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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여혐 남혐 가득해도 결혼하고 사는 사람들은 다들 잘 삼
애초에 그럴 거 아니면 뭐하러 결혼하고 살겠냐 혼자 살아도 불편함 없는 세상에
뭐임 다들 저래도 다들 남편생각엄청하는 자상한 와이프였던거였음???
평범하게 행복한 가정 꾸리는 사람들은 굳이 인터넷에 올릴 필요가 없거든.
감동의 도가니다
감동의 도가니다
그러고 보내 매형이랑 이번에 사서 좋더고 버하2 사진 찍어 보내드리 쉬불짱
줄서면 잘 모르는 거여도 괜히 하나 사고싶어지는게 사람 마음
본인의 소비심리 고백 잘 봤습니다 ㅋ
싸게사서 남편이 스트레스를 쉽게 풀면 좋은거지 흠;;
뭐임 다들 저래도 다들 남편생각엄청하는 자상한 와이프였던거였음???
솔직히 인터넷 짤방 몇 개만 보고 혐오 설레발 치는 게 에바 초호기였음 ㅇㅇ
인터넷에서 여혐 남혐 가득해도 결혼하고 사는 사람들은 다들 잘 삼
애초에 그럴 거 아니면 뭐하러 결혼하고 살겠냐 혼자 살아도 불편함 없는 세상에
다...들?
평범하게 행복한 가정 꾸리는 사람들은 굳이 인터넷에 올릴 필요가 없거든.
근데 안친하면 못살아도 잘사는 척해서 알 수없잖아
인터넷 상에서 보이는건 사실.. 설레발이에요.
저도 아내가 플스하고 스위치 사줬습니다. 물론 스위치는 아내의 것이 되었지만요..
사실이게 대부분의부부생활일거임
걍 케바케임. 주변에도 보면 반반임.
대부분 아냐.
저렇게 사는 부부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부도 있어.
나에겐 내 생활이 100% 잖아.
남이 어떻게 살든 무슨 상관이야. 내가 그렇게 못 살고 있으면 나에겐 아닌 거지.
여자들이라고 게임 싫어하란 법은 없지.
이게 정상이지...저러면 또 남편은 가만히 있겠냐 서로서로 상부상조 하고 사는게 부부지
그래도 아직 멀었다
가정마다 사정과 형편이 다른 데, 고작 저런 표 하나로 멀었다고 하는 건 좀 그렇지 ㅇㅇ
그런부분 고려할거면 통계는 의미 1도 없음
몰래산거 통계잖아ㅋㅋㅋㅋㅋㅋ
아내 몰래 수십만원 짜리 사거 빼앗긴걸
단 한번이라도 겪은 사람들이고.
아내가 아예 게임이나 기타 취미 용품을 못사게하는거랑은 완전 다른 설문인데
멍청
몰래샀다고 버려진거라잖아.
내 돈으로 내가 산다는 데 니가 무슨 상관이라고 버럭 할거면 결혼을 왜함
본지가 SM C&C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 프로'와 함께 20~50대 남성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결혼하고도 취미 용품에 관심 있는 남성 중 아내 눈치 보느라 못 사는 장난감이 있다는 대답이 82.96%에 달했다. 특히 20대와 50대 유부남이 평균보다 높았다. 20대 부부의 경우엔 두 사람의 소득 수준이 아직 높지 않아서, 50대 부부의 경우엔 경제권이 아내에게 많이 기운 상황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https://www.google.co.kr/amp/m.chosun.com/news/article.amp.html%3fsname=news&contid=2019020101477
20대엔 경제력이 부족해서 눈치보인다고 써져 있네 ㅇㅇ
이게 바로 아싸의 대화법ㅋㅋ
보통 아 그래 가정마다 형편이 다르니까 -> '이해'로 넘어감
아싸의 사고 = 딱히 별거아닌거에 통계, 증거, 출처, 관련기관 어쩌구 저쩌구, 말하다 쪼들리면 꺼라위키 긁는거랑 별반 다를거없음
아 게시글 싱글벙글 잘보다가 이런 댓글 다는 애들땜에 급 피곤해짐...
꼭 어떻게든 쌈나게 해보려고 ㅉㅉ
문제가 없으면 글쓸 일이 적으니까
게임이 낚시 등산 다니는 것 보다는 낫잖냐
세상을 유게로 보니까 뿅뿅이 되는것
안 좋은 일이 흔하면 안 올라오겠지.
플스를 욕조에 담그고 하는 일이 특수하니까 올라오는 거잖아?
팩트:결혼한 사람들은 여자든 남자든 상대로부터 결혼할 만한 인성을 갖추었다고 여겨졌기에 결혼에 성공한 것이다.
