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1부가 명작이라 1부 재판 원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2부도 욕 먹는 zott 말고 카엘라 생귀스 스토리라던가
세계관 확장 등 괜찮은 부분도 많아서 2부도 재판 원하는 사람도 많았음.
뭣보다... 제발 3부 정발 가즈아!!! ㅠㅠ
3부 진짜 너무 보고 싶다.. ㅠㅠㅠ
이게 1부가 명작이라 1부 재판 원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2부도 욕 먹는 zott 말고 카엘라 생귀스 스토리라던가
세계관 확장 등 괜찮은 부분도 많아서 2부도 재판 원하는 사람도 많았음.
뭣보다... 제발 3부 정발 가즈아!!! ㅠㅠ
3부 진짜 너무 보고 싶다.. ㅠㅠㅠ
1부부터 다시 정발 가자 다 산다
그거는 걱정 안해도 됨.
이 영화의 단점은 분명히 있지만 니가 말한 부분은 생각보다 괜찮음.
오히려 왜 일부러 이렇게 했다는 건지 확실히 이해되더라.
그리고 보다보면 오히려 존내 캐릭터가 사랑스러움 ㅋㅋ
이날만 기다렸다
순기능 오져따
1부부터 다시 정발 가자 다 산다
이날만 기다렸다
하 진짜 광기 그 자체
이 아저씨 이름 뭐였더라
사이코 과학자였는데
노바
NOVa
오오...푸딩은 사랑!!
난 이번 알리타에 크리스토퍼 발츠 나온다고 하기에 노바박사가 발츠인줄 알았음;
만화역사상 가장 광기에 찬 과학자 캐릭터라고 생각함....
육체, 죽음, 심지어 본인 정신마저 초월한 앎에대한 집착과 광기
ㄹㅇ 역대 캐릭터; 이건 뭐... 선도 악도 흔해빠진 중립도 아니고.. 존나 진짜 미친 캐릭터 ㅋㅋ
에드워드 노튼 나오는거 모르고 보러갔는데 노바로 나오는거 보고 깜짝 놀랐는데
근데 저거 영화판에서 보니까 무슨 크와토르 대위닮았던대
으오오오오오 젭라 해주세요
영화보고 싶은데... 로봇인 여주의 눈이 부담스러워서 못보겠네...
물론 '로봇'임을 강조하기 위해 눈을 일부러 저래 했지만...
그거는 걱정 안해도 됨.
이 영화의 단점은 분명히 있지만 니가 말한 부분은 생각보다 괜찮음.
오히려 왜 일부러 이렇게 했다는 건지 확실히 이해되더라.
그리고 보다보면 오히려 존내 캐릭터가 사랑스러움 ㅋㅋ
근데 보다보면 신경안쓰이더라
어머니랑 같이보고 왔다. 부담스럽기보다는 인형이 움직이는거 같다는 평이셨음.
ㅇㅇ 의도한 부분임. 좀 자세히 얘기하자면, 이 원작의 주제의식은 말로 백번 하는 것보다 캐릭터로 직접 보여줘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선 주인공의 인간성을 계속 부각시키면서 동시에 '그래도 얘는 인간은 아니다'라는 걸 보여줘야되거든.
그러다보니 외형에서 일부러 그런 차이를 둔 건데... 직접 보면 의외로 보기는 좋더라구.
제임스 카메란이 눈알로 문제 제기 되는거 보고 바로 수정함
실제 영상에서는 리얼 이쁨
정말 특정장면에서 뇌리에 골룸이 스쳐지나가는건 어쩔수없음...
이 영화는 눈이 문제가 아님.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음.
특히 스토리가 개판이라 캐릭터들의 행동 동기나 감정변화의 이해가 하나도 안됨.
난 골룸 계속 생각나더라...
그 보다보면 여주 눈보다 남자가 더 부담스러움
캐릭터는 귀여움 액션도 마음에 들고 CG도 괜찮음.
하지만 문제는 스토리... 아놔... 스킵버튼 자제좀...
ㅇㅇ 뭔가 하이틴무비에 나올법한 남주인데 개노답이고 사랑이 최고야를 외치는거여서 아쉬웠음...;
총몽 진짜 재밋어...
순기능 오져따
저러다 영화 끝나면 중간에 끊겠지
한두번 속나...
에니화를 해도 방영 끝나자마자 발매 안하는 놈들이 잘도 ㅋㅋㅋㅋㅋ
3부 진짜 보고싶은데, 원서는 읽을 자신이 없어서 손 놓고 있어...
