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방 싸고 있는데 자기 최애 인형 들고 캐리어에 눕던 저희 멍멍찡 ㅜ
그래서 편하게라도 누워있으라고 일단 자리 깔아주고 눕혔습니다 ㅜ
하지만 사실 멍멍이 형님, 동생있는 집에 맡겨서 저희 여행기간동안 매번 엄청 잘 놀고 잘 먹고 돌아와요그집만 가면 매번 이렇게 놀다가 탈진해서 다리까지 꼬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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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ㅜㅜㅜㅜㅜㅜㅜ너무 귀엽네요ㅜㅜㅠㅠㅜㅜㅜㅜ
아 ㅜ 심장어택
나도 데꾸가 ㅋㅋ 네요 ㅎㅎ 귀엽다. 전 고양이들이라 어디 밭기지도 못해서 지인들 방문 요청해요^^; 생존 확인이랑 물만 좀 갈아달라고. 믿을만한 지인 집에 맡기실수 있어 안심되겠어요^^
와... 귀엽
채플린//
네. 저희보다 훨씬 고수셔서 매번 확대돼서 돌아와요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냥이는 그런게 또 매력이니까요~
강아지 키운후로 장기여행 한번도 못가본거 같네요
ㅇㅅㅇ
[IU]제이스//
40일정도 가면서 원래 잘 따르는 장모님댁이랑 주말에만 역시 원래 엄청좋아하던 애견카페에 맡겼었는데
돌아오고 나니 강아지가 철이 든건지 맘고생이 있었는지 성격이 약간 바뀐 느낌이 들어서
여행은 잘 다녀왔지만 그 부분은 좀 미안하고 후회도 되더라구요
그담부터는 거의 3박4일 정도만 다녀와요
국내는 거의 같이 다니구요
저는 어제 저녁에 밖에 나갔는데 가족톡방에 사진이 2장 올라왔더라구요.
막내 강쥐 녀석이 제가 나가고 나니 현관문 앞에 쪼그리고 누워서 있는 사진...
그거 보면서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는 ㅠ.ㅠ
나그네^^// 치트키에 당하셨군요
저도 야근하면 맨날 집에서 날아와요 ㅜㅠ
그래도 멍멍이 형님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ㅋㅋ
전 작년에 동생이랑 멍뭉이 두고 저랑 어머니 둘이 해외여행 갔다왔는데
잘먹지도 못하고 낑낑대느라 많이 힘들어했다 그러네요.
동생이 불쌍해서 고기만 줘서 덕분에 지금도 사료 안먹고 고기만 먹고 있습니다 ㅠ
댕댕이 처세술이 좋군염.
슬픈척 해줘서 미안한 마음 생기게 만든 담에,
지는 행님 동생들이랑 쒼나게~!~! 밥도 촵촵촵!!!
돌아온 주인은 미안한 맘에 또 극진히 봉양.
이런거 아임니까?ㅋ
지난 여름 혼자 사는 지인이 멀리 여행간다고 댕댕이를 한 열흘 맡겼는데 하루에 얼마큼 사료 주고 간식 주라며 열흘치 챙겨줬는디...
맨날 문밖만 바라보며 주인 기다리는 모습 보고 마음이 짠 해서 열흘치를 이틀만에 다 조지고 인터넷에서 새로 또 같은 거 엄청 주문해서 멕였던 기억이.
불쌍한데 먹기라도 잘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