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같이 데이트 하면 돈을 하나도 안써요...
밥먹으면 커피는 살만한데 커피도 제가 사고...아예 계산할 자세? 그런게 전혀 없어요.
쇼핑할 때에는 자기꺼는 자기가 사긴 하는데
가끔 아예 지갑을 안가지고 나오네요;;;;;;;;;
이럴때 어떻게 제가 말을 해야 기분 상하지 않고 지출을 분담할 수 있을까요??
제가 좀 소심한지라...이런 말을 잘 못하거든여 ㅠㅠ
혹시나 내가 나눠서 내자고 하면 화내려나. 분위기 안좋아지면 어쩌지. 내가 말빨에서 밀리면 어쩌지
이런식................
가끔 내가 호구인가 싶기도 하고...ㅠㅠ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 걸가요 ㅠㅠ
밥을 얻어 먹었으면 커피라도 사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기가 데이트 비용을 내는데 왜 내는 사람이 눈치를 봐야 되는 거에요? 여자친구분 감정 안상하게 하려고 하는 맘 잘 알겠는데 이런거 말 안하면 당연시 됩니다 돈 때문에 그러는게 아니라 데이트는 둘이 하는데 왜 부담은 나 혼자 하냐고요
호구잡힌듯 얘기해보고 화내면 헤어져요
얼마나 사귀셨어요? 계속 사귀실건가요? 아니 나올때 지갑을 아예 안들고 나오는건 그냥 얻어먹겠다는거잖아요. 남자가 여자한테 돈 안써도된다~ 너는 돈 쓰지마라~ 한것도 아니고. 예의가 없는건데 저건ㅋ
진심 얼마나 사귀셧어요?222
제가 건너 들은 케이스 중에 비슷한 경우 잇엇어요. 여자가 데이트할때 지갑을 한번도 안들고 나오고 모든걸 남자가 낸거에요. 근데 남자도 호구 중의 호구킹이엇어서 2주만에 200가량 쓰고 한달 좀 안되게 만나다 헤어졋어요. 여자친구분을 얼마나 좋아하시는지는 몰라도 좀 아닌듯요
그냥 호구잡힌듯
물어보기 힘들다면, 데이트 약속 잡을 때 돈 없어서 당분간 보기 힘들 것 같다고 해보세요.
요즘세상에 무슨ㅋㅋㅋㅋㅋ 호구잡히지마세영!
10년 전만 해도 저런 거지녀들 많았는데
저도 많이 만나봤지만
요즘 저러면 쳐맞아야죠 ㅋ
호구잡힌느낌인데 아쉬우면 계속 보는거고 아님 헤어져야죠
여자분이 양심이 없는건 맞네요
좋아하는 사람한테 부담주고 싶어하는 사람(남녀불문)은 아무도 없을걸요. 자기가 힘들어도 되는 한도에서 조금이라도 보태려고 할 거에요. 7:3, 8:2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런데 그런 언급도 없고 일방적으로만 돈을 쓰고 있다면 감정도 일방향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진지하게 이 이야기 언급해보시고 화를 낸다거나 '날 사랑하지 않아?' 따위의 말을 한다면 진지하게 거르시길 바랍니다.
호구 맞는듯
한쪽이 직장인이고 한쪽이 학생이어도 보통 커피값정도는 내거나 너무 자주 얻어먹어 미안하고 고맙다는 표현정도는 합니당
헐 보통은 여자가 딱 반은 아니라도 어느정도 부담해요 그냥 헤어져도 될듯 이정도면 인성다본거지
ㅡㅡ요즘 저련여자 흔치않음 개똥차
말해보세요.
말하기 전에도 알아서 내야 정상이지만
데이트 비용이 부담된다 말해도 안바뀌면 만날필요 없어보입니다
제 주변에 님같은 사례가진 사람있었거든요.
작성자님말고 반대입장여자요ㅋㅋㅋㅋ
헤어진 뒤에도 반성 없어요.절대로요
제 아는 사람은 아직도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다녀요.
정말 노답이에요. 헤어지셨음 좋겠네요.
정말 별로네요;; 무개념...
저같음 제주변인이 그런다고 하면 정말 친하다면 엄청 뭐라고 하면서 고치라고하거나 친분이 그저 그렇다면 점점 안보게될듯. (다행히 주변엔 없네요.)
작성자님 저분보다 좋은여자 훨씬 많습니다.
헤어질듯.
저게 바뀌나요?
데이트 통장에대한 말이 없네요
데이트 통장 개설하시는게 어떨까해요
둘이서 일정금액씩 입금하고 오링나면 다시 채우고~
ㅋㅋㅋ 저하고 비슷 하시네요
전 다는 아닌데 좀 많이 냈거든요
작성자님 마음이고 나발이고 상관없고 무조건 정리하세요
남자든 여자든 사랑하면 지갑이 자연히 열린답니다.. 그래서 제 통장이 먼지와 분노에 가득 차있죠...ㅠㅠ
지갑도 안가지고 나오는 정도면 진심 헤어지세요.
여자는 자기가 사랑하는 남자한테는 간이든 쓸개든 다 빼줍니다.
즉 지금 여친은 작성자님을...토닥토닥
데이트 비용에 관해 깊은 대화를 나눠보세요.
