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두고볼수밖에 없나요?ㄷㄷ
1년짜리 프로젝트 담당인데
요 며칠 대표님하고 관계가 안좋더라 했더니
어제 같이 술먹을때 담주에 사표던질거라고 하네요ㄷㄷ
근데 이분 없으면 이 프로젝트 막바지단계인데 정리도 안되고 문제가 한둘이 아닐거같아서요ㄷㄷ
좀 어려운 상탠데 이프로젝트 잘못되면 회사 크게 손해날수도 있는 상황이라ㄷㄷㄷ
악의품고 알아서해라 그러고 사표던지고 손놔버리면 책임지울수 있는 방법도 없나요?ㄷㄷ
무엇보다 이분 나가면 제가 완전 곱배기로 힘들어질거같은데ㅜㅜㅜㅜ
https://cohabe.com/sisa/92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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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나가면됨ㄷ
앜ㅋㅋ 안돼요ㅜ 처자식이 저만보고있는디ㅜ
삭제된 댓글입니다
1달전에 해야 한다는건 권고사항입니다. 강제적인게 아니에요.
1달동안 잡아놔도 업무개판놔버리면 어쩌죠ㅜ
잡아놓고 있어봐야 유령처럼 있지싶은데ㅜㅜ
큰건 하는 사람들은 성격상 유령이 못되서 전장에서 싸우고 전사 하죠 ㅎㅎㅎㅎ 애초 유령 될사람이면 사장이랑 싸우지도 않아요
자를땐맘대로자르는데
나가고싶을때도 맘대로 나가는거임
ㅜㅜ 아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어야 하나요..
근로법에 의하면 근로자는 맘대로 나가도 괜찮고 회사는 맘대로 자를수 없다던데요 ㅎ
제 전 상황 같네요 큰건 하고 있었는데 극심한 스트레스로 제가 그렇게 사표던지고 나갔는데 다른 팀 새끼가 저보고 무책임 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팩트는 회사 사장하고만 사이 안 좋은거 아니죠 팀원들도 잘 따라주면 나갈 일 없음
이게맞음
악의 품고 알아서 해라?라고 생각하는건 왜죠?
그 분도 참다 참다 이직하는 것일텐데....
그분 입장도 생각해보시면..
ㅋㅋㅋ
그래서
인사관리
노무관리
어렵다 한거임
둘다 사람관리
핵심인력이면 최소한의 자존심은 건드는거 아님
그게 대표이사라 할지라도
어떻거든 회사는 굴러갈거임
이미 그 업무를 할 사람 있으면 그렇게 나와도 괜찮쥬~~
역시 ㅈ같은 회사에 제일 큰 복수는 일 존나 개쩔게 잘하고 어느날 홀연히 쿨하게 사라지는거임 ㄷㄷㄷㄷ
맨날 일못하고 불평불만만 많았다가 나가면 회사에 데미지 1도 안들어감 ㄷㄷㄷㄷ
복수는 우령처럼 일안하고 월급 다 받는거고
쿨하게 사라지더라도 회사는 지장 1도 없음요 ㅋ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기업하기 좋은나라지
유령처럼 일안하고 월급 다받다가 짤리고 경력 구려서 이직도 못하는 경우 존나 많이 봄 ㅋㅋㅋㅋㅋㅋ
그딴 사람 잘라봤자 회사엔 지장 1도 없겠쥬 ^^
그렇게 중요하면 미리 백업을 세우든지 하다못해 돈을 발라서라도 잡아야죠. 별거 있나요.
자기 일 많아지니까 책임감 없고
악의적으로 나간다고 하고
더 붙잡아두려고 하는거 보소..
한명이 나간다고 회사 개판되면
그 회사 시스템을 탓하거나
그 사람이 그 만큼 중요한 인재니까
더 대우를 해줘야지..
진짜 좆은 회사 다니시네요
좀 보기 안좋은 글이네요.
ㅋ ㅋ ㅋ
있을때 잘해야지.
아..회사서 말입니다.
그래서 한달간 업무인수인계 기간을 주잖아요..... ㅋㅋㅋ
왜 처참함에 사표를 내려는데 그 열심히 한 사람에 대한 책임이나 징벌을 먼저 강구하는지...두고 볼수 없냐구요??
평소에 팀원.상사들이 잘하던가
글쓴이도 좀 이상한 듯
나갈사람한테 책임지게 할 방법이나 찾고있다니 쯧
그쵸...
아마도 그사람이 나가면 글쓴이가 일이 많아 지니... 그런듯..
조만간 글삭 되겠네요... ㅋㅋ
작은 회사는 그런 일이 좀 있더군요.
일의 중심이 되는 사람이 "아! 씨바~ 잣 같네! 때려치운다!"하고 나가면
주변에 있는 사람도 따라서 우르르....
정말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네요.
퇴사를 결심한 사람은 대부분이 다시 생각을 번복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냥 보내주심이....
담당업무가 매우 과중되어 힘들어 지실텐데..
실제로 도움이 되어드릴 수는 없어도
진심으로 응원을 드립니다.
네 다음 정치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