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돈들여 카메라 3자리 보급기 부터 시작...
단지 미니미 1탄탠 무신경..
미니미 2탄은 딸램이가 태어나다.
경상도 남자로 지방벗어 나본적 거진없고.
미니미 2가 애교인지. 응석인지 분간이 안가고..
솔직히 짜증날정도의 응석을 부린다.ㅈ
놀때는 또.ㅡㅡ;; 무식할정도로 섬 머슴인대 ㅡㅡ;;
보급기 650으로 시작한게 6디 거처 5m4까지와도..
나름 열심히 찍어도..
고만고만한 실력이라..
픽스 무료로 나눔 해주시는 유영님(정말 감사함니다) 분이 참 고맙지만..
실력은 안 늘고 기기? 사진기와 랜즈만
늘어나는 장비 지름신만온다..
오막포 써도 동체추적 기능 안쓰고..
6디 바디 쓸때처럼 쓰니..
내가 왜 이만큼 쓰지도 못할 바디 랜즈까지 왔나 싶내요..
보정 해본적도 없고.. 
모델은 애들 뿐인대..
요즘 사진도 안찍고 하다보니
비싼 카메라 왜 들고있나 싶내요ㅜㅜ
생각 잘해보고 결정할 시기인 듯 하내요...
그래도 길게는 5 년쯤 되는대 사진이 고만 고만..
https://cohabe.com/sisa/9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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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영일대네요.. 저도 포항 사는지라 반갑습니다.
반가워요 ^~^;;;
제가 안그래도 질문할려고 준비중이었는데 감사한 글 쓰셨네요. 이제 막 뛰기 시작한 아이 점점 핸폰으론 힘들어서 살려고 기웃기웃 거리는데...초보 아빠 진사에게 바디 및 렌즈를 추천 해주시겠어요? 저도 가족 사진이 대부분이 될거 같은데 모델만 보면 욕심만 과해 지는 기분이라...한 백만원 전후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생각엔 글쓴님 눈이 높아지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Slr 클럽 접한 이후로 사진 잘 찍으시는 분들 사진 보고 있노라면, 제 사진이 정체되어 있는 것 같은 느낌 많이 받거든요.
그런데 아마 눈이 높아지셔서 그렇지, 사진은 진일보하는 중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마지막 풍경 사진 시원시원하고 좋습니다.
저랑 똑같은 길을 걷고계시네요. 760D - 6D - 오막포 까지오면서 렌즈도 여러번 바꿨습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