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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턱 9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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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에엥 팀장님 넘모 멋있자나
이런 팀장이라면 열과 성을 다해 모실수 있음
저런 직장상사가 되고싶지만...
현금이... 와이프님에게 다 전송...
팀장: 어...? 그게.. 어디 갔지?
팀장: 문상 열장 들어있는 봉투가 왜...아직까지 내 주머니에???....클났다...
팀장 : 뭐... 됐어 이것으로 녀석이 행복할 수 있다면...
우아.. 진짜 멋있다
진짜 진짜로 멋있네요.
진정한 어른...
저런 팀장님을 살아 생전에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간만에 내용과 무관하게 콜로세움을 세워봐야겠습니다ㅋㅋ
진급 턱은 왜 쏴야하죠? ㅋㅋ
나의 선의로, 내 스스로, 내가 원해서! 고마운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뭐라도 대접해드리고 싶긴 한데
그렇지 않은 분들이 쏘라고 쏘라고 진급턱 내라고 하면 좀...
아무튼 이 글에 있는 팀장님은 멋있음ㅋ
제 팀장님놈하고는 다른 분이군요 그 놈은 지금도 지방 TV에도 나오고 우리호텔 총지배인도 됐지만 아주 나븐 ㅅㄲ 세요... 언젠가 망하기를...ㅠㅠ
팀장님 멋있다 ㄷㄷ.. 기살려주고 챙겨주고
멋있다...
팀장님. 나머지 44만원은 계좌송금 부탁드립니다.^^
사실은 팀원이 팀장이랑 본인 두명 소 소 소 외치던거도 팀장임 결국 더치페이
멋진 팀장님이 50을 보태줘도 44만원이면 개인 1인이 부담하기엔 엄청난 금액인데...
전문직회사 이거나 급여가 매우 좋은 회사 아니면 승진턱이 좀 과한듯~
저 장기근속 때문에 낼때랑 비슷하네요
장기근속하면 50만원나오는데
20만원넘게나와서 반은 날아갔구나 했는데
계산하러갈때 이미 계산끝난상황이었음
저런 장면이 흔치 않습니다.
왜냐면 팀장님들은 용돈받으며 살거든요.
계좌에 10만 20만이 없어요.
감동을 깨서 죄송하지만 김영란버ㅂ.....
팀장 : 훔... 저 돈도 없는 녀석이 10명도 넘는 인원한테 소를 쏜다고? 돈이 한참 나가게 생겼구만 ㅉㅉㅉ 이 내가 나서지 않으면 안되겠군
44만원도 장난 아닌데...
우리 팀이 이상한건가...우리는 점심정도나 아니면 작은 떡같은거 돌리던데...소고기 회식 ㅎㄷㄷ
울 신랑은 140만원 뜯겨왔더라구요ㅠ... 눙물
제가있던 회사는 승진한 사람도 있고 회식 ㄱㄱ
법카찡 등 ㅋ 장 ㅋ
쓴이가 감동했으면 된거 아임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