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블랙팬서 ) 한국 촬영 장소 ??

울트론은 세금둥둥섬 아니었나여?

울트론은 서울아니였나요??
부산사람인 저도 모르는 곳이던데..

울트론은 서울(오세훈作 세빛(금)둥둥섬)입니다.

에????? 사직운동장???????

구경갈수있는 위치에 있다니!!!!!!

새빛둥둥섬이 악당기지 같이 생겼잖아요 ㅋㅋ

블랙팬서 스토리에 한국이 연관된 게 있나보죠?
어벤2 때 촬영비용 30% 지원해줘서 좀 시끄러웠었는데
이번에도 촬영비 지원하려나

블랙팬서가 가아아아ㅏㅇ끔 휴가를 즐기러 들를때 쓸려고
동 전체를 사놓은 아파트로 해안가 앞에 있는 아파트들이 싹다 블랙팬서 꺼다 하면 재미질듯

블랙팬서 스토리 예상
1.와칸다 왕국에 오래전부터 잠입했던 하이드라 일당들이 비브라늄을 빼돌려 부산에서 비밀무기를 만들려고 함
2.블랙팬서가 출동해서 비브라늄을 되찾지만 일부는 하이드라가 여기저기 숨겨놓음
3.흩어진 비브라늄중 몇개가 사직구장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출동해서 야구공 안의 비브라늄을 발견하지만
관객으로 위장한 하이드라 일당들이 아주라~아주라 해서 당황하는 사이 꼬맹이에게 공을 빼앗김
4.다른 하나는 광안리 던킨도너츠에 숨겨져 있다고 해서 찾아가서 가게 때려부수고 다 뒤졌으나 안나옴
알고보니 숨겨둔 곳은 강알리 등킨드나쓰였던것
5.블랙팬서가 해운대에서 바다 바라보면서 허탈해하자 까메오로 출연한 토니 스타크가 자기도 울트론 잡으러 한국 왔다가
용산에서 부품 사기 당한적 있다고 위로해 줌
6.하이드라들이 비브라늄 외에도 아다만튬,슈퍼솔져 혈청등을 돼지국밥,밀면,씨앗호떡 등에 숨겨뒀는데
부산 출신의 말단 하이드라 대원이 모르고 점심먹을라고 이것들을 스까묵기 시작하는데
다먹고 마지막에 잼을 바른 씨앗호떡을 먹는순간 몸이 비브라늄+아다만튬 덩어리로 변하면서 괴물이 됨
알고보니 그냥 잼이 아니라 "인피니티 잼"이었던 것
7.괴물은 이미 하이드라의 통제도 벗어나서 하이드라 부산본부도 괴멸시키고 도시를 파괴하고
블랙팬서도 두들겨 맞고 떡실신 했는데
자갈치 시장 아지매가 힘내라고 회를 몇점 입에 넣어주고 시장의 다른 상인들도 자기들이 팔던
돼지국밥,밀면,씨앗호떡,냉채족발 등을 한입씩 먹여줘서 블랙팬서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싸워서 적을 물리침
8.와칸다 왕국으로 돌아온 블랙팬서.....신하들이 식사도 거르고 싸운 왕을 염려하며 진수성찬을 대령하려 하자
웃으면서 많이 먹어서 배부르다며 소화제나 달라고 함 신하들이 허겁지겁 소화제를 찾는데
까메오로 출연한 캡틴 아메리카가 자기도 한국 가 봐서 안다고 이거 한국에서 사온 소화제인데 잘듣더라며 하나 줌
9.소화제도 드링크로 나오냐고 하며 씨익 웃으며 꿀꺽꿀꺽 원샷 하고 병을 책상위로 탁 놓는데
선명하게 보이는 부채표....그리고 흐릿하게 "까스 활명수"라는 글씨가 보임
와우 배가 쑥 꺼지네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며 자기도 모르게 방귀를 뀌는데
소리가 "국 뽀오오옹~"하고 나면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감
10.쿠키 영상
평범한 복장으로 수행원 없이 부산을 다시 찾은 블랙팬서.......시장통에서 돼지국밥과 수육을 시켜 먹고 있는데
마블영화마다 단골로 출연하는 할아버지 스탠 리(마블 명예회장이자 여러 캐릭터들을 창조)가 신기하게 바라보며
자네 부모가 부산 사람인가?? 하고 묻고 영화는 끝남

음 한국에서 찍는거면 또 헬렌조가 출연하려나요? 아마데우스조 떡밥풀어줘서 헐크 리붙해줬으면 좋겠어요ㅜㅜ

울트론 서울하고 경기도(의왕시)에서 찍은걸로 압니다.

부산에서 비브라늄의 행방을 찾던 블랙팬서.
네비게이션을 키고 목적지로 향하던중 차선을 바꾸기 위해 깜박이를 키고 마는데..
점마 저거 붇싼 사람 아이네~ 하면서 슬립스트림을 시전하는 붇싼 운전자들~
분노한 블랙팬서의 하이빔 작렬!
과연 그 승부의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