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 귀의한 고양이.jpg

배부르거나 체했을때 풀먹어서 토한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음

불교양이 엌ㅋㅋㅋ

4. 번식을 안한다..?

예전 글에서 죽었다고 들은거같은데 육식인데 고기를 안먹어서 죽었다고 맞나모르겠네요

냥이는 사료도 육식성 이여서 아마 얼마 못갔겠네요...허허...

대단한 고양님입니다. 분명 전생에 고승이었을겁니다.

눈빛이.... 눈빛이 예사롭지 않아요. 자비를 구하는 눈빛이 ㅠㅠ
무슨 업이 있어 고양이로 태어났을까요 ㅠㅠ 다음 생에는 불가와 좋은 인연으로 다시 태어나길...

츄르 하나면 바로 출가할텐데..

방송 봤던 기억으로는 저 스님께서 죽을뻔한 길냥이를 거둬주셨는데 그 뒤로 저렇게 되었다고.

그래서 삭발은 언제한답니까?

개는 그나마 잡식동물이라, 여전히 육식이 몸에는 더 좋지만 잡식해도 살 수는 있죠. 그런데 고양이는 애초에 완벽한 육식동물이라...저러면 동물병원을 데려가서 원인을 찾아야지 좋아라 할 건 아닌 것 같아요 ㅠㅠ

저건 쫌...너무 msg많이 친거 같은
사람이나 개처럼 잡식이 아닌 고양이가 풀만먹으면 그냥 죽음, 저렇게 살아있을수 없음.
그리고 울고양이도 사람먹는음식 안먹음, 탐내지 않음, 츄르 같은건 환장하지.
설정 심하게 들어간거 같음

대단하네

표정이 너무 절묘해서 만들어본 짤

스냥

저번에도 댓글 달았는데..
1.습식(캔,닭가슴살,고기류)은 전혀 안 먹는 입맛도 있음
이 경우는 건사료만 먹는 냥이.
의외로 꽤 많아요. 길냥이 중에도 봄..
2. 풀은 헤어볼 배출 때문에 섭취.
원래 냥이들이 헤어볼 배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캣그라스 종류 풀을 먹어요.
보리, 귀리 등.. 저희집 냥이는 츄르만큼 좋아함.
3. 사냥감을 안 죽이는 경우도 흔함.
즤집냥이 길냥시절 선물로 쥐,새를 흔히 잡아왔는데
사냥스킬이 늘수록 온전하게, 살아있게 갖다주더라구요.
결론: 흔한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