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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 끝판왕

2011년, 쫓겨났던 전도사는 김베드로목사가 되어 버젓이 목회하고 있다. 여자 교인들을 성폭O하고 메시아 사칭까지 하면서 말이다.
목회자들은 성폭O 사실을 알고도 김 목사가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이유로 애써 외면했다. 한 목회자는 딸과 아내가 김 목사 부자에게 성폭O을 당했지만 김 목사를 두둔했다. 결국, 가족은 그를 떠났다.
교단이 무책임하게 방관하고 있는 사이 김 목사가 활개를 치고 다녔다. 2005년에는 천안에서 목회했고 2009년부터는 용인에서 목회하고 있다.
진행자는 목사의 잘못을 알고도 곁에 남아 있는 목회자들, 당신들 역시 공범"이라고 했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태도는 예수가 그토록 경계했던 맹신이다."라고 했다.(기사 발췌)
개독 목사 끝판왕 책임은 교단의 아몰랑, 딸과 아내가 성폭O을 당해도 목사를 두둔하는 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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