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구분좀 하고 삽시다
아침부터 한자 써야 될 것 같아 휙 씁니다
필요하면 오후늦게 추가 합니다
살기 팍팍하고 힘든거
어제 오늘일 아니고
인간사 힘들지 않은 날 어디 있었습니까?
이 팍팍한 세상
살아가는데
뭔가 화풀이도 하고
욕도 해가며 해소하며 살아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제발 구분 좀 하고 삽시다
21세기가 되고
최소 중학교 까지 의무교육 시대가 되면
나는 사람들이 좀더 똑똑해 진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주 허무하게도
지식은 많아 졌을지 모르나
지혜롭기는 더 힘든 시대가 되는구나 느낍니다.
---잠시 정리합니다
다른 것은 모르겠고
이 게시판에 글 올라오는 이슈와
시기별 내용입니다
1. 한동안 최저임금으로 난리 피웠지요
난리 피운 사람 중 아주 많은 사람들
1인 사업자. 심지어 택시운전사,
2. 그다음 경제를 말아먹는 나라
성장지표이야기
자고 나면 떠드는 경제문제
나라 이미 망했습니다 그때 떠든거면
2. 난민
제주도가 난민으로 뒤덥히고
이슬람 강O공화국이 될거라 했지요
3. 5.18
늙은이들에게는 600명 북한개입설
젊은이들에게는 유공자 명단 공개
이거 신나게 떠들다 역풍맞고 비틀거리는데
ㅇ동이 ,,
4. 여성할당제 및 기타 페미
여가부의 조사권, 기타 페미문제를 묶어
페미공화국으로 공격
거의 무슨 밀물처럼
한동안 게시판을 난민으로 도배 하다가
각종 매체와 정보들에 의해
팩트 체크가 들어오면
다시 이슈로 대거 이동
경제가 다죽는다,,
그다음
그다음
그다음
아침부터
길게 쓸 시간도 없고
최근 핫 이슈
소위 ㅇ동금지
(이건 의도한바 아닌 것 같은데 특히 보배에 먹힌다 판단하는지
며칠전부터 5.18도 버리고 이슈에 집중중)
참 한심한데 보배에서 이부분
뭐 이런 선전 선동이 보배에 먹히는거 보면
핵심
리벤지포르O 및 불법 도박등 사이트. 불법동영상에 대한 새로운 차단기술의 도입이며
이에 따라
사생활 보호에 대한 우려와 관련한 기술적 보완의 문제가 핵심이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선전은
전국민에게 포르O를 허라라 마라,,,,,,
이 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며
사생활의 문제와 리벤지 포르O 등 불법 영상의 유포 및 배포 근절에 대한 방법적 노력
그리고, 도박등 불법사이트에 대한 기술적 방법 개선의 과정
신기한 것은
이것이 보배에는 대 놓고 먹힌다는 것
이 부분 개인적으로 자존심 상합니다
그다음
여성할당제
최초의 여성할당제는 이명박 정부로 거슬러 올라가며
여성할당제는 여성공무원 채용목표제란 제목에서
2002년 박근혜때 양성평등채용목표제(명칭은 가물가물)
여성으로 부터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이 할당제의 핵심은
3:7의 비율을 유지 하고
어느쪽 성별이든 모자란 쪽을 추가로 보완해준다,,는 것입니다
정원외로
30퍼센트 까지 모자라는 성별을 추가로 뽑는다는 원리
2015년부터 혜택이 역전되어 남성이 혜택을 받고 있다는 것이 팩트
실지로
남성의 추가선발이 최근에 많았다는 자료가 있는데
기사 몇 개 검색하면 나올듯합니다
즉 이 내용도
제목이 여성채용할당제가 아니라 양성채용목표할당제입니다
또한, 여성폭력방지법은
역차별이다는 썰
이 역시 처벌조항이 없는 관계부처간 협력, 지원을 위한 기본 법이다
남성이 여성에 관련해 처벌이란 있을 수없다
특히, 젠더폭력 방지법이
자한당에 의해 여성폭력방지법으로 바뀌고
내용과 영역이 축소 되었다,
즉, 젠더에 관한 광범위한 영역에 대한
기본법이었으나
자한당에 의해 이름과 영역이 바뀌었다
그런데,,
이조차,,현재
모든 패미문제에 같이 엮어,,,,어그로하고 있더
보배에는
누군가 훅 끌어주면
팩트 체크 따위 없습니다
그냥 낚시에 물린 고기 마냥 훅~~~~~~~~~~~
묻습니다
1.리벤지 포르O나
도박 사이트를 허해야 합니까??
