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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서슬달 2019/02/09 02:04

    저 사상을 정면으로 반대하는 곳에서 리메이크를 쳐 만들었으니 제대로 만들어질 리가 없지 대체 판권은 왜 가져왔을까

  • 복돌특:부끄러운줄 모름 2019/02/09 01:46

    판단이라기 보다는 개개인의 이해관계나 사적인 감정이 배제되어 있고, 국민이 뽑은 국회를 통과해서 만든 법이니 너도 나도 납득하는 객관적인 잣대라는 뜻임.

  • 생수생수보리털 2019/02/09 01:46

    피해자의 눈물이 바로 증거입니다

  • 나15 2019/02/09 02:08

    그게 변호사란 직업의 의무이자 정의니까. 아무리 악독한 범죄자라도 재판장에서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를 가짐. 그 권리를 지켜주기 위한것이 변호사니까 악덕기업이든 범죄자든 그 사람의 입장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필요이상의 처벌을 받지 않도록 도와주는게 그 일임.

  • 나15 2019/02/09 02:05

    인간(판사, 배심원, 여론 등)이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약속으로 정해진 규칙(법)에 따라 판결을 내리는 것이지.
    사실 사법부 뿐만 아니라 행정부 역시 법에 의해 움직임. 모든 공무는 법에 의한것이고 그렇기에 법치국가라고 불리는것.

  • Ciela 2019/02/09 01:42

    법도 사람의판단으로 만든건데..?

    (Q6rdzK)

  • 아침엔 기지개 2019/02/09 01:43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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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슬이 2019/02/09 01:43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판결이 달라지지 않는다는 걸 말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Q6rdzK)

  • 치즈여왕 2019/02/09 01:44

    역사가 만든거지
    수천년의 세월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거쳐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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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돌특:부끄러운줄 모름 2019/02/09 01:46

    판단이라기 보다는 개개인의 이해관계나 사적인 감정이 배제되어 있고, 국민이 뽑은 국회를 통과해서 만든 법이니 너도 나도 납득하는 객관적인 잣대라는 뜻임.

    (Q6rdzK)

  • 대장군 강백약 2019/02/09 02:06

    권력가들이 원래 지 권력 유지할려고 만든게 법의 역사 아닌가? 지금도 법을 지 무기로 이용하는 권력가들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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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뿔성애자 2019/02/09 02:14

    권력가들이 왜 법을 만들어. 힘이 있는 자들이 마음대로 행동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지는게 법이지.
    대헌장이 왜그렇게 위엄있는데
    군주가 곧 국가인 군주정에서 군주마저도 법을 따라야 한다는 규정을 만들어내서 그렇잖아.
    약자가 강자를 옭아매기 위해 규칙과 규정을 만드는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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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ze 2019/02/09 02:25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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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KETO와 사과빌런 2019/02/09 02:34

    반박할 수 없다.
    그래서 법이 만들어지긴 하는데 어째선지 죄다 계류중이고, 있는 법도 바꾸란 소린 나오는데 감감 무소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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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gx 2019/02/09 01:43

    하지만 법정에서 내려가면 당당히 개소리를 하는 인간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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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수생수보리털 2019/02/09 01:46

    피해자의 눈물이 바로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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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슬달 2019/02/09 02:04

    저 사상을 정면으로 반대하는 곳에서 리메이크를 쳐 만들었으니 제대로 만들어질 리가 없지 대체 판권은 왜 가져왔을까

    (Q6rdzK)

  • 나15 2019/02/09 02:05

    인간(판사, 배심원, 여론 등)이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약속으로 정해진 규칙(법)에 따라 판결을 내리는 것이지.
    사실 사법부 뿐만 아니라 행정부 역시 법에 의해 움직임. 모든 공무는 법에 의한것이고 그렇기에 법치국가라고 불리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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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15 2019/02/09 02:06

    인간이 인간을 다스리고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만든 법이 인간의 행동을 제약하고 권리를 보호하는것. 어떤 개인의 불순한 사심도 개입되지않고 합의에 의해 만들어진 규칙에 의해서 통치가 이루어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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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비테이론 2019/02/09 02:27

