음 같이술마시거나 영화보러가거나 얼굴볼 친구가없는게
총균쇠 추천 ㅋㅋㅋ
이열^,.^
서울 스팩 맞져
과민반응하는 사람들 걍 열등감인듯
차끌고 서울에 업무차 들러보면 단 한가지 생각뿐이 안든다.
"서울에는 살지 말자."
인천도 비슷하다.
인프라만 봐도 서울이 우주를 뚫음.
나 같은 촌 사람은 90년대 중반 까지 KFC 맥도날드 같은 거 뭔지도 몰랐음ㅋㅋㅋㅋ
지방이 그렇게 불편한가? 난 나주 뿅뿅같긴한대 광주살때 불편하진 않았는대 서울 여행갈때 기억나는건 뿅뿅나추운거
광역시나 혹은 광역시에 준하는 도시들이 아니면,
일단 지역 학교상태도 메롱이고 지역내에 일자리나 직장도 충분하지 못한게 사실이니
솔직히 서울뿐만 아니라.
부모님 집에서 대학-직장 통근 가능한거
그거 엄청난 스펙이다.
자취비용 아껴지는거 알만데
스펙과 능력을 같은걸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
본인이나 부모님 명의 집을 소유하고 있는 자라면 능력이 좋은거지 스펙이 좋은게 아니야
서울에서 산다는 것은 스펙이 좋은거지 능력이 좋다는게 아니야
고사양 게임을 할 수 있다는건 스펙이 되는거고
고사양 게임을 원할하게 할 수 있는건 능력이 되는거지
부모님의 능력은 자식의 스펙이 됨.
같은 거지여도 서울거지가 지방 거지보다 훠어어어어어얼신 낫지
서울에서 태어난거 스팩 맞음 이건 부정할게 못됨
나도 지방에서 올라와서 월세값이 ㅈㄴ 아깝고 공감하는 바가 있지만
그만좀 가르고 살자. 온 세상에 편가르고 혐오가 넘쳐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