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램이 보고싶을때마다 처갓댁 왔다갔다 하는 거 말고는, 손해볼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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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하셔야 ㄷㄷㄷ
결혼 혹시 하셨어요?
쌍수들고 환영
실례지만 결혼 하셨어요?
딸 아이 눈에 안밟히시던가요?
가정사는 잘 모르겠으나 딸램이보다 아내분 많이 챙겨주시고 사랑해주시길ᆢ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짐...
즐기시고요.
딸보러 가시면 되지뭐.. 부러워서 그래요
그런생활이 길어지면
스스로 지금 이게 뭐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반드시 들거에요...
개꿀
친정 가는 것도 가끔 하루이틀일 때나 즐겁죠
저는 이틀정도 가있으면 애기 보고 싶어서
오라고 합니다..
갓난아이라서 힘들어서그런거아니면 이건 아닌듯
갓난아기입니다
생후30일
그정도면 아직 몸도 제 컨디션이 안돌아와있을거 같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부인이 하고 싶은대로 다 맞춰줍니다 그게 나중은 정답이더라구요 다만 계속 떨어져있는건 저도 반댑니다
님아 힘내시고 그냥 같이 있으세요. 애대리고 집 나가게ㅛ다는 여자치고 아이 제대로 보는년 별로 없어요. 님이라도 주위에 두고 관찰 해야지 아이 건강해요. 아니면 그냥 자식 없다 생각하고 살 자신 있으면 그렇게 하세요.
맞죠 친정엄마한테 애 맡기고 본인이 여유로워지길 원하는듯......
어쩌다 한번은 좋을꺼같은데....
장모님을 부르시면 됩니다....
애가 클 때까지 아빠를 못알아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빠에서 삼촌 or 아저씨
갓난아기라 하시니깐, 6개월까지 한창 힘든 시기죠. 잠잘 때 아니면 낮에도 애보는 것을 좀 나눴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한 시기입니다. 아이가 제 때만 잠을 자 주어도 너무 고마운 시기이죠.
이 때가 제일 힘든 시기라 외이프분도 한계를 경험하게 되고요, 남편도 마찬가지인데요. 희한하게 아이를 그렇게 힘들게 키울수록 아이에 대한 애정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힘들더라도 모든 부모가 어느 정도 겪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있습니다. 낮에 애 키우는 것 도와주실만한 분이 얼마 시간 동안이라도 왔다갔다 하는 것은 어떨지요? 처가 근처로 이사를 가거나 해서, 낮시간 동안 장모님 잠깐 왔다 가고, 나머지 시간은 와이프분과 남편분이 육아를 나누는 형태로요. 힘든 아이일수록 부모가 봐야합니다, 남이 그만큼 힘들 때 정성과 사랑으로 애를 보기가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