    하지만 쟤는 몰카에 증거조작에 정보원까지 심어서싸우잖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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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TOtheDUSK 2019/02/09 02:07

    머 정작 말은 그렇게 해도, 코미카도 캐릭터는 돈만 주면 머든지 하는 변호사다.. 당장 시즌 1에서 일조권 에피소드만 봐도.. 거기서 대기업 옹호하면서 하지 않든가? 정의는 우리가 판단할게 아니고 의뢰인의 이익이 변호사의 정의라고. 사이다 캐릭터로 알려져 있지만, 유게 댓글보면 돈만 주면 우리나라로 치면 박근혜나 마찬가지인인 국회의원도 변호하려고 한 캐릭터라는 걸 잊고 있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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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15 2019/02/09 02:08

    그게 변호사란 직업의 의무이자 정의니까. 아무리 악독한 범죄자라도 재판장에서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를 가짐. 그 권리를 지켜주기 위한것이 변호사니까 악덕기업이든 범죄자든 그 사람의 입장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필요이상의 처벌을 받지 않도록 도와주는게 그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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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TOtheDUSK 2019/02/09 02:12

    ㅇㅇ 맞음. 변호사의 직업 윤리이기도 하고. 그게 틀렸다는 뜻은 아님. 단지 의뢰인을 선택하는데 있어서는 변호사 개인의 가치가 개입되는데, 코미카도의 경우에는 "돈" 이고, 돈만 많이 준다면(아버지와의 에피소드로 생각해 보면 자신의 가치를 높이 사준다면) 그 어떤 극악한 흉악범도 변호하는 현실의 김앤장인데, 김앤장은 욕하면서 코미카도는 사이다라면서 좋아한단 말야. 당장 원작에서 설정만 그렇지 그런 모습을 안보여줬으면 몰라도, 여과없이 다 보여주는데. 당장 시즌 2 안도 키와도 그렇고. 머 암튼 댓글 보다보면 리갈 하이 본 애들 보다 짤만 본 애들이 댓글 다는거 같아서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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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휘닛히 2019/02/09 02:12

    돈 받고 박근혜 같은 인간을 변호하는걸 "악"으로 몰아가는 순간 사법 시스템은 끝임.
    애초에 저 윗장면이 시즌 2에서 연쇄살인한 꽃뱀 변호하다가 그거 빌미로 동료 변호사가 린치당하고 하는 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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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TOtheDUSK 2019/02/09 02:14

    위에도 적었지만 그게 틀렸다는 말 아님. 유게식 내로남불이 하루이틀이 아니지만, 드라마 본 사람이라면 마유즈미랑 마찬가지로 마냥 좋아할수는 없는 캐릭터인데, SP 의료사범 사건도 그렇고. 머 암튼. 그래서 한번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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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SSY 2019/02/09 02:24

    엇 아냐
    저거 1기 최종화일꺼야
    너가 말하는건 2기 내용이얏
    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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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드게이 2019/02/09 02:09

    근데, 여기서도 민의니 뭐니하면서 떼법 까는거 엄청 나오지만
    반대로 저것도 엄중하게 생각해보면
    학벌 엘리트 주의로 변질될 수 있는거 아님?
    물론 유게 보면 박제니 뭐니하면서 법적 심판 권한도 없는 양반들이 박제하면서 욕하는거야 그러려니하는데
    그것도 그거나름의 문제지만 저것도
    법쪽 엘리트만이 그 법을 다룰 수 있다라는 식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많지 않나.
    리갈하이 재밌게 봤지만 어떤편은 민의를 대차게까지만
    저 편에서야 주인공이 법이라는게 엄정하고 지켜져야하고 이러는데
    현실적으로 악법도 있는 마당이니 이게 다 맞다고 생각치는 않는데.
    아예 감정이 없는 법감정이라는것도 사실상 모순인게, 미국 최고의 판결중 하나가
    가난으로 인한 절도범한테 그때 방청객들이 돈걷어서 벌금 대신 내 준건데
    뭐가 됐건 둘 다 융화되야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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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15 2019/02/09 02:14

    어쨌든 법을 만드는건 시민들이 선출한 시민들의 대리인이고 그건 즉 시민들이 합의한 법이라는 정통성을 가짐. 국회의원에 대한 불신감이 어마어마해서 높으신분들이라고만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긴한데 어쨌든 그들도 결국 시민들의 대표임.

