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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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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낸시랭 넘 좋네요 ㅋㅋㅋㅋ
저 때는 정신이 멀쩡했는데;;
입지 말라고 하면 또 여자를 소유물로 생각하네 어쩌네 할거면서...?
걍 정신병 ㅇㅈ
집에 찾아가서 짧은 치마 다 찢어놓으면 결혼 각인가
뭐야 저언니한테 저런소리 듣다니 진짜 충격이겠네
낸시랭한테 정신병 소리 들으면 진짜 정신병 ㅋ
아니 멍게소리야!
여친이 뭘 입든 그걸 취향존중해주는게 잘못됬나...
짧은거 입고 그거 입지마라고 하면 여자를 소유물 취급한다고 뭐라할것같은데...
저게 편집이 좀 그럴수 있다고 보는게
자막을 보니, 개방적인남자/보수적인남자 두 케이스에 대해 코멘트를 하는거 같거든요
너 오늘 예쁘다 라는 말이 꼭 “개방적” 으로 들려서 비호감이라기 보다는
둘중에 꼭 하나를 선택해야 하고
그거에 대해 굳이 이유를 찾자니 저런 표현이 나온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전 남자인데 저분 마인드가 귀엽게 보이기도 하고..
얼마나 진지하게 비호감이냐에 따라 웃고 넘길수도 있는거 같은데ㅎㅎ
여자 - 짧은 치마 입고 싶지만 입고 싶지 않음
남자 - 짧은 치마 보기 좋지만 보기 싫음
응??
저거야 뭐 개개인의 생각이 다르니까
커플은 그냥 꺼져!!!
직설적인 표현 : 밑친년이잖아
완곡한 표현 : 정신병이잖아
저 경우는 짧은 치마 입지 마, 네 다리는 나만 보고 싶어 뭐 이런 소리를 듣고 싶었던 걸지도...
아니 예쁘다는데 대체 뭐가 문제여
예쁘다고해서 ㅈㄹ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랭누나 변씨 밟을때 새롭게 보였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