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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안가는 중학생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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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열쉬미 배워야 나라에세금 잘받치도록 교육시키는거임... 절대안밖김.
똑똑하네 우리나라 교육은 진짜 개혁되어야함.
학생이 학생답게.
그렇지~~중학생이 저래야 하는데,,
전부다 내자식만 공부 잘하고 1등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아서..
학교가 문제인가... 대학가려고 학원보내는 가정이 문제지... 그렇다고 가정이 문제인가 사회가 그런걸... 왜 원인과 책임을 힘없는 학교로만 쏟나??
저 학생이 받은 영어 시험 문제가
학교에서 가르친 것이 아닌
학원에서 가르치는 것이 나와서
저런 주장을 펼치는거에요.
네 그건 어이가 없네요
말 잘하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울 아들은 너무 놀아...ㅠ,.ㅠ
저 학생 지금 뭐할지 궁금하네요.
문제는 저 아이가 좋아하는 항공에 조금 더 배우려고 하면...결국 대학에 가야 한다는 것이죠.
지금 저러면 나중에 본인이 좋아하는 항공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지죠.
제가 자식들에게 해주는 이야기..
" 장래희망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일단 공부를 해라.. 나중에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생겼는데..
공부를 안했다는 이유로 꿈을 접는 일이 없도록..."
오히려 저 친구는 더 공부하고 노력해서 일단 대학에 갔어야...
노력(공부)없이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오류라는 것을 저 학생에게
알려 주어야죠.
그냥 핑계죠. 학원가지 싫고 공부하기 싫은 것이고...
집에 돈만 많다면 공부에 연연하지 않고 살아도 아무 문제 없지요.
그게 아니면 관심 많은 항공은 그냥 영원히 모형 만드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현실이 무서운 거죠.
이건 교육 문제라기 보다는 사회 전반적인 문제...
학벌 직업 상관없이 사회적으로 살만하고 인정받는 사회구조가 형성이 되어야 기를 쓰고 명문대 보내려고 매달리지 않죠.
문제는 그러면 누구도 공부를 안한다는 것이죠.
남들보다 노력하고 공부했을때 차이가(차별이 아닌) 있어야 동기부여가 되겠죠.
만일 공부 안하고 놀고 게임한 학생과 놀고 싶은 것을 참고 공부한 학생의 장래가 똑같다면..
누가 공부하고 노력하나요?
게임만 하는데 연봉이 40억인 사람도 있잔아요^^
김영삼의 대학등록제로 인한 대학생 과잉 배출, 사교육 로비 이 두가지그 작금의 세태
모방송국에 영재발굴단을 보시면 답이 나와 있잖아요.
능력을 보였던 조그만 애가 결국은 해외로 유학간 걸 보면 말 다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