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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디자인 제품 좋은가요? 스트랩과 캡쳐 고민입니다.

현재 기본 스트랩 사용중입니다
주로 어깨에 매고 다니다가 찍을땐 스트랩을 손목에 말아서 쓰는데요
영 뭔가 편하지가 않아서...
픽디자인 스트랩은 기본 스트랩보다 확실히 좋나요?
쓰시는분들은 주로 어떤점에서 편한걸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캡쳐도 고민인데..
사진찍다가 애나 짐때매 가끔 양손이 필요할때가 있어서요
찾아보니 캡쳐가 쓸만해보이던데 가격이 장난아니더라구요 ㅎㄸㄷ
쓰시는분들의 소감이 듣고싶습니다!
즐건 주말되세요^^
설에 찍은 사진 짤방으로 첨부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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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크라우져쓰 2019/02/10 21:25

    앵커의 위치를 조절해서 렌즈를 아래로 처박게 하고 몸에 밀착시켜 크로스매기가 가능합니다. 양손이 자유롭죠...앵커 분리가 쉬워 핸드스트랩(이것도 픽디껄로)으로 썼다가 스트랩으로 했다가 가능하구요. 캡쳐는 백팩 멜빵끈 같은데 부착해서 탈부착용이하게 하니까...편합니다...특히 애들 케어하면서 사진을 찍어야되는 상황이면 꽤나 유용합니다. 저도 4세 활발한 딸아이 하나 있는 아빠진사입니다

    (EmRc7Z)

  • 쨍사찍사 2019/02/10 21:33

    댓글 감사합니다. 그럼 스트랩도 지금 제상황(어깨에만 걸치고 다녀서 한손이 완전히 자유롭진 않은..)보단 편하다고 볼수 있을까요?
    크라우져쓰님은 세개 다 쓰시나요? 주로 어떤 상황에서 어떤걸 즐겨 쓰시는지요?

    (EmRc7Z)

  • 크라우져쓰 2019/02/10 21:45

    렌즈를 아래로 향하게 하면 줄을 바짝댕겨 몸에 밀착시키듯이 붙여서 크로스로 맬수있습니다. 살짝 뛰는것도 가능합니다.
    저는 a9, 림즈속사케이스에 슬라이드 라이트 스트랩과 클러치 스트랩을 쓰고 있습니다. 평소 집이나 실내등에서 스냅으로 쓸땐 클러치만 끼운상태로 쓰고, 야외 움직이면서 찍을땐 클러치스트랩 있는 상태에서 슬라이드 라이트 스트랩도 끼워서 같이 씁니다.
    픽쳐v3도 생각하고 있는데, 이건 장기여행이나 익스트림스포츠정도 한다면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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