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뚝섬 편 장어집 근황

추하니까 추어탕

솔류션 기껏다해줬는데 해주기 전으로 돌아가고 생선 구이집 말아먹은 후 가게 업종 변경함. 그리고 나중에 자기가 골목식당에 이렇게 저렇게 시달렸다 피해자다 식으로 코스프레 하고 글삭제함. 그리고 또 저런일 일어남........

그러니까 뽐뿌 가입하고 이런일 있다고 딴 사람인척 글 올렸다가 걸렸다고

그 '이런일-이 뭐냐고 묻는 것 같은데

골목식당 나왔는데, 생선 미리 다 구워둔건 전자레인지 돌려 나가고, 장어 진짜 싼거 잔가시처리도 안 한거 대충 구워서 내논거 원조집에서 배웠다며 원조집보다 더 비싼 가격에 팔다가 백종원이 솔루션해주며 전남이였나 거기까지 직접 차끌고 가서 경매장에 사람까지 소개시켜주며 잘해보라고 했는데, 나중 가서 자기가 원래대로 돌아와서 장사 안 되기 시작하니까 뚝섬경양식집이랑 같이 골목식당 비방하는 글들 쓰기 시작함

내가 알기론 그래

게시글 작성자랑 골목식당 장어집 사장이 이름이 같네. 동일인인지 동명이인인진 모르겠지만. 그리고 게시글 작성자가 당일 가입하자마자 저런 글을 썼고.

진짜 욕 먹은 건 미역국 고기 사건이었죠. 백종원이 솔루션할 가게에 찾아가면 먼저 그 집의 음식을 먹어보는데, 기본으로 나가는 미역국에 소고기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이렇게 주냐고 물어보니 저 사장은 그렇다고 했었죠. 근데 백종원이 먹어보고 나서, 고기가 엄청많이 든 것 치고는 국물에서 고기 맛이 별로 우러나지 않았음을 느꼈고, 사전 방문했던 작가들이 자기들 갔을 땐 고기 저렇게 많이 안줬지 않냐고 폭로하면서(방송 화면으로) 욕을 엄청 먹었죠.

ㄳㄳ

정말 중요한 건 저 집은 위생상태, 특히 생선을 다루는 집이 생선 상태가 너무 엉망이었죠. 저집에서 돈내고 밥 먹은 사람들이 용케도 식중독 안 걸렸다 싶을 정도였음.

이득되는거 판별한 지능이 충분하다면 저런 요리방법을 왜사용하겠음
비하적 단어는 메모장에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