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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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는 화학조미료 성분은 천연식품에도 있고 춘장 자체가 화학조미료 덩어리다
MSG라고 해봐야 어차피 음식 재료에 원래부터 다 들어있는거고 그걸 발효 농축시킨거라 화학이라는 이름이 붙을 이유가 없음..MSG 먹고 속이 거북하다거나 몸이 안좋다는 사람들은 그냥 배불러서 거북한거..
화학조미료라고 해도 어차피 모든 음식에 들어있는 거라 알러지가 날일이 없다고 했던가?
smg 라니깐 서브머신건 인줄 알았잖어...
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학조미료라고 해도 어차피 모든 음식에 들어있는 거라 알러지가 날일이 없다고 했던가?
ㅇㅇ smg는 콩, 된장류에서도 있다고하니까
MSG라고 해봐야 어차피 음식 재료에 원래부터 다 들어있는거고 그걸 발효 농축시킨거라 화학이라는 이름이 붙을 이유가 없음..MSG 먹고 속이 거북하다거나 몸이 안좋다는 사람들은 그냥 배불러서 거북한거..
smg 라니깐 서브머신건 인줄 알았잖어...
역시 서브머신건
smg는 총
msg는 조미료
콩과 된장이 맛있다 했더니 기관단총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거군 어쩐디...
MSG도 총이야
에에엨
엑...그게 나올줄은...
목숨건 빅매치. 진짜 알레르기 반응 있었으면 살인식당으로 고발행
fact는 화학조미료 성분은 천연식품에도 있고 춘장 자체가 화학조미료 덩어리다
msg는 아니고 새우 알레르기 있다고 새우 넣지 말라고 했는데도 넣었다가 사람 잡을뻔하고 소송걸려서 대판싸운 사례같은거 있음 ㅋㅋㅋ
그건 식당이 ㅄ인거곸ㅋㅋㅋㅋ
딱 저런마인드겠짘ㅋㅋㅋㅋㅋ 진짜 알러지 나나 조금만 넣어보자 ㅋㅋㅋ 비슷한걸로 땅콩이라던가 ㅋㅋㅋㅋ
근데 조미료 넣는다고 알러지 나서 죽으면 아예 뭔 음식 자체를 제 손으로 다 해먹어야 될 정돈데
알러지 있는지 본다고 먹여보는건 진짜 나쁜거긴 한데..... 소위 차이니즈 레스토랑 신드롬은 플라시보 효과라서 실제하지는 않음.
MSG로 알러지가 났으면 MSG가 포함되어 있는 토마토, 다시마에 반응해서 토마토 알러지 혹은 다시마 알러지도 있어야 함. 근데 견과류,새우,밀가루 알러지는 있어도 토마토 알러지는 아직 얘기된건 없음.
정말 조미료 알러르지 있으면 집밖에서 아예 못먹지 않나?
구라치니 대머리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미료 알러지도 있냐?
환공포증 같은거 아닐까 싶음
아~
환공포증이랑은 조금 다를껄. 그 원이 모여있어서 징그러운 형태는 어떤 사람이든 똑같이 느낌. 다만 공포증이라고 하는건 진짜 심각한 수준이여야 공포증이라고 하기 때문에 환공포증이 없는거. 높은곳은 누구나 무서워하지만 아예 걷지도 못하고 졸도할정도로 심한 경우를 고소공포증이라고 하듯이.
근데 이건 그냥 잘못된 상식으로 MSG는 나쁘다고 ㅈㄹ하는 빡대가리 같은거라. 차라리 플라시보에 가까울듯.
일명 중국집 MSG 알러지라는 건 MSG 가 문제인 게 아니고 식재료 질이 문제인 거.
MSG 가 하도 쎄서 살짝 상한 식재료도 MSG 넣고 요리하면 먹어도 혀론 상한 걸 못느낌. 근데 다 먹고 나면 탈이 나는거.
가뜩이나 중국집 요리는 맛이 진해서 더 알기 어려우니 예전 싸가지없는 중국집들은 조금 상한 재료 안 버리고 그냥 요리해서 내놓다보니 저런 신드롬이 퍼졌어.
물론 백반집에서도 찌게나 이런거 끓일땐 많이들 저럤었다. MSG 는 소금보다도 안전한 물질임.
쓰고 안쓰고가 아니라
쓰긴 하지만 너무 쓰지 말고 조금 쓰라는 거군
저 에피소드 자장면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시켜먹었는데 만족함 ㅎㅎ
있긴있음 우리 아버지도 짜장면만 드시면 두드러기까지는 안가도 온몸이 붉은 반점 생기면서 근질거리셔서 짜장면은 절대 안드셨음 짬뽕은 괜찬아서 춘장쪽이 의심감
"조센징"
"뭐라고?!"
"너희들이 짱꺠라고 부르는 것과 똑같은 비속어이지."
이 말도 인상깊긴 했음.
근데 지도 똑같이 뿅뿅라고 하잖아 마지막에
저거말고 추어탕집도 있다.
요즘엔 몰겠는데 싸다고 고등어갈아넣은 추어탕집이 많았어.
한 추어탕집에 손님이 자긴 등푸른생선 알러지있는데 진짜 미꾸라지로만 끓이는거 맞냐고 하니 자기네 식당은 순수 미꾸라지로 가마솥에 장작불로 끓이는 집이라고 안심하고 먹으라함. 실제로 그렇게 써붙여놓기도 했었고. 근데 이 손님이 먹다가 쓰러짐ㅋ 기도가 부어서 그런지 숨도 제대로 못쉬고 난리가 남. 119와서 손님 실려가고 같이 온 일행이 따져드니 그때서야 이실직고함.. 알러지라고 해도 그냥 두드러기나 나고 말줄알고 구라쳤던거ㅋ 그 뒤론 어케됐는지 몰겠다.
문성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