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서류를 호주 의대에 내니까
호주 명문의대 합격+호주 국비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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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영어교사도 똑같음. 흑인이면 미국인이어도 영어교사 탈락이고 흰둥이면 어디 유럽 촌구석에 발음 개구려도 합격
호주가 훨씬 좋지 ㅇㅇ
그럼 전화 상으로는 거의 입학 확정인데
와서 인종 확인하고 태도가 180도로 달라지는 이유는 머임..;
근데이건 국적때문인지 인종때문인지 생각해봐야하는문제라고봄..
의대나 치대 법대등등은 자국내 전문직 양성때문에 외국인을 제한적으로받음..
실제로 우리나라 의대들 반이상이 외국국적자에게는 원서를 안받음
원서받는학교도 내국인보다 더 까다롭게선발하고..
미국도 미국시민권/영주권이없는 학생이 의대에 입학할확률은 거의 0에수렴함..
100여개남짓한 미국의대들중에서 외국인 원서받는학교는 1/4남짓이고 그 학교들도 한학교에 많아야 5명 보통은 한두명만 외국인을뽑아서...
위에 보면은 외국인인걸 알고 했는데
호주가 훨씬 좋지 ㅇㅇ
호주에서 흑인은 사람취급 못받는다는게 정설일텐데
학교 영어교사도 똑같음. 흑인이면 미국인이어도 영어교사 탈락이고 흰둥이면 어디 유럽 촌구석에 발음 개구려도 합격
한국이 차별 심한 나라인건 맞는데 영어교사는 모국어가 영어고 4년제 대학 대졸자 아니면 안뽑음.
하긴 영국이든 어디든 지역에 따라서는 촌동네인거 맞으니...
학교는 아님.
이건 내가 장담가능한게 고딩땐 아시아계 미국인교사 중학교때는 흑인 혼혈 미국인 교사였음. 학원은 개 ㅂㅅ 엠창맞는데 학교는 미국에서 교원 자격증 없으면 연결안됨.
+고딩때 다른 외국인교사는 남아공 출신백인이었음. 중고등학교 같은 재단
그건 요즘처럼 사교육들끼리 치열한 경쟁속에 서로간의 품질경쟁으로 치킨싸움의 끝에 달한 요근래 이야기고
90년대 초중반~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흑인인 학원강사가 아무리 스펙이 좋아도 학부모가 흑인인거 아는순간 클레임 넣어버리는등 인종차별 쎄고 쌨음.
물론 이건 학원 이야기고 학교에선 어지간한 대졸자에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이상 안뽑는건 맞지만
ㅇㅇ 학원은 심각허지...학교는 그냥 교육청 가이드라인도 있고 인사권있는 장학사들도 바보가 아니라서...
근데이건 국적때문인지 인종때문인지 생각해봐야하는문제라고봄..
의대나 치대 법대등등은 자국내 전문직 양성때문에 외국인을 제한적으로받음..
실제로 우리나라 의대들 반이상이 외국국적자에게는 원서를 안받음
원서받는학교도 내국인보다 더 까다롭게선발하고..
미국도 미국시민권/영주권이없는 학생이 의대에 입학할확률은 거의 0에수렴함..
100여개남짓한 미국의대들중에서 외국인 원서받는학교는 1/4남짓이고 그 학교들도 한학교에 많아야 5명 보통은 한두명만 외국인을뽑아서...
그럼 전화 상으로는 거의 입학 확정인데
와서 인종 확인하고 태도가 180도로 달라지는 이유는 머임..;
위에 보면은 외국인인걸 알고 했는데
우리학교경우도 외국인은 아예 서류탈락인데 탈락된 외국인한테 전화와서 왜 탈락이냐고 따지는 전화때문에 피곤하다함
외국인인걸 안 밝힌것도 아니고
그럼 애초에 원서도 안받고 오라고 안해야지
저건 걍 인종차별 맞음
외국인인걸 알고 있었으니
국적은 문제가 되지 않음
실물보고 태도 바뀐거 보면은 인종차별 맞음
솔직히 방송이라 과장한거아니면 착각한게아닌가싶은데 이름이 아부다드면 전화상으로도 흑인내지 중동계라고 충분히 알만한거라서 직접방문하고 인종알았을까싶은데
진짜 빡대가리들도 아니고 의대교수들이 인종차별 할것이라곤 생각안듬
대신 내정자가 이미 있었다고 하거나 .. 이건 가능할것같다.
지원차 전화문의한걸로 입학 확정인지 어케 알아요ㅋㅋ 방송에서 저렇게 말한 걸로 판단하는거심?
ㅡㅡㅡㅡㅡㅡ
맞음
한국 방송국의
한국인의 인종차별 관련 정보는
절대 믿으면 안됨
sbs 인종차별 주작사건 이후로
이젠 절대 안 믿음
외국인전형으로 의대 들어온 사람들이 너무 개판쳐서 안받는것도 있어
선배중에 외국인전형으로 들어갔던 사람치고 사고 안치거나 유급 연속으로 안한사람 본적이 없어
우리나라 의대에 전화랑 서류만으로 들어가는 전형이 있나?
외국인이나 재외국인 전형도 시험을 봐야할껀데??
이러나 저러나 통화할땐 떨어질 사람이어도 합격할거처럼 좋게 말해주지 않나
저 사람 말 만으론 잘 모르겠다... 의대가 들어가기 쉬운 곳도 아니고, 진짜 차별로 떨어졌을 수 도 있고, 아니면 진짜로 서류들 다 종합해 봤을때, 성적이 밀려서 안 됐을 수 도 있지...
근데 호주의대에 붙었다고 한국의대에서 무조건 붙여줘야할 이유라도 있는건 아니잖아?
어떤 나라 입시를 준비하든 요구하는 조건이 다 다른데 한국의대가 요규하는 조건에 안맞았을수도 있지
우리는 외국보다 인종차별 안한다고 정신승리하는 섹기들 많은데
현실을 못봄
목소리가 곧 증거다라고 지금 납득 하는건가 유게분들???
요새 호주도 외국인 의대생들 인턴으로 안뽑아서 유학간 지인 디질라 하던데...
sbs인종차별 주작방송 이후로
저런건 별로 믿기도 싫다
까고 말해서 호주가 인종차별이 더 심하면 심했지
괜한 한국보고 그러지
호주는 인종가지고 사람을 줘 패고
병을 던지고 면상을 발로 까버리는데
피해자의 목소리가 진실이라는 말에는
유난히
격노하는 유게이들이
이런건 왜 의심 하나를 안해보냐?
존내 이상하다
진짜
학원가에서 흑인 원어민강사로 안뽑는 이유가 학부모들이 흑인이라서 꺼려한다는거 생각하면
아직 의식수준에선 인종차별이 남아있고 그거때문에 직접적으로 인종차별적 언어를 듣는건 아니여도 인종 때문에 기회를 박탈 당하는 경우는 남아있는거 맞음.
나아지는건 맞는데, 우리나라가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 없다 없다 하는건 솔직히 헛국뽕 마시고 있는거임.
국뽕을 빨려면 근처 나라들(일본, 러시아, 중국)과 달리 계속 나아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빠는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