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도 여혐이야!!!!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번은 맞는다자너 ㅋㅋ

어...음....그래

원래 역사가 남성중심이었는데 종교는 과거의 도덕이니
개혁이 없어서 여성 종교인이 없는 종교들도 있음

진짜야

우리나라야 무교적인 분위기가 강하니 저게 이상한 소리로 들리는거지
만약 저게 이슬람권에서 나왔던 말이라면 아무도 반박하지 못했을거라 장담함

우리나라는 근본적 정교에서 박수무당보다 그냥 무당(여성무당)이 당연시 됐었는데도???

다른건 둘째치고 여자목사 엄청 많음

저건 다른나라기준이거나 다른 나라에서 들어온 종교 기준인데, 말같지도 않은 소리 같네.
서낭당만 봐도 고조선부터 내려온 종교적 상징이자 신물인데 관리자는 여자 무속인이다.

당연히 예외야 있지
인도 어디에는 모두가 스승이라며 차별없는 종교도 있다던데
하지만 전체적인 기류가 그래

여성목사라면 성공회 이야기던가?
천주교에서는 그거때문에 성공회를 보편교회로 인정하려던걸 포기했고
성공회 내부에서도 그거로 싸우고 그럼

예외가 있었다는것 자체가 니가 주장하는 내용의 반증인데?? 니말대로나 원글대로면 여자 무당이나 여자 무속인이 하나도 없거나 인정니 안되야 되는건데?

요새는 보통 그쪽을 종교로 인식하지 않으니까요.

종교의 틀을 만들지 못하고 조선 때 약화되고 무너진거지, 종교가 아닌건 아닌것같은데. 많은사람들이 신년 사주를 재미로라도 보거나 아직도 사당 ,신당 ,장승 등 고유 신앙물을 귀히여기는것만 봐도

중국에서 소수민족에게 모계사회가 발견된다고 해서 역사가 남성중심의 역사가 아니라고 볼 수 있을까?

이렇게 되면 둘이 말할건 다 말할거같고
미시적인 반향이 있다면 단정지을 수 없다는 너의 입장이랑
미시적인 반향이 있어도 흐름이 그렇다는 내 입장차이를 말하는 꼴밖에 안될거같네

일리있는 말이 아님
크리스트교에서 남자가 성직자를 하는건 딱히 남자가 여자보다 더 잘났다거나 귀해서가 아니라 그냥 성경에서 남녀의 역할을 그렇게 구분했기 때문인거지 저 꼴페미들 처럼 남존여비 같은 이유로 그런건 아님 애초에 조선시대에 남녀평등 사상이 가장먼저 싹트기 시작한것도 18세기 천주교가 전래된 이후고 여성단체들도 이쪽에서 많이 나왔지

니가 말하는건 전체 구조적인 모습인데, 종교적인 모습에서의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인 모습은 여성이 남성보다 중요시 되었었다는 이야길하는데. 모계사회는 현대 남미 아마존 오지부족에서도 발견되는거고

남성 중심의 사회였다고 해도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함?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성이고 여성이고 대부분 노예처럼 살았었는데? 지배층이 남성이냐 여성이냐가 뭐가 그리 중요함?

이슬람 권이면 저말 자체가 안나올껄 그전에 다 뒤질듯....

미시적이라는 것은 전체의 흐름을 역행할 수도 없을 현상인데, 그게 니근거라는데 좀 많이 우습네

이슬람권은 종교 관계없이 여성인권이 낮은데요

이 이상 이야기하는건 평행선이야
너는 예외가 있으면 단정지으면 안된다고 말하고있고
나는 예외가 있어도 전체적인 흐름이 그렇다 밀하고있고
서로 말하는걸 모르고있지는 않는거같고
그래도 안바뀔 입장 차이만 남은거같다

걔들이 좋아하는 쿠란에 그렇게 적혀있어
그걸 성인들의 가르침이라고 따르고있고

박수무당이 미시적이여서 내가 주장하는 우리나라 전통적 종교 주체가 여성이라는 것을 니가 거부하고 싶다면, 니가 주장하는 전체론적 관점에서 남성이 종교적 중심이였다는 것도 모든 종교에서 가 아니라 일부 근거(ex:우리나라)에 의해 거부되고 증명이 불가한걸 알아야 하지 않겠니?

쿠란은 원본은 커녕 번역본이라도 읽어봤는지 모르겠는데, 쿠란에 종교 주체가 남성 중심이라는 이야기는 없는것 같은데

수녀는 수사의 여성버전이지 사제의 여성버전은 아님

ㅇㅇ 수녀는 걍 수행자니까

근데 파스칼리나 수녀처럼 파워가 막강한 사람이면 막강하더라.
파스칼리나 수녀 별명이 오죽하면 '여교황'일까?

파스칼리나 수녀는 군대로 치면 원사가 장교들 씹고 군대 지휘권에 영향력 행사하는거.

현재 개혁된 시각으로 보면 보수적이라 그렇지 과거 예수 그리스도 현역이던 시절에는 완전 혁명이었음. 여자=남자라고 했으니

심지어 교황도 아직 여성 사제가 나오는데에는 반대함

가톨릭은 여성 사제는 허용을 안하고 있지.
여성도 사제 서품해달라는 의견이 나오니까 과거에 교황청에서 내놓은 답변이 그럼 파문하겠다였어.

사실 크리스트교 초창기에는 당시 기준으론 파격적으로 여성을 우대해주긴 했는데.. 현대 관점에서 보면 미진한 부분이 있는건 사실이지

맞음. 그래서 초기 신자 중에는 여자나 신분 낮은 남자들이 많았지.
그리고 계속 개혁하고 개선 중이라서 아주 드물지만 여자 사제도 있긴 있다. 수천년 관습이 하루아침에 뒤집어지기 힘들어서 변화가 느릴 뿐이지.

옛 페미들이 주장한 여자의 권리를 지금 페미들은 차별이라고 하잖아 ㅋㅋ

대승불교 문화권에서 상좌부쪽으로 비구니 계를 전해주려 했으나 상좌부불교 대부분이 율령에 맞지 않는다 하여 이를 거부햇다. 현재는 스리랑카만 이를 인정하여 비구니 계맥이 이어지는 중이다.

하여튼 상좌부 불교는 여성 수행자는 있을지언정 비구니는 있을 수 없다 그래서 내부에서 여성들이 비구를 하려면? 이란 질문에 공덕을 쌓아 다음 윤회에 남자로 태어나라고..

한국 군대야말로 압도적으로 남성중심의 단체 아니냐?

논점이탈잼

가톨릭엔 여성 신부 없어서 아예 차단이지

난 저 혐오라는 단어가 제일 문제인 것 같음. 일반인이 생각하는 혐오는 벌레나 시체를 볼 때의 느낌인데 아무도 여자를 보면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
여배우란 말이 '성차별적인' 단어라고 하면 수긍하지만 '여성혐오' 단어라고 하면 무슨 개소린가 싶은 게 여기서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