    (Q6rdzK)

  • 코드게이 2019/02/09 02:15

    당장 저 편 말고도
    일부편에서는 그 잘못된 법적인 문제 가지고 승리하는편도 많지 않나?
    당장 저 말을 하는 저사람도 웃긴것이
    천재 애니메이션 감독편에서 천재는 노동기준법 지켜서 재능 썩히게 하는것이 이상하다는 식의 논지 펼치지 않나?

    (Q6rdzK)

  • 코드게이 2019/02/09 02:17

    시민들이 합의한 법이라는 정통성이 맞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함. 국회의원 아무리 싫다해도.
    하지만 대한민국 국회의원은 국민이 투표로 뽑는 부분도 있지만 비례대표 악용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이렇게 악용된 법의 칼날이 국민을 향할때는 이미 저 명제 자체가 틀렸다는거지.
    저 리갈하이에서 저 말 하는것이 모순적이라고 생각하는게
    저 드라마내에서 부패 정치인 기득권 옹호하면서 하는 논리들 보면 딱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같음.

    (Q6rdzK)

  • 나15 2019/02/09 02:20

    시민들이 잘못할수도 있고 시민들의 대표가 잘못할수도 있으니 당연히 뭐 악용되는 경우야 생겨나는거지.
    다만 그 악용이 발생한다고 해서 법적 과정을 무시하고 당장 뒤엎어버리는건 눈앞의 문제 하나는 해결하더라도 사회 전체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신뢰를 파괴하는거니까 그 악용 역시 법적인 절차를 거쳐서 처리해야한다는거지. 503이 쓰레기라고 바로 줘패고 너 대통령 못함 ㅂㅂ하는건 말 그대로 질서파괴에 불과하고 정식으로 탄핵과정을 거쳐서 끌어내리는게 맞는거니까.

    (Q6rdzK)

  • 코드게이 2019/02/09 02:20

    어떤 사상이건 극단적으로 돌아가게 되는 분위기가 있고,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들
    정신적으로 성숙한 법의식이면
    민중 여론도, 판사에 대한 존중도 성립하겠는데
    양승태 대법원장 보면 전제가 아예 잘못됐고
    그 떼법, 민법이라는것도 막상 유게 박제보면 또 그것도 아니지 않음?
    난 걍 저기선 가치중립적이게 때떄로 다르다.가 맞다고 봄.
    모든 상황과 배경에 대해서 고려를해보고 판단을 다르게 내야한다고 생각함.
    저 기준이 무조건적으로 이상적이게 돌아간다면 동의한다만
    저 말을 하는 리갈하이에서조차 기득권 세력 비호할땐 자기 스스로 저 명제 자체를 깨 부숨

    (Q6rdzK)

  • 코드게이 2019/02/09 02:22

    나또한 동감함.
    눈앞의 문제 하나는 해결하더라도 사회 전체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신뢰를 파괴하는거라고 하는데
    당장 저 드라마도 그렇고, 현 사회에서 법원에 대한 국민의 법감정 자체가 신뢰받지 못하는거 자체도 문제있지 않나 싶음
    이런 경우에도 저 말을 무조건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여전히 한번쯤 생각해볼만함.

    (Q6rdzK)

  • 사과맛 2019/02/09 02:24

    그거야 드라마고 그 모순이라는게 저 드라마의 핵심같은거니까

    (Q6rdzK)

  • 코드게이 2019/02/09 02:26

    그렇다면 그 모순으로 인해서 저 드라마가 주장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논파된거 아님?
    떼법이 맞지 않으니 무조건 원리 원칙대로 처리하자!
    하는데 막상 저기 주인공이 맨날 하는 변호는 그 원리 원칙의 헛점을 가지고 이야기하는데
    무엇이 옳은지는 모르겠음.솔직히

    (Q6rdzK)

  • 사과맛 2019/02/09 02:27

    거의 매화 논파되지 않았냐 주인공이 스스로?
    원칙원칙 노래부르다가 바로다음에 지좋을대로 꺽어버리는거

    (Q6rdzK)

  • 코드게이 2019/02/09 02:28

    ㅇㅇ 그래서 내가 하는 말임.
    적어도 만약 원리원칙이 맞다면
    저 변호사가 해선 안됨.
    그리고 저 변호사의 조수도 해선 안되는 말이고.

