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터미네이터

양념쌈장 2019/02/15 16:58

이거 어디서  퍼와요? 출처가?

Overwatch 2019/02/15 17:15

웨얼 이즈 새라코너
놀랍게도 말은 통하지 않았다고 한다.

joynjerry 2019/02/15 17:40

득남을 하자, 그녀는 '땅에 사는 호랑이'라는 의미로 '곤호(坤虎)'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어느 날, 미래에서 온 암살자가 등장하자, 그녀는 그의 아들에게 어서 도망가서 반드시 살아야 한다고 외친다.
"넌...반드시 살아야 한다. 살아! 곤호(Sarah Conner)야!"

체리코크 2019/02/15 17:42

글제목이 은근히 스포인데요ㅋㅋㅋㅋㅋㅋ

아무말대참사 2019/02/16 01:05

제목스포 자제요

기발하군 2019/02/16 08:54

내용을 나만 이해를 못한건가?....

타지마로요 2019/02/16 12:22

주몽얘기인가?

가시돔 2019/02/16 12:34

이건 제목의 실패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사람들이 처음부터 이게 뭐지 뭔소리지 하고 보다가 아들이 하는얘기가 터미네이터 스토리였구나 해야되는데 떡하니 조선의 터미네이터라 하니까 사람들이 뭐야 뭔데 터미네이턴데 하고 봄

Cislunar 2019/02/16 15:03

근 10년전 월급도둑하러 회사 방문길에 7호선에서 읽었던 와탕카 ㄷㄷㄷ

배고픈곰수 2019/02/16 16:08

ㅋㅋㅋ 터미네이터 오랜만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