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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혐한 분위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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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웃긴건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대만? 거기가 왜?"
"우릴 싫어한다고? 응? 왜?'
"????" 의 느낌
지금은 모르겠지만.. 대만이 혐한 심했다고 할적에도... 한국에서는 대만을 신경도 안썼음.. ;;;
어찌보면 미안한건데... 나도 어릴땐 타이완과 대만이 같은나라인지도 몰랐던때도 있었고... 이웃나라로는 중국하고 일본만 있었지 대만은 싫어할려고 해도 있는지도 몰라서... 싫어할 수 없었음.. 나중에 혐한감정에 대해서 알아도... 또는 컴퓨터 부품회사가 대만회사인걸 알아도... 아.. 그렇구나 하고 관심도 없이 지나친..
타이완 넘버원... 맨날 해주잖아.. ㅎㅎ
대만이 한국을 싫어하는 이유는 정치적 선동질이 가장 큰 원인이기 때문이에요. 우리나라 자한당이 북한을 이용해서 지지율을 유지하고 일본 자민당이 반한 감정을 부추겨 집권을 이어가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봐야죠. 외부로 시선을 돌리기 위해 만만한 한국을 이용하는겁니다. 대만에서 늘 정치 시즌만 되면 반한 감정이 폭발했다가 사그러드는 이유가 그거죠. 정치와 문화를 구분하지 못하는 대만 시민들은 정치적 선동질이 누그러들면 한국을 미워해야 할 이유 역시 잊어버립니다.
그리고 또 대만의 급격한 경제발전은 일본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측면이 있습니다. 한국을 견제하기 위해 일본이 대만을 꾸준히 키워줬는데 그 과정에서 문화 침식도 있어서 대만이 일본 하면 그렇게 질질 싸는겁니다. 8~90년대에 한국과 함께 아시아 4룡으로 불리던 시절 대만은 자기들 스스로를 소일본(작은일본)이라고 부를 정도로 일뽕에 취해있었습니다. 일본 기업인 소니와 도요타가 잘나가는 것에 본인들이 자부심을 느낄 정도였으니까요. 자연히 신처럼 믿고 따르는 일본과 대척하고 있는 한국을 싫어하게 된거죠. 일본인들의 음흉하고 기괴한 습성과 중국 본토의 중화사상이 짬뽕되면서 끔찍한 혼종이 탄생한거
일본과 더불어 중국하고 쌈박질 하는데다가 동생 비슷한 놈까지 와서 옆구리 쿡쿡 찌르는데 다른나라 까지 신경 쓸 여유따위...
애초에 우리가 가진 악감정은 과거 직접적인 적대국인데... 대만은 그런거 없으니....
우리가 대만을 미워할 이유가 없지;;; 역사적으로나 외교적으로나;;
타이완 넘버 원!!!
같이 미세먼지 공격 당하는 처지라서... ㅋ
궁금한건데 공자가 한국사람이란건 어디서 나온 말이에요??ㅋㅋ 어디서 저런말이 나와가지고는ㅋㅋㅋ
음...근데 솔직히 대만애들이 우리 싫어할 이유가 하나 있긴 하잖아요. 수교 끊어버린거. 우리나라에 그럴싸한 이유가 있대도 빡칠만은 하죠. 그 외에 가짜뉴스로 선동해서 까는건 기분 참 더럽지만요.
재밌는게 이젠 일본이 혐한임 ㅋㅋㅋㅋㅋ
뭐 원래 좀 있긴 했지만,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경제력에서 큰 차이가 안나니까 대만이랑 반응이 똑같음 ㅋㅋㅋㅋ
공자는 대만이 전통성이 있지. 이젠 그런것까지 안다 ㅋㅋ
대만의 혐한의 시작은 중국과 국교를 수립하게 되면서죠
중국과 국교수립 전 이념과 분단국가라는 서로가 처한 비슷한 상황때문에
형제국가 혈맹이라는 말까지 했을정도였지만
중국과 국교수립을 하게되면서 중국에서 우리에게 요구한게 대만의 통수를 치는 것이었고
중국은 수교 국가의 대부분에게도 같은걸 요구했고 지금도 현재 진행중이죠....
그걸 생각한다면 대만국민들의 감정도 어느정도는 이해 못할만한 것도 아니죠
하지만 우리의 언론들은 혐한에 대해 그리 부각시키지 않았고
국민들 대다수도 대만에 그닥 신경을 쓰지 않았던지라
미운정도 이라도 있어야 욕을하고 싫어할텐데...
미운정도 없으니 신경을 안쓰고 살아온거죠..
고은정도 미운정도 없으니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다는거죠
저는 그냥 중국이라서. 일본이라서, 대만이라서 싫었던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그냥 독도가 일본거다, 고구려는 중국거다 하는 것 처럼 지 쪼대로 쌔빠닥 터는 놈들이 싫었던 적은 많아요ㅎㅎ
단교가 문제였으면 미국은 증오하다 못해 불구대천의 윈수취급했어야 정상이고 일본에 대한 태도 또한 이해가 불가능하죠. 가장 마지막까지 버티다 끊은 한국을 콕찝어 정밀타격하듯이 미워하는건 질투가 맞습니다. 뭣보다 단교 훨씬 전 88올림픽 개최지 선정에 반대표 던진건 어떻게 설명할건데요? 그리고 개최 확정되니까 서울 뒷골목 돌아다니면서 빈민가만 찍고 다니면서 이런 나라에서 올림픽을? 이런건 또 어떻게 설명하죠? 80년대 대만이 한국을 중시했던건 한국 단교전 이미 메이저 국가들에게 다 버림받고 그나마 최후까지 외교파트너로서 의미가 있는 나라가 한국이 유일했기 때문이지 무슨 혈맹이니 형제니 하는 개념이 아니었죠. 그냥 나날이 추락하는 자기들 위상과 자기들보다 한 두세수 아랜줄알고 내려다봤던 애들이 갑자기 커가는 상황이 아니꼬왔던것 뿐입니다
일본과 중국의 어그로 샌드위치 사이에서 대만의 어그로는 솔직히 보이지도 않았음
타이완 남바완!
예전엔 자유중국이라 불렀는데..
대만산 가스작동식 에어소프트건 잘쓰고 있습니다.
타이완 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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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빛!
그래.. 그런갑다.
쯔위는 예쁘다.
우리나라사람들 대만 섬짱깨라고 많이욕하지 않나요?
대만... 위치가어디인지도 잘모르겟음 라오스베트남태국 이쪽이 오히려 더 친숙한느낌..
대만 혐한이 꽤 있었구나 전혀몰랐네요
걍 일본이 넘사벽이니 살랑댔고 한국이 해볼만할 때는 욕하다가 한국도 넘사벽 수준이 됐으니 이제 살랑거리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