    (Q6rdzK)

  • 사과맛 2019/02/09 02:30

    그래 현실에 정의롭고 정의를 수호하는 사람이 그래야 되는건 맞아
    근데 저건 드라마야. 저 드라마 보긴 했는지 모르겠는데
    주인공이 원리원칙을 설명하고 조수까지 원리원칙에 찬동하는건 맞음
    문제는 주인공캐릭터가 그걸 지좋을대로 왓다리 갓다리함. 그걸 매화 왓다리갓다리하는 주인공한테
    일깨워주는게 조수잖어

    (Q6rdzK)

  • 코드게이 2019/02/09 02:32

    저 드라마 봤으니 이야기하는거지.
    원리원칙 설명하고, 조수까지 원리원칙에 찬동한다면
    적어도 변호사는 그 원리원칙을 지켜야하는데, 막상 그런것도 아니고
    저 조수조차도 무죄추정 원칙 어기고 피고인 지켜주는데
    대체 이 드라마 어디의 등장인물이 원리원칙을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음.
    차라리 저거 말고 나중에 검사가 민의는 중요하다.
    라고 말하는거 걔는 그래도 일관성이 있으니 이해라도 하겠는데.
    차라리 검사가 깨지고 나서
    '니말대로 원리원칙이 중요해'
    이러면 알겠는데 저 드라마상 원리원칙 지 편할대로 깨먹는 주인공이 하니까 좀..이라는것

    (Q6rdzK)

  • 사과맛 2019/02/09 02:38

    지금 얘기하는건 본문내용의 저짤의 내용을 이야기하는 와중에 원리원칙이라는건 법을 이야기하는거지
    매화 상황이 다르니까 주인공이나 조수가 그걸 설명하는건 꾸준히 나와
    그러니 조수랑 주인공이랑 매번 대치하지
    그리고 일관성 없고 지편할대로 하는게 주인공이 저러는게 그냥 저드라마 컨셉이라는것
    재미있음 보고 불편하거나 재미없음 안보면되
    궂이 이유를 다른사람에게서 찾을 필요는 없음. 그냥 저드라마는 그런거고
    혹여 잘못된 행위라거나 원칙을 꺠는 행위를 선도하는목적으로 제작된 드라마도 아님
    오히려 그걸 방지하는 차원에서 대립하는 검사 조수 등등이 나오니까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냥 저 드라마는 그렇다는거야
    잘보면 원리원칙은 꾸준히 나와. 다만저런 공식석상이나 원리원칙이 지가이기는때 중요할떄나
    저런 장면 몇군데서나 나오지. 뭐 거의 대부분은 조수나 대립각세우는 쪽이 하니까

    (Q6rdzK)

  • 코드게이 2019/02/09 02:40

    그건 맞는말이다만 저기서 말하는 법이라는것이
    과연 진짜 완전히 객관화된 법이라는것인가? 에 대해서 의문점을 가지는게 남음 항상.
    저 법이 만약 악법이라면 그래도 따라야하는가?에 대해서는 대답을 못해주잖음.
    오히려 저 사상 그대로 따라가는게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난.

