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때문인지 망한분들 엄청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잉간 웃긴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건... 자국민 관광객 등쳐먹는 지역 상권들 문제죠..ㅋㅋ
을왕리 갔는데..
한잔에 9000원 아메리카노..
옆에 프렌차이즈 갔더니 3500원...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이제 정보가 너무 빠르고, 누구나 접근이 쉽기 때문에
어설프게 옛날 방식대로 하면 망하기 딱 좋죠.

강릉사람이지만 강문 바가지 유명했죠. 지금도 별반 바뀐거 없습니다

작년에도 가봤고 재작년 그 전년도에도 가봤지만 여름 아닌때에는 가게 다 안열던디요

지들이 바가지 씌우니 사람들이 안가서 망하는거지 최저임금때문이 아님

여름장사 하는데라서 겨울에는 문 안여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항상 그래왔습니다.
무슨 새로운 일이 생긴 것처럼 이야기 하시네요..
거기 있는 가게들 거의 여름에만 문엽니다.

관광지 음식점이 파리 날리는게 최저임금때문일리가.. 그냥 맛없으니까 안가는거죠 뭐

네... 영세자영업하는 분들 이야기해보면 대부붐 그렇던데요

최저임금 올린거 한달되었음...;

아몰랑 그냥 최저임금때문이야
라고 떠드는거에요
그냥 무시가 답 ㅋㅋㅋㅋ

ㅋㅋ 영세인데 얼마나 많은 일하는 사람 쓰길래
최저임금 올랐다고 망하나요?
영세가 사람 고용할수 있는 여유가 있나싶네요

아 그래요 왜 제주변에는 없죠?ㅋㅋㅋ
제 주변에 망한 양반들은 전부다 최저임금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하던데요?ㅋㅋㅋ
그쪽은 최저임금 오른지 이제 1달됐는데 그새 1달 사이에 그거 얼마 올라서 망해요?ㅋㅋㅋ

월급이 한 천만원 올랐나 봅니다 한달 주고 망하게 ㅋㅋㅋㅋ

문재인이 최저임금 16.4를 올린지는 만 1년2개월이 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글을쓴 요지를 파악도 못하고 배설하는거보니 본인이 뭘 말한지도 모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주변 분들중 굉장히 능력이 없으셔서
망한 양반들이 많으신가보네요
끼리끼리 모인다더니 ㅠㅠ
힘내세여 화이팅

그러게요?ㅎㅎㅎ
등신같이 최저임금 몇푼 올라서 감당도 안될 장사를 왜 해가지고?ㅋㅋㅋㅋ
잘난 것들은 자영업하면서 식구수대로 외제차 타고 직원들도 빵빵하게 월급주면서 잘하던데 ㅋㅋㅋ
꼭 못난 것들이 지 능력 없는건 생각안하고 최저임금 탓하죠?ㅋㅋㅋㅋㅋㅋㅋ

영세업자들 야부리를 잘터네요 ㅋㅋㅋ

최저임금 오른다고 진짜 오직 임금만이 상승한다고 믿고계신건 아니죠?

설마 최저임금 올랐따고 진짜 오직 최저임금 때문에 망한다고 믿고 계신거 아니죠?

저희 사무실이야 아직 무난히 잘 돌아가고있지만, 왜 최저임금상승 그리고 그 연쇄작용때문에 망하는 곳이 없다고 그렇게 확신하시나요?

왜 최저임금상승 그리고 그 연쇄작용때문에 망한다고 그렇게 확신하시나요?

동종업계 최근에 접으신 분이 그렇게 말씀하셔서요 님은 어떤 근거로..?

저도 동종업계 최근에 접으신 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네요 ㅎㅎㅎ 님하고 같은 근거인데요?

ㅋㅋ 님굿

이분 채소 배운 분

그 분은 그탓이 아니고 이 분은 그 탓인건데 최저임금때메 망했다가 틀린말이 된다구요?