뭔데 이게 씹덕아
제목을 보셈
공각기동대나 매트릭스보다 먼저 나온 SF계의 명작.
서양권에선 존나 유명함. 제임스 카메론이 평생 필작으로 여겼을 정도.
아바타는 총몽 영화화를 위한 연습작이라고 했을 만큼.
일본 서브컬쳐 3대 SF대작중 하나라고 불리는 만화로
90년도 초에 나왔고 메트릭스도 참고했다고 할 정도의 디스토피아 펑크SF만화인데...
만화도 나오다가 절판나고 아는사람만 아는 그런 작품이 되어 버렸음...
진자 매 권마다 큰 반전이 있어서 아무것도 모르고 보면 충격먹을 수 있음...약간 고어틱함.
근데 저거 2부가서 말아먹지 않았나? 무슨 갑자기 천하제일무술대회 됐다하던데?
그 부분이 비판을 받긴 하는데 그거 하나로 후려치기엔 2부도 괜찮은 부분 많았음.
세계관 확장도 잘 했고, 주제의식도 계속 가져가고, 카엘라 생귀스 스토리도 상당히 호평이고.
무술대회 그거는 뭐 원래 총몽이 무투 액션으로 파고드는 부분이 있어서 옆길로 샌 건 아니지만
너무 그 부분에 비중을 둬서 문제였던 듯 ㅋ 그 부분 비중을 좀 줄였어야 됐는데...
무술대회 파트는 편집자하고 팬이 "기갑술 졸라 쌔다면서 별로 안 쌘것 같음"이라는 반응 때문에 넣은거라... 작가도 초전자 공수가 그리 쌔질지 몰랐음(사실 이건 작가가 폭주해버린 결과)...
그리고 모든 똥을 처리한 돈파도 그 예
말아먹었다고 하기엔 1부에 비해 나름 결말을 잘 마무리 지었음....
게다가 세계관 확장을 정말 잘함.....그 천하제일무술대회가 전체 세계관 설명에서 질을 좀 떨어트린 감은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그 세계 구성을 보여주는 스토리 중간부분이란 것에서는 나쁘진 않았음.
쓰바 드디어 살수있구나
총몽 1부는 진짜 엄청 사고 싶었는데 ㅠㅠ 빨리 나와줘 바로 지를게
1부 뇌가 칩인 인간과 몸이 기계인 인간 과연 어떤게 진짜 인간인가
2부 완전한 안드로이드는 인간으로 볼 수 있는가, 그렇다면 조건은 무엇인가
3부 시체를 되살려 기억과 성격을 만들어냈다면 과연 그것은 인간인가
덤으로 드래곤볼 찍는 액션까지...
존나 갓작이네
정발 나오면 바로 ㄱㄱ
번역 굳이 새로 안하고 옛날 판이어도 괜찮으니
빠르게 재발매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영화 나오기전에 재판 배팅하고 중고 알찬 가격에 팔았음 ㅋㅋㅋ
크게 걸고 크게 따셨네 ㅋㅋ 축하
ㅋㅋㅋㅋ 감사요
근데 이러면 제목을 알리타로 바꾸고 표지에 영화 포스터를 넣잖아 ㅅㅂ놈들이!
ㅋㅋㅋㅋ
재판이니 굳이 표지 수정 없이 띠지 추가로 끝남.
올 유 니드 잇 킬은 표지 제목 다 바꿔서 혹시나 모름...
나비효과도 아니고 그냥 연쇄작용이지.
블레이드러너 재개봉해서 총몽 재발매한다고 해도 나비효과라기엔 너무 직접적인데
뭔데뭔데 아저씨들 설명좀
영화가 재밌어서
원작인 만화 총몽도 재판해달라고 하니까 회의중이라는 것
알리타 원작
올
원작만화를 영화화했는데 (라기보단 리메이크? 아니면 아이디어 조금첨가?)
재미있어서 원작만화인 총몽을 재판해달라는거?
알리타가먼지모름
ㅇㅇ 그런거지
평이 많이 갈리긴 해도 알리타 자체 액션씬같은건 상당히 잘 뽑은 모양이더라
순조롭게 흥행하는 거 같던데
이번에 나온 영화 제목이 알리타고 그 알리타의 원작인 작품 이름이 총몽
ㅇㅇ 원작이 존나 세계에서 유명한 SF 고전 명작인데, 우리나라에선 유명하지 않아서 절판 됐었음.
근데 이번에 영화가 흥하면서 다시 재판 고려 중이란 거지. 원작 팬들은 환호하는 거고.
본문 내용 그대로인데... 만화 원작 영화가 나오면서 인기에 묻어가기!!