    (Q6rdzK)

  • 사과맛 2019/02/09 02:46

    지금 저 사상 그대로 따라가는게 맞다고 하는사람이 어디있음?
    여기서 저 사상이라는건 주인공이 말하는 원리원칙을 지키자가 아니라
    주인공 지 ㅈ대로 왓다리갓다리 해석하는걸 말하는건데 저사상 그대로 다들 따라가자~ 라는사람이 어딧어?
    그리고 여기서 우리가 거기까지 걱정할 필요가 있을까???
    누구기준에서는 니가하는 꾸준한 의문점을 제시하는게 좋은건지 나쁠건지는 각자 사람나름임
    하물며 저런 설명이라던가 앞뒤다른 행동과 언행도 마찬가지
    받아들이는 사람 나름임
    그리고 그건 현실과 드라마를 구분못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고는 하지만
    궂이 저런드라마가 아니더라도 나쁜점을 배울사람을 배우고 너처럼 의문점을 가지는 사람은 가지는 법임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 사상을 그대로 따라갈사람은 뭘보든 감화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는데 그건 개인나름이지
    여기서 우리끼리 이래봐야 어쩔수가 없어. 악덕한사람이든 진상이든 꼰대든 그건 그사람들이 알아서 할 문제고
    그걸 따라가든 말든 저런 가상의 드라마캐릭터에게 저러는게 위험하다는건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공감하지
    물론 그반대로 저런사상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겠지
    그걸 누가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할까? 그런 이상한 사람들 말고는.
    이런걱정한다고 막상 나혼자 뛰어든다고 어떻게 해결될 일이 아님
    사람들 개개인이 역사가 지나오면서 저런거 하지말라고 인간들이 만든 법이나 권력이 저러지 말라고
    계속 시스템이 강화되는거니까. 시위도 있는거고
    내가 관리유지보수하는 직종이라 그런데
    그런거 걱정하면 끝도없음. 대책 당장내놔도 결국 시간이 해결할 문제임

    (Q6rdzK)

  • 코드게이 2019/02/09 02:47

    그래 좋은 의견 고맙고 잘음. 좋은 하루되라.
    내 생각에 대해서 좀 더 정리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Q6rdzK)

  • 사과맛 2019/02/09 02:50

    반대로 생각하면
    드라마의 위험한 사상이나 행동이 나오면 따라갈 사람 생길수도 있으니 위험하다고 하면
    어지간한 문화매체는 나올수가 없다. 재미가 없어서
    출판 수준이나 내용도 동화 뿐이겠지

    (Q6rdzK)

  • Riiide 2019/02/09 02:12

    ???: 성인지 감수성이 법중에 최고거든요?

    (Q6rdzK)

  • TASKFORCE141 2019/02/09 02:14

    여기랑 딱 반대되는 사상이잔아.
    503 탄핵 전원일치 결정 -> 대한민국 사법은 살아있다 !
    이재용 집행유예 -> 대한민국 사법은 끝났습니다
    솔까 여기야말로 민의 앞세운 인민재판의 커뮤니티 아니었나...
    리갈하이 얘기 나오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저작품의 주제에 동의하고 있다니 의아하네

    (Q6rdzK)

  • 인휘닛히 2019/02/09 02:16

    여기서 팩폭을 해버리면 읍읍읍

    (Q6rdzK)

  • 아사쿠라@료코 2019/02/09 02:18

    거기에 503이 왜나옴 ?

    (Q6rdzK)

  • 레이븐4 2019/02/09 02:19

    법 시스템이 법대로 안돌아가니
    탄핵도 하고 비판도 받는거지.
    오롯이 법대로만 되는게 이상적이나
    법 집행을 인간이 하니 문제가 생기는거지
    그 문제에 대한 질타를 하고 수정을 가하는게
    어째서 인민재판이지?

    (Q6rdzK)

  • TASKFORCE141 2019/02/09 02:19

    503이 예시가 되면안됨?

    (Q6rdzK)

  • 인휘닛히 2019/02/09 02:20

    자기가 원하는 판결 나오면 법리주의 빨고
    자기가 원하지 않는 판결 나오면 손바닥 바로 뒤집어서 법리주의 깐다는거임.
    실제로 최근 김경수, 안희정 판결만 봐도...