월세는 자기가 선택해서 들어간거고
최저임금은 강제적인거잖아요 ㄷㄷ
최저시급이 주휴수당까지 포함하면 1만원을 넘었는데
4대보험료랑 기타비용까지 지불하면 1인당 시급 1만1천원후반대가 넘습니다

그렇게 되죠.
그런데, 그렇게 원칙적으로 지키는데가 얼마나 있을꺼고
최저는 말 그대로 최저입니다. 최저임금이 7000원이라면, 열심히 일하고 잘하는 직원들은 8천원 9천원 주고 있어야하는 상황이죠.
직원들한테 법정으로 정해진 문자 그대로 '최저'임금만 주고 있다가
그거 올랐다고 망한다.
이건 논리자체가 어긋났다고 생각하셔야합니다. 틀린 논리입니다.

설명해줘도 몰라요
아니 알아도 모른척해요.
그냥 무시가 답

계약서라는걸 쓰는데 이해 못하세요?
계약기간 안에는 월세를 마음대로 올릴수 없고
계약기간이 끝나면 주인이 제시하는 월세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나가서 다른곳에 계약하면 되는것입니다 월세를 왜 자발적으로 올리나요?

원칙적으로 지키는곳이 없다는건
누구 생각이고 근거가 무엇인가요?
논점을 흐리지마시구요 150주다 170주면 망하냐고 하셨잖아요? 자영업자가 직원 1명만 고용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나요?
동네 편의점만 하더라도 점주가 365일 하루6시간 근무한다고 가정해도 24시간
평일3명 주말3명이라는 알바가 필요합니다
직원 한명당 인건비가 2~25만원이 오르거든요? 오른 최저시급으로 인해 고정지출이
100만원 이상 올라서 영업이 힘들어졌다고는 생각 해보신적 없으세요?

원칙적으로 하지 않는곳이 있다면 노동청에 신고하세요 못받았던 임금에 이자까지 더 해서 다 받을수 있고 영세업자를 형사처벌받게 할수도 있습니다

아참 인건비 20~25는 최저시급만 포함된 금액입니다
사대보험료와 식대 부가 비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 댓글을 제대로 안 읽고 재댓글 다셨네요.
제가 무슨 논점을 흐렸나요?
그리고 주휴수당에 4대보험까지 들어주는 자영업자가 많지 않다는걸 아시면서 반박이 안 되니까 무시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지금 세상돌아가는걸 모르시는건가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논점을 다시 말씀드리죠.
최저는 문자 그대로 최저고, 직원들을 최저로만 주던 집이 뒤늦게 철퇴를 맞는다는겁니다.
1,2년전 일때도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 고마워서 시급 만원준다는 사장 이야기 같은것들 방송캡처 구글에서 검색하면 5초만에 나옵니다.
예가 약간은 어긋나지만, 렌터카 빌릴 때 10만원주고 완전면책 보험들어야하는데
2만원최저 보험료만 내고 타다가 사고나서 500만원 물게 생겼으니 차가 이상해서 사고났다고 꼬장부리는거랑 비슷한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네편의점 알바 6명이 필요하다고요?
직원을 6명이나 부릴정도로 큰 장사하는데 그 고정지출을 감당 못할꺼면 장사를 왜 하나요?
인건비 비중이 90%인 사업을 운영한다고 가정해보세요.
여기저기 돈 끌어모아 사업시작하는데 직원 1,000명을 고용해놓고
최저임금 10% 올라서 월 지출 5000만원이 늘어났다고 칩시다.
5000만원이 누구 집 개 이름도 아니고 이렇게 큰 돈 없으니 사업 못하겠다고 하면 최저임금 올린 정부탓이네요?
저를 포함해서 자게의 수많은 분들은, 애초에 감당이 안 될 사업을 하지 말라는겁니다.
그럼 뭐 먹고 사냐고요?
없는돈 대출까지 받으면서 편하게 6명이나 고용해서 편의점 돌리지 말고
식당, 건설현장가서 일을 해야죠.

자기가 왜 넘어졌는지 영문 모르는 도미노조각 같은 분이네..
저분들이 내 가게 임금 40만원 오른것 때문에 넘어졌다고 생각하세요?