아님 사기...
그와중엔 다시 팔아야되는 유부남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어흨 ㅠㅜ
솔직히 요즘 워마드, 메갈을 일반적인 여성으로 확대시키는 경향이 있는데, 정상적인 여성이 더많다고 생각함... 고로 최근 페미로 인한 남녀평등이 남성의 위협을 주는것은 그저 언론의 편향적 기사때문이라고 생각함.
전혀 안 맞는 사람과 사귀거나 결혼도 힘들겠지. 오히려 맞으니까 결혼까지 할테고
나도 만난 애들은 어느정도 게임 좋아하거나 이해하는 애들이었고..
플스4가 BD플레이어 됨? 몰랐다
애초에 게임이 블루레이 잖아 ㅋㅋㅋ
ㅏ!
그래서 아내나 남편 둘 중 한명이 플스 안좋아하면 DVD 플레이어라고 말하고 산다고 했었음
원래 ㅈ같은 일이 이슈화되고 기억에 오래 남지
결혼은 서로가 좋아서 합의하고 하는거다.
사랑하는데 저런것도 이해해주는게 대부분이지
극히 일부만 이해 못하고
와 플스3 아직도 중고로 20만원하네 ㄷㄷ
집에있는거 팔까
훈훈하구먼
다음 달 이사하면 스위치 사준다고 했음
그러니까 너희들도 얼른 결혼해라
현실은 이렇게 핑크빛으로 가득하다
유게이들은 할 사람이 없잖아
애당초 평범하고 정상적인 경우는 눈에 안띄고 비정상적이고 이상한 게 인터넷에 잘 돌아다니는 게 당연하지..
어차피 다들 유머로 결혼하지마? 등등 얘기하는거지 ㅈ같은 경우는 소수란건 돌아다니는거 대부분이 중복인거만 봐도 알자늠
진짜로 결혼 안하고싶어하는 사람은 드물지
단지 저런 사람을 만날 수가 없으니 반쯤 체념하는거지...
유머로,장난삼아 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그걸 진짜로 믿는 몇몇 애들은 참....
주어를 아들이나 딸로 바꿔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네.ㅋㅋㅋㅋㅋ
훈훈
저도 이번 대란을 뚫고 사다준 와이프 덕분에 요즘 신납니다.
인터넷이 세상의 전부인 사람들만 온라인=현실이라고 믿지 내 주변에는 결혼하는사람 엄청많고 결혼하고도 행복하게 잘 살드라.. 나만빼고..
피눈물 흘리는 건 유부남이 아니라 같이 게임 즐길 친구 하나조차 없는 유게이들이엇고
플스 성공 했다가
어차피 안할거 같아서 되팔이 하려다가
그냥 취소 시켰는데
내가 안산건 누군가가 사갔겠지...
내 친구는 주야교대 근무라서 평일 낮에 쉬는날이 저 대란일과 겹쳐서 오프라인 샵 앞에서 줄서서 기다리는데
일터에 나간 남편 대신 줄서는 아내들 많다고 하더라. 그래서 친구는 프로 구매 성공했는데 왠지 슬퍼보였어.
우리 매형은 결혼생활 절망편이라서 내컴퓨터줌 누나가 스포한다고 맥컴퓨터 살때 말렸어야했는대.
애초에 현실에 충실한 사람들은 유게같은곳 안와요
비슷한사람들끼리만 떠드니 갭이 크게 느껴지죠 ㅋㅋ
훈훈하네 ㅎㅎ
원숭이 입틀막 짤.jpg
재미있는게 백날 인터넷에서 돈돈 집집 하면서 남자여자 서로 혐오하며 결혼 못한다고 난리지만 현실에서는 돈 별로 없고 집 없어도 결혼 잘만함. 사실은 돈돈 집집 하는 애들만 능력없어서 결혼 못하니 남들도 못하게 혐오조장하는거.
루나에디션 스파이더에디션 둘다있는 나에겐 무의미한 이벤트였지 후훗
마누라 감동시키려면 온갖 이벤트에
몇백만원 백이라도 사줘야 하는데
몇십만원 가정기기 하나로 남편을 울먹일게 만들수 있으니 가성비 오지네
작년 할인때 내 돈으로 플4프로 샀는데, 와이프가 몬헌월드 사주고, 올해 세일때는 신년 선물로 드퀘11 사줌. 헤헤.
와이프는 플4로 유투브하고 넷플릭스 엄청 잘 쓰는중. 플4 살 유부들은 넥플릭스 4K 로 와이프한테 홍보해서 사도 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