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등을 보이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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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용감하네요
여자애도 비정하지만 똑똑하다.
개 보다 빠를 필욘 없지. 너 보다만 빠르면 되니까. 를 실천했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버리고 가는거 보니 어렷을때 생각나네.
초딩때 옆집 애랑 하교길에 남의 담벼락 사이에 땅벌집 같이 얼굴 들이밀고 구경하는데
ㅅㅑㅇ년이 바람 불고 혼자 도망가서 나만 벌에 쏘여 우니까 집주인이 깜짝 놀라 나와서
응급처치로 된장 발라줬는데.
개는 본능적으로 등을 보인 적을 공격하기때문에 아주 적절한 대응인건 맞아여 ㅎ
옵퐈. 우리 헤어져. 먼저 가..... ㄴ... ㄷ... ㅏ
마주날려가면 돼
와...씨.... 버리고 도망가는거 보니깐 또 생각나네......술집에서 여차여차 시비가 붙었는데....... 내뒤에있던친구.... 마치 영화에서 보면 등맞대고 싸워야하는상황에......!?!?! 등이싸늘해진........... 날 버리고 간...... 진짜 뻥 조금만 보태면 17대1이 내얘기임;;;;;; 혼자 조낸 다굴당했는데 뒤늦게 우리친구들을 불러와준 아주 현명오지는 색희......보고있냐?
공격하면 차 죽일꺼라는 눈빛 보내면 개들도 쫄아요.
꼭 개뿐이 아니라 대부분의 짐승들은 등돌린 상대를 공격하는게 사냥 습성이라...
우리도 배그할때 뒤통수 쏘잖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