2.양성할당제 즉 부족한 부분의 성별을 추가로 뽑아
비율을 유지 하려는 정책이 뭐 잘못 됐습니까?
심지어 박근혜 시절부터입니다
3. 성별과 인종 기타 연령등을 두고
혐오를 가하거나 편파적 대우를 하는 것이 옳습니까??
4. 건드리면 정부탓 하는거 보면 모르겠습니까??
제발,정신 차리십시오
누군가 당신에게 속삭입니다
힘들지 사는거?
아니면 세상에 뭔가 아는척 도 하고 욕도 하며 살아야지..
이건 마치
당신들이 제일 욕 많이 하는
택시기사들이
제일 정치적 발언을 많이 하는 것과 같을 지도 모릅니다,,
정보를 누군가 가공하고
누군가가 만져서
당신에게 먹으라 짖으라 하는지
생각하고 삽시다
예언 컨데
며칠 뒤에
인터넷 이야기 전설로 사라질테니까요
제발 정신들 차립시다,,
여러 보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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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시간이 없어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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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ㅇ동규제. 여성관련 문제 등등
조금만 더 클릭해서 읽어보고 욕하십시요
누군가 고기 던져 놓고 웃고 있습니다..
개돼지들이 괜히 개돼지가 아니에요
하루종일 일베종자들이 글올리는거에 선동당하는 병신들보면 노답이네요
평생 개돼지로 살수밖에 없는 병신들이죠
추천합니다
과거에 비해 지식이 많아졌다는 것도 다소 의뭉스러워요.
정보가 많아지고 추출할 수 있는 기회는 많은데,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 느낌이고....
요즘 학생들 보면 자주 쓰이는 속담이나 고사성어조차 낯설어하죠.
동영상에 익숙한 세대라 활자로 된 것을 받아들이는데에 더디고 거부하는 느낌도 들고요.
문제는 요즘 젊은 세대가 아니라, 활자교육 받았던 중장년층에서 새로운 멀티미디어 문화를 습득하는데에 여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과거 미비하게 제공되는 정보속에서도 진실을 찾고 옳은 것에 대한 열망으로 들썩였다면, 요즘은 무분별하게 들어오는 정보를 여과없이 전달하죠.
가짜뉴스가 판친다고 아무리 얘기를 해도, 시골 부녀회장이나 동네 이장님들이 비누냄새로 공격하는 강도 얘기를 아직도 전달하고 있는 것 보면 그들에게서 무슨 완장찬 정의의 사도며 신문물을 빨리 받아들이는 얼리어답터로서의 자랑스러움마저 느껴집니다.
이또한 지나가겠지만, 성숙한 시민의 자세로 정보에 대처했으면 합니다.
보배에 접속해서 글을 남기거나 글을 읽거나 하고 있는 그대는 충분히 그럴 수 있는 분이니까요.
좋은글 입니다.
얼마전 손석희사장과
분쟁중인 김웅기자와의
문자 내용을 보니 이 부분이
참 안타깝더군요.
'일년만에 자한당과 조중동의
세상이 되었다.
다이나믹 코리아다.'
어쩌면 우리 국민들에게는
홍준표도 과분한 사람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무현대통령때 당할만큼 당했으면 이제 거짓선동에 놀아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