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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선물

십년이 넘고
시계가  안가지만
나에게 소중한 것이라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베오베 가고싶습니다.

댓글
  • 愛Loveyou 2019/02/10 21:29

    멈춘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는다 하니
    하루에 최소한 두 번은 행복했고 그리운
    추억을 할 수 있으리라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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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군기 2019/02/10 21:49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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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m0cracy 2019/02/10 21:59

    배터리 누수가 돼서 아예 시계가 망가져버릴수 있으니 배터리는 뺴고 보관하시는게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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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레몬 2019/02/10 22:16

    그냥... 저는 너무 미안하고 죄송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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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하수체 2019/02/11 00:18


    끈 교체해가며 실착합니다. 스크래치가 많이 나서 좀 아쉬운데, 세월의 흔적이려니 하며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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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뙨남자 2019/02/11 00:52

    아... 부러운거 없이 사는데.. 이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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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사랑해요 2019/02/11 00:59

    두분 참 이런면에서 닮았어요. 서로 젊었을때부터 엄청난 영향을 주고받았으니 저런 말을 할 수 있고 지금도 유효한거겠지요? "원칙"이라는 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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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욕주의자 2019/02/11 01:27

    개드립 안치고 조용히 추천박고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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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dh0707 2019/02/11 01:29

    고맙습니다.
    첫 베오베입니다.
    봉하마을가면
    오전.오후  나오시는
    대통령님 보러가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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