    (Q6rdzK)

  • 아사쿠라@료코 2019/02/09 02:20

    503은 대통령이었음 선출직 공무원 국민이 투표로 뽑았는데 국민이 끌어내렸다고 그걸 떼법이라고 깎아 내리는 건 예시가 안맞는다고 생각하는데

    (Q6rdzK)

  • 무료맞춤법교정 2019/02/09 02:21

    뭔 얼어뒈질 팩폭이여

    (Q6rdzK)

  • 아사쿠라@료코 2019/02/09 02:22

    국민이 투표로 국민을 위해 일하라고 뽑았는데 막상 왠 이상한 년이 국정에 개입하고 있었으니 법에 따라 적법하게 탄핵당한건데
    뭔 503을 예시로 들고있어

    (Q6rdzK)

  • 레이븐4 2019/02/09 02:23

    ㅋ 그게 원하고 안원하고라고 생각함?
    법리주의적인 옳고 그름이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사안에서
    그정도도 판단이 안되면 학력을 의심해 봐야되는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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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900659332 2019/02/09 02: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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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목人폐... 2019/02/09 02:25

    이거 뭐냐 박근혜 끌어내린것도 법치 맞어 쨔샤. 법에 명시된 탄핵절차대로 끌어내린건데 이게 법치가 아니면 뭐냐? 그리고 이재용 집행유예도 어거지로 50억 뇌물 밑으로 빼서 법에서 집행유예 줄 수 있는 범위로 뺀다음에 집행유예 준거잖아~! 법치대로 한거지만 꼼수를 부린거니까 뭐라 하는거지. 그리고 이재용 무죄 아니다 집행유예가 죄가 없다는게 아니잖아? 어디서 말도 안되는 예 가지고 와서 팩폭이라고 어휴 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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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SKFORCE141 2019/02/09 02:26

    예시가 안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내가 하고자하는 말은 두개의 판결이 옳고 그름이 아닌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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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so 2019/02/09 02:28

    판결을 비교 한다면서 옳고그름이 없으면 뭘로 기준삼을 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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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SKFORCE141 2019/02/09 02:28

    다들 하고있는말은 동일하네 결국 503은 맞는 판결이고 이재용은 잘못된 판결이다.
    이미 말했지만 내가하고자 하는말은 503 탄핵이 잘못됬다는것도 아니고 이재용 집행유예가 잘됬다는것도 아닌데 참...
    감정만 앞세워서 말을하지말고 조금더 이성적이 되어보는게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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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쿠라@료코 2019/02/09 02:29

    인민재판의 예시에 안들어간다고 선출직 공무원인 503하고 재벌이긴하지만 일반인인 이재용하고 같다고 봄?
    503이 무슨 강제로 청와대에서 끌려나가서 길로틴으로 목을 베인거면 또 몰라
    법에 명시되어있는대로 적법한 절차를 거쳐서 탄핵후 감옥에 가있는데 그게 왜 인민재판얘기나올때 예시가 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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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SKFORCE141 2019/02/09 02:29

    ㅇ_0) 판결을 왜 비교해. 판결에 대한 루리웹 반응을 지적한건데. 다들 글을 읽고 말하는거 맞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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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so 2019/02/09 02:31

    아니 위에 두예시로 인민재판이라면서 두 판결의 옮고 그름의 기준이 아니면 기준이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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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SKFORCE141 2019/02/09 02:31

    503과 이재용의 사회적 지휘를 얘기한게 아니지? 같은 사법에 의한 판결인데... 그리고 길로틴은 왜 나오는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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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쿠라@료코 2019/02/09 02:32

    글을 읽고 말하는거 맞아 인민재판얘기를 니가 먼저 꺼냈잖아
    인민재판이 실제 역사에서 쓰인건 법과는 관계없이 적절한 법적 절차없이 재판을 한게 인민재판이고
    503이든 이재용이든 법적으로는 적법하게 절차를 거쳐서 판결이 나왔는데
    국민의 반응에 따라 재판의 판결이 바뀌었냐? 아니잖아
    법에 없는 걸 그저 국민의 감정에 따라 조지는게 인민재판
    법에 있는 걸 법적 절차대로 조지는게 법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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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쿠라@료코 2019/02/09 02:34

    인민재판으로 조진건 요즘 허위미투로 여러 사람들 조져진거 봤지?
    그걸 예시로 들었으면 이렇게 불탈 댓글이 아닌데
    왜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적절차에 따라 법대로 처리된 두사람을 예시로 들어서 댓글을 개판을 내놓냐 이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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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SKFORCE141 2019/02/09 02:35