참고로 2017년 대비 1인임금 40만원 올랐습니다.
연간 240만원이며 퇴직금포함 연간 1인임금 300이상 인상됐어요

최저임금때문에 망하진 않아요. 제가 망해봐서 아는데요. 장사가 너무 안되다보니 직원월급 주는거조차 버거워 진거죠. 거기다가 그것마져 조금 올라가버리니 짜증나서 하소연하는거고요. 근본이유는 소비가 줄고 장사가 안된거에요.

오래전부터 뵙던 f-22님께서 이런사고를 하고 계신단거에 놀랐습니다.
미리 말씀드리는데 저도 자영업하는 고용주입장입니다.
최저임금은 자영업자편은 아닌건 맞죠. 하지만 피고용인들은 국민아닙니까? 그쪽을 위한 최소한의 기준을 제시하는건데 그 최소만 주면서 일시킬꺼거나 그 최소도 못줘서 문닫아야한다면 닫는게 맞죠. 남의 귀한 아들딸아빠엄마를 왜 데려다가 그 최저도 못맞춰주면서 일을 시키나요? 그리고 실제로 문닫는 가장큰 이유는 시대의 변화입니다. 오프매장들에서 제공하는 재화와 서비스가 이제는 온라인에서 상당수 가능하게됐죠. 그에비해 그러한 대처없이 그대로 생각없이 운영되는 매장,상점들이 많습니다. 최저임금이 제대로 안오르면 나라가 그때 진짜 망합니다. 소비할 재화가 없는데 누가 어디서 ?쓰나요? 전부가 다 대기업다니고 회사운영만 하나요?

이분 말같지도 않은 소리 많이하시네 ~
요즘 노동자를 ㅈ밥으로 보시나 ㅋㅋㅋㅋㅋ
사대보험이나 주휴수당 최저임금 안챙겨주면
그냥 군말 없이 계속 일하다가 관두고 나서 신고해서 받을거 다 받음 ㅋㅋㅋㅋㅋ
자영업자 위에 있는게 노동자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뭔 4대보험 들어주지 않는 자영업자가 많다는걸 아니 모르니 헛소리 하시지 ㅋㅋㅋㅋㅋ
알바가 사정상 원하지 않는 경우 빼고는 사장이 들어주기 싫다고 안들어줘서 손해보는 시대가 아니라고 ㅋㅋㅋㅋ

ㅋ 그건 최근 2~3년 얘기구요.
주휴수당은 1953년 8월9일 부터 근로기준법에서 정하고 있습니다.(법률제286호)
이때부터 자영업자들이 주휴수당 꼬박 챙겨줬다구요?

돼지값지금 폭락이죠. 근데 식당들 가격은 도일하거나 오름.

자기힘 안 보태고 남 써서 하는 장사꾼들이 망해가고 있는거죠.
우리동네 시골 깡촌인데도 문닫는집보단 요새 새로 창업하는 집이 많네요.
가게 문여는 시간도 조금씩 늘어나고...
이 동네 사람들 수입이 늘어 난게 아니라 방문객이 조금 증가했네요.
원두커피 한잔에 2800원짜리 커피숍이 10여개소 오픈했어요.
덕분에 아줌마들 수다떠느라 바글바글 하네요.
시골에서 브런치 모임이 생기다니....

한마디로 우물안의 개구리로 그만큼 시야가 좁다는 이야기죠

경기가 파탄이라...
무슨 무슨축제 하는데 가보세요. 미어터져요.
주말 놀이동산도 가보세요.
안되는곳만 안되는거죠.
중소기업 인력난도 하루이틀 문제도 아니고요.

세금도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그전에도 물가 올랐구요, 최저임금도 올랐습니다.
주휴수당도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안준거구요.
경기는 미세하게 오르락내리락이었구요.
차라리 물가를 잡으라고 외치세요.
같은 노동자들끼리 인건비 오르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뭐 나오면 다 최저임금탓하니 그렇죠.

물가가 전체적으로 오르고
실업율은 더 올라가고
어차피 서민은 살기 더 어려워지고 있음.
이것도 경쟁력 안되면 말아야지 하면
할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