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솔루션으로 겨울에 냉면만 팔기 힘드니 요일별로 회냉면과 온면 따로 팔라며 온면 제조법까지 알려줌
방송 이후로 솔루션대로 백종원이 만들어준 온면과 회냉면을 번갈아 팔았음
근데 대부분 손님들은 회냉면을 찾았음. 왜냐하면 회냉면이 맛있다고 해서 먹으러 간거지 온면만 먹으려고 가는 사람은 대부분 없기 때문
또한 회냉면은 맛있는데 온면은 맛없다, 기대와 달리 실망이었다 평들이 많았었음
결국 겨울임에도 일주일 내내 회냉면 상시 판매로 바꿈
골목식당으로 인기는 얻었으나 온면을 알려준 백종원의 솔루션은 사실상 실패
면덕후들은 계절 상관 안한다구
애초에 좀 되도 않는 솔루션이긴했어
그래도 유명세 못 타면 일반적인 생존법이긴 함.
냉면과 칼국수 함께 하면서 여름과 겨울의 주력메뉴 왔다갔다하는 가게 많으니까.
뭐, 솔루션이 다 잭팟 터질 수 있나. ㅎㅎㅎ
보면서도 갈비탕에 갈비빼고 사리만 넣은느낌
사람들 밥추가 할때 아... 조졌네 싶었음
애초에 좀 되도 않는 솔루션이긴했어
보면서도 갈비탕에 갈비빼고 사리만 넣은느낌
사람들 밥추가 할때 아... 조졌네 싶었음
아,,그건그랫어, 국수먹고 밥추가하는건보통 면에 만족도가없을떄,,니까,,
면덕후들은 계절 상관 안한다구
애초에 냉면 때문에 가서 온면 평이 안좋다는게 정설임.
온면이 맛있을때 이야기지 그것도
온면 사실 먹어보면 니맛도 내맛도 아님
시원한 동치미 국수는 겨울철 음식이고 따뜻한 삼계탕은 여름철 음식이자나
온면은 기대치에 못밑힌다 던데
못미친다 가 맞음. 사회생활하면서 틀리면 민망해지니까 알려줌. 화이팅
고마워
잘쳐줘봐야 잔치국수인데 그걸 솔루션으로 줌 ㅎㅎ
뭐, 솔루션이 다 잭팟 터질 수 있나. ㅎㅎㅎ
ㅇㅇ 백종원의 솔루션은 일종의 자기 경험에서 나온 일반론적 접근이지.
특별한 명성이 없는, 말 그대로 골목 식당 상권에서 살아 남기 위한 방법
근데 백종원이 야 이거 존맛탱 해버린 순간ㅋㅋ 명성치 떡상
그래도 유명세 못 타면 일반적인 생존법이긴 함.
냉면과 칼국수 함께 하면서 여름과 겨울의 주력메뉴 왔다갔다하는 가게 많으니까.
원래 냉면은 겨울에 먹는게 제맛
저거는설날 휴무때문에 따로 솥을돌리고할 상태가아니라서 그냥 오래보존가능한냉면으로 한주 퉁치는거같은데,,
다른날도저런데?
회기동이 아니자너
방송효과가 솔루션보다 더 컸다는 느낌
냉면 먹으러 간거지 온면 먹으러간건 아니니깐
저긴 청파임
머 그래도 티비나와서
대박은 터트렸네
냉면 온면 같이 판매 가능한 솔루션이 아니라서 나도 좀 별로다 싶었음
그거는 유명하지 않고 겨울에 손님 없을 때 장사법이지
지금은 전국에서 냉면하나보고 몰려들어서 그런거지
나중에 겨울애 장사 안되면 하면 됨
온면이랑 냉면이랑 번갈아 가면서 하라고 한 이유가
냉면만 해서 그 사람들인원 다 커버 못할정도로 숙성회가 빨리나가서 질이 떨어져서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실제로 방송중에서도 숙성이 덜되서 맛이 떨어졌었었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사람은 겨울에도 먹는다.
이미 냉면이 갓이라고 인증된
새 메뉴 내놔봐야 사람들은
원래 갓 메뉴를 먹고싶지 새 메뉴 먹고싶어하지 않았을거임
온면 왜 만든거지
솔직히 온면은, 사모님이 갈비탕을 강하게 원하셔서 대안으로 내놓은 거 아니었나?
그런 부분에서 백종원이 음식점을 마음대로 좌지우지하는게 아니라, 어쨋든 선택은 점주가 하는 거라는 부분이 부각된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