    오해를 했나본데 인민재판을 했다는게 아니라 루리에서 애들이 말하는게 인민재판 하자고 하는거 같다고.
    내가 앞에다 "솔까 여기야 말로"라고 붙였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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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SKFORCE141 2019/02/09 02:36

    내가 개판을 내놓은것도 아니고 지적당하는 부분들이 하나같이 맥락을 잘못이해하고 하는말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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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쿠라@료코 2019/02/09 02:37

    니가 말하는 루리웹에서 애들이 인민재판을 한다는 것조차도 반박이 가능함
    인민재판 했던 애들이 다 여기서 손바닥 뒤집듯이 바꿔서 리갈하이 글은 동조하고있음?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은 자기가 판 우물에 자기가 빠지듯 욕을 먹겠지
    커뮤니티라는 것 자체가 수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사건에 대해 의견을 남기는 곳인데
    특정 일에 대해 이중성을 보이는것 자체가 당연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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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쿠라@료코 2019/02/09 02:39

    일부 극단적인 커뮤니티 대표적으로 1베, 메gal 같은 사이트가 아니고서야
    어떤 사건에 대해 의견이 여러가지가 나오는건 당연한거고
    그걸 이중성이라고 부른다면 그 사람은 커뮤니티라는 것 자체를 이해를 못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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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SKFORCE141 2019/02/09 02:48

    너말대로 루리가 얼마안되는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곳도 아니고 일베나 메갈같은 수준으로 치우친곳은 아니지만
    성향이라는건 있다고 봄.
    위에서 지적했던게 일부, 일반화라고 하지 않아도 될만큼 여기서 많이 보인 견해기도 하고
    반박이 되려면 탄핵때 반대하는 말이 어느정도 보이거나 이재용 때 동의하는 견해라던가 조금이라도 있어야 되는데
    지금 검색해보고 왔는데도 어떤게 많은지는 뭐..(종합게시판, 북유게, 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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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SKFORCE141 2019/02/09 02:57

    아 그리고 비추 내가준거 아님; 난 자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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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llrooll 2019/02/09 02:19

    엥 리갈하이가 추구하는 법은 돈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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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13-6234 2019/02/09 02:31

    저거에 대해서 동의하는거보고 모순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일반론이랑 개별사례 차이라고봄.
    법치주의 자체를 놓고 이야기 한다면 당연히 누구나 동의할거임 뭐 반정부주의자가 아닌이상. 근데 개별사례로 들어서면 이제 그 사건을 보는 개개인의 시각차에 따라서 달라지는거지.
    법치에 근거한 사법시스템이라고 완벽한, 부패에 녹슬지않는 시스템은 아니니까. 사실 저기 위에서 나오는 드라마에서도 판사의 감정에 호소하는 경우도 많이 나옴. 어차피 걔네가 아무리 절제한들 사람이니까.
    그리고 실제로 전직 판사같은 인맥 변호사들 고용해서 돈으로 커버치는 경우도 현실에서 보이기도 하잖아? 밝혀진 사건들도 몇개 있고.
    이런 이유에서 일반론적 정의를 말할때랑 개별사건에서 말할때는 다르다고 보고.
    개별사건에서 사법부를 욕한다고 그게 법치주의에 대한 부정이라고 생각하는건 흑백론 정도까지 나아간거 같음.
    왜 요즘 히어로 영화같은데서 보면 완전한 악역 선역으로 나오는거 말고도 중간쯤 되는 빌런이나 히어로도 나오는거처럼 이론은 흑과 백이어도 현실은 회색쯤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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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드게이 2019/02/09 02:33

    이게 맞는말 같음.
    다만 개별 사례보다는 이게 잘 돌아가는 시스템이면 모를까, 시스템이 잘못되어있을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가? 에 대한 의문이 계속 남는다는게 문제지.
    법치주의에 대한 부정이라고 생각한다기보다는
    저 법치주의에 근간을 이루는 법이 악법일 경우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는가가 문제인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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