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뒷바라지 한다고 빚내서
유학보냄
7년간 가게 담보잡히고 빚이 빚이 산더미
7년후 돌아온 아들 대기업 취업
부모가 형편이 너무 안좋아 아들에게 생활비 좀 애라고 함
아들 거부
부모 : 네 학비 대느라 빚진건데 너무 하다.
아들 : 누가 해달라고 했냐
결국 법정가서 부모 패소
소송비까지 뒤집어씀 ㅌㅌㅌ
법원 : 키우는건 의무라 1원도 상환안되고 법적으로 빚에대한 자식의 의무도 1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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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호로ㅅㄲ를 봤나
이건 양쪽 말 들어봐야 할 각 ㄷ ㄷ ㄷ
냉정하게 따져서 본인이 하고 싶어서 그렇게 한걸 보상심리라니......그렇다고 매몰차게 거부하는 자식도 문제고......집안 교육의 중요성이 느껴지는......
도란이 엄마 생각나네...ㅋㅋㅋ
키울때 차용증받아야겄네 ...
자식과 자동차는 타지못하는 적금이라 돈들인만큼 사라진다는 사실을..
서양놈들 20살까지만 키워주고 알아서해라는 건 다이유가있다는..
투자로 생각하고 원금 회수 하려는 부모나~
인정머리 없는 자식놈이나~
그냥 그 부모에 그 자식이네요 ㄷㄷ 그걸 법정까지 가고있어 뭔 ㄷㄷ
영재야~~~!
부모가 교육을 제대로 못시켰네
부모 탓이지이건
마이크로닷
근데 그부모에 그자식인게 그 유학이 진짜 자식을 위한거지만 유학이 싫었을수도 있음 지옥같았을수도 있음 부모 욕심이 괴뮬을 만드는거져
이런 싸가지 없는 새끼
자식 교육을 어릴때 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으로 뺑뺑이만 돌리고 가정교육을 제대로 안 하니깐 그런 듯!
인성교육을 안시킨 부모 선생들이 문제죠.오로지 성과위주의 교육
고작 대기업 가서 부모님 생활비 대려면 깝깝하지
ㅅㅂㅅ 에서 조금전에 방송한 거네요. .
부모가 경제력이 전혀없어 생활고를겪는다면 당연히 자식이 부양해야하겠지만 빚이있어도 먹고살만한 상황에 여행비나 기타용돈을 원하는거라면 자식양심에 달린거죠...
애 잘못키운 부모탓도 큰듯ㄷㄷㄷ
보통은 부모가 손벌리시기전에 자연스레 돕게되던데....
당연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자식 잘 되라고 하는 마음으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는건 부모마음으로 하는거지요. 그걸 자식에게 보상을 바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식이 생각이 있다면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가 본인의 부모를 위하겠지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자식을 키우면서 그에 따른 보상을 바라면 곤란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모든걸 자식에게 걸면 안됩니다. 노년에도 내가 손에 쥐고있는 것이 있어야 자식들이 찾아온다고 주변 어른들에게서 귀가 아프도록 들었는데 요즘은 정말 그런 시대이니까요...
소송까지 간거면 호로새끼는 맞는데
근데... 자식 키워보니 자식한테 나중에 효도받고싶다거나
부양해달라거나 그런 마음은 안 생기네요
제가 좋아서 애를 낳은거지 애가 원해서 나온건 아니잖아요?
(애들은 어릴때 이미 효도를 다 한다죠)
정말 사랑으로 키웠으면 효도를 하지 말래도 할거고
잘못키웠으니 저런거 아닐까 싶은데..
여튼 둘다 문제가 많아보이네요
부모나 자식이나.
전 그냥 자녀가 독립할때까지 최선을 다해 사랑으로 키우고
나중엔 자기 앞가림만 잘 했음 하네요
물론, 우리 부모님은 사랑으로 절 키워주셨으니 당연히 효도하고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자식을 바르게 키우지 못한 죄를 현생에서 받네.. ㅎㅎ
주작? 링크나 스샷이라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