인지도에 비해 사이버펑크 세계관 하며 매니악한 취향의 원작이였던지라 이윤을 추구해야 되는
출판사에는 주저하게 되었는데 마침 잘 됐구나 싶어서 내놓는거고
덕후들은 드디어!! 이러면서 이러고 있는거고...
오호 그렇구만
원작명은 총몽
이런 느낌... 솔직히 첫인상이 좋을만한 작품은 아니라고 봄
특히 요즘 세대라면...
쩌네 신선한데
와 ㄷㄷ 몇권서 나오는 장면임?ㄷㄷ
하도 오래되서 나도 잘 모름, 그냥 구글링 하면서 비슷한 분위기라고 생각한거 가져온거
꼭 다 저런 건 아니고, 저런 표현들도 가감없이 나온다는 거지 내용 자체는 상당히 탄탄함.
주인공 캐릭터도 어떻게 보면 씹덕들이 상당히 좋아할만한 갭모에 캐릭터고... 뭣보다 세계관이 상당히 흥미로움.
내가 유일하게 소장 중인 만화책임. 이거 말곤 아무것도 없음.
드디어 이걸 볼 수 있겠군
순간 총통으로 봤네
많아야 500부찍고 내릴 서울문화사니까 살사람은 꼭사라 두개씩 사라
전자책 내라
엥? 이거 어제 보러갔는데 상영관 거의 텅텅 비었던데
난 오늘 갔는데 꽉 차 있던데.
오래전 중고나라 가격보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제발 발매해주세요 전권 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번역 재검수하고 무삭제로 내주세양
근데 원작 총몽 만화가 그렇게 명작이었나? 좀 오바하는것같네
오히려 한국에서 많이 저평가된 작품이지.
세계적으론 존나 유명하고 평가도 좋은데
지금보면 좀 구식인데 당시에는 센세이셔널 했음..
추억보정들어가니 다들빠는거...
영화로 따지면 블레이드 러너 시리즈와 비슷하다고 봄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세계관 확립이라던가 등의 이유로 명작이라고 불리고 있는 작품이니...
1부 버서커편까진 진짜 질♡♡면서 봤는데
특히 미국쪽이 사이버펑크나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에 환장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음
나같은경우는 미국에서 아키라 물고빨고 난리인데 솔직히 작화빼면 대단할게 없는 작품이라
생각하거든
아키라하고 비교할 건 아니라고 본다. 아키라는 ㄹㅇ 분위기, 비주얼로만 먹고가는 작품이고
총몽은 주제의식이나 철학성은 굉장히 탄탄한데 다만 너무 그로테스크해서 대중성이 좀 부족했지
나도 총몽이 훨씬 탄탄한 작품이라고 생각함
지금봐도 재미있엉
아키라랑 총몽은 스타일이 좀 틀린거같음
위에서 말한 어딘가 맛가고 일그러진듯한 느낌이 총몽이 더많이 느껴지고 그래서 더좋았던거 같음 그때메 호불호도 많이 갈리기도 햏던듯
제미야 있지 근데 예전 느낌은 안나더라고 ㅋ
무삭제로 완전판 내줘. ㅠㅠ
나도
나도ㅋㅋ 진짜 엄첨 정신나간 디자인들의 로봇과 괴생물만 구경해도 개꿀잼
왠지 조만간 총몽도 그림체 싹 갈아엎고 리메이크판 애니 나올거 같다..
원작 반영에 감독 패시브로 로봇이지만 사지절단에 분쇄기 갈리는건 사실 12세 관람가로 하긴 좀 그랬음. 중간엔 진짜 사람이 두동강 나는 장면도 나오는데.. 15금이 적절할듯.
팩트 : 공각기동대도 실사 영화 나오고 나서 원작 만화 재발매되었다
1부 너무 좋음
검토는 그저 검토일뿐,
원작 괴리감 ㅈㄴ쩔거같은대
난 zott진짜 재미있게 봤는뎅ㅜㅠ
어찌보면 일본 만화 황금기가 저때였지
1부 억지 엔딩이다 뭐다하는데 어찌되었던 총몽의 명작을 논할때 빼놓을수 없음.
애초에 1부아니었으면 총몽이 이만큼 SF 철학적 메시지에 대한 내용도 다루지도 못했음.
그런의미에서 2부니 3부 이야기 할때 1부 쓰레기에 작가가 강제 엔딩했다고 하는데 그건 1부없이 내용을 논할수 없다 생각함.
영화도 1부를 기반으로 만든내용이니 1부내용들은 까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