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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이 너무 눈부신데 무슨 짤이냐
이게 일반적인 정상인의 사고방식이지.
패널이 말 더 잘하네
???? : 흉자년 깨어있는 척 하네
뷔페 에서 먹고싶은것만 골라담는게 그이유지
어?................으음........
감동
패널이 말 더 잘하네
저게 맞는데...
짤이 너무 눈부신데 무슨 짤이냐
아 이건 빛이란 것이다
???? : 흉자년 깨어있는 척 하네
??? : 넌 자라 영원히
이봐 그들이 원하는건 양성평등이 아니라 우월주의 라네..
뷔페 에서 먹고싶은것만 골라담는게 그이유지
평등이 아니라 우위를 잡고싶어하는 이상한 사람들이죠.
이게 일반적인 정상인의 사고방식이지.
정상인(적다)
지금 여성이라고 일정비율이상 자리 무조건 비워둬야하는게 오히려 차별 아닌가 싶던데
근데 우리가 아는 페미나치들은 저런 말 인정 안함.
어떻게든 지들이 이익을 보려고 악을 쓰지.
지들한테 유리한 것만 골라 쓰는 뷔페니즘이니까.
여자니까 우대를 해줘야 한다! 라고 주장을 하는데, 반대로 여자니까 우대를 해준다! 라고 하면 좋아라함.
둘다 여성 차별이라는 걸 몰라.
위에 본문글 여성 말대로 자기 실력으로 자리를 잡아야 사람들이 따르지 여자니까 너 여기 한 자리 줄게 하면서 그냥 자리 차지 하는 거면 사람들이 과연 따를 거 같냐? 안 따르지. 특히 회사 같은 경우 정치질이 얼마나 심한데. 줄 잘못 섰다가 훅 간다 진짜.
모처럼의 객관적으로 맞는 말인데,악플이나 인신공격 버텨내야할거같아서 걱정부터 된다
얼마만이냐 ‘페미니스트’를 본 게...
저건 페미니스트가 아니고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일반인이여
.
너무나 당연하면서도 멋진 말임
이야... 쩐다
당연한 말인데 왜이리 대단해보이지
굿
여성이니까 끌어준다
X고, y대 나왔으니까 끌어준다
Z지역 출신이니까 끌어준다
사돈의 팔촌이니까 끌어준다
이런 파벌나누기 때문에 조직이 망가지지
차라리 상위권 대학교, 고등학교 출신이어서
학벌로라도 납득이 가면 될텐데
애초에 타고나는 성별만으로 자리를 만들어달라는게 말이 않되지
저게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지..
여성할당제로 혜택 받으면 그 후에 사람들이 헤택받은 사람을 어떤 시선으로 볼지 몰라서 저런 주장을 하나 싶음.
어떻게 이 자리에 올라왔냐고 물어보면 "여자라서요"라고 대답할건가?
할당제의 문제는...낙하산 인사처럼 여겨질 수 있다는 점이지.
여성이 올바른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것에는 동감하지만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인정받는다곤 할 수 없으니까.
이쁜데 개념까지 충만하시네;;ㅠㅠ
이러니 외모 관상을 안볼수가 있나;;
유겔에서 외모 관상 = 성격 개념이란 개념..
비추요정들이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 : 명예자ㅈ가 신났노 보로로롱
중요한건 그래서 뒤에 어케 되는거냐?
뭐라고 대응하는지가 더 궁금하다.
저 뒤에 전면으로 할당제가 필요하다고 답함.
500대 기업에 임원들 중 여성 수는 너무 극도로 적고 그걸 이끌어줄 사람이 없으면 유리천장을 깨는 건 너무 힘들고 억지로라도 그게 넣어야 정상 작동이 가능할꺼다 현실적으로 그럴꺼다 라는 식으로 반문함.
여성 변호사분의 의견은 이걸로 어느정도 감내할 희생이 있을지라도 이렇게 눈에 보일만한 변화를 정책으로 넣어야지 정량적인 평등이 일어질꺼라는 말을 하셨음.
그리고 이게 저 토론에서 거의 주가 되었고.
개인적으로 여성 변호사님 이야기가 많이 까이긴 했지만, 토론은 필요한 이야기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저 변호사님과 같이 나온 작가분이 상상이상으로 어처구니 없는 말을 많이 함
.
여성 변호사 : 여성들은 선례가 없다는 점에서 불리하다 (선례 = 여성 선배)
자신이 첫 선례가 되는데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여성 할당제로 들어간 임원들이 제대로 된 발언권이 없다는 건 사실이다
실제로도 그런 사례가 있다 하지만, 그 사람 밑에 충분한 여성조직이 있다면
그 사람을 떠받들어서 상황을 바꿀 수도 있다
자리를 강제로 만들어도 저런 깨어있는 분이 가야지
인물은 어디 앉아 있어도 빛이 나는구나.. 바른미래당 이준석 인가? 이분도 토론 쩔던데..속이 후련하더만..
저런 당연한 사실조차 똑바로 못하는 시대라니...이무슨 잔혹한 시대인지...(착잡)
저 사람 말고도 다른 여대생 페널도 발언했는데 그 사람도 요점 잘 짚었음. 게스트로 나온 여변호사는 시작부터 끝까지 파시스트 발언만 해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