그정도 대화도 못 나눌 사이라면 더 돈 날리는 호구짓 그만하고 헤어지시는 게 낫고, 서로 사랑한다면 대화로 충분히 개선 가능할 듯 하네요.
만약 대화를 나눴을 때 기치관이 안 맞거나 상대가 이기적이다 싶으면 헤어지심을 권해드려요.
전 글들을 쭈욱 다 보고 왔는데...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님은 그냥 그 사람한테
지갑, 호구...정도 밖에 안되는거 같네요..
그냥 필요할때 써먹는 도구같은 느낌...
실례지만 잠자리는 하고 계신가요?
왕년에 호구짓 좀 해본 사람이 보기에는....아마 그 부분도 문제가 있으실거같은데..
여튼 결론적으로.. 지금의 님은 그 여자에게 전혀 매력이 없는 존재네요..없으면 허전하니 데리고 있는다..정도랄까..
말이 너무 하드한감이 있습니다만 그런 류 연애는 오래해봐야 본인만 다쳐요..
날 잡아서 본인의 마음을 솔직히 이야기하고 상대의 솔직한 말을 들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나안테 마음이 없으면 돈을 안써요...
이야기해보세요 정말 글쓴이를 좋아한다면 수긍하고 이해하려 할거에요.
그런여자들은 자기가 돈내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데..
제 지인이 그런식으로 호구잡혀서 빚까지 지더이다.
월급을 300 좀 안되게 받는걸로 아는데 돈이 없어서 주변시람들한테 30만, 50만 빌려달라고 하고 댕겼어요. 여행도 갔었는데 모든 여행비까지 다 냈구요. 그 후에 해외여행도 계획하고있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차임.
그러고서 여자 하는말이 자길 사랑하면 당연히 해줘야 되는거 아니냐며...미친거 아닌가 생각했어요. 어쩜 그리 뻔뻔할 수가 있는지...
대놓고 말해보고 화낸다거나 싸움의 시발점을 만든다면 일단 미안하다하고 섹파처럼만 만나세요
그럼 알아서 떨어질겁니다
헤어지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니 함부로 헤어져!하고 툭 뱉진 못하겠는디...나도 학생이라 (아니면 다른단어로 대체) 데이트비 다 부담하는게 너무 힘들다 말해보시고 태도가 님을 ㅂㅅ취급한다면 정말 만날필요 읍서요ㅇㅇ 시간낭비 돈낭비임
이러나저러나 분명하게 말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혼자 데이트비용을 부담하기엔 조금 지출이 많다던가. 아님 커피정도는 자기가 샀으면 한다던가.
거기서 받아들이면 되는거고 화내거나 서운한 기색보인다면 호구잡힌게 맞는것 같네요.
작성자님 전 글들도 읽어봤는데, (여자친구가 연락 잘 안하고, 데이트할 때 애완동물 데리고 나와서 작성자님은 뒷전으로 생각한다는)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그 분이 작성자님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요.
연애하면서 더 외로운 사람들이 있는데, 지금 작성자님께서 그럴 것 같아요.
외로워서 연애 시작하는데 더 외로워지고, 외로우니까 곁에 있는 사람 놓지 못하고 그런 수렁에 빠지신 것 같은데 빨리 헤어나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존감 없는 사람은 상대편이 본능적으로 알아봐요.
누군가 만나고 싶고, 연애 하고 싶더라도 자기 낮추면서 하지 마세요. 차라리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도록 자기를 단단하게 만들어보세요.
똥차버리고 벤츠 기다리세요.
작성자님이 백배 천배 아까운 분이세요.
데이트 비용 커플 사이에서 알아서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할 말 다 하세요. 싸우라는 게 아니라 대화해보라는 거죠.
말안하면 모르는 건 남자만이 아니라 여자도 그럴수 있고. 듣고보니 그렇다고. 대화후 상대가 수긍할수도 있는 거잖아요.
시비조. 비난조 말고 그냥 내 생각은 이렇다 앞으로 이랬으면 좋겠다. 처음에 감정적이 되지 않게 차분하게 말 꺼내보세요.
상대가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일수도 물론 있는데..그경우는 그냥 님이랑 안맞는 거에요. 서로 이성적 호감있다고 다 잘 맞는 거 아니드라구요.
어차피 연인관계도 인간관계 중 하나일뿐인데..작성자님이 원래 남한테 뭐라하는 걸 아예 못하는 성격인지 아님 연인한테만 눈치보는 건지 모르겠는데..
사실 지금 사귄지 얼마 안되는 연애초반 아니고 친해지고 가까워졌는데도 소심해서 말 못하고 이런 거면 그것도 좀 좋지 않은 거 같아요.
상대방 반응이 예스던 노이던 그런거 걱정하지 말고 부담감없이 얘기해보세요.
얘기하지 말고 그냥 헤어져요;; 딱 견적 나오는구만
다른 사람한테 물어볼 것도 없이 간단한 겁니다.
본인이 돈 다 내도 아깝지 않을 만큼 사랑하면 계속 사귀는 거고
돈 혼자 내다 보니 본전 생각나면 돌려 받을 수 있을 만큼 돌려 받고 헤어지세요.
저는 학생이고 오빠는 직장인이고 많이 벌어서 데이트할때 자기가 돈 다낸다고..절대 못쓰게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제가 계산해요..선물도 종종 사주고.. 이것도 아니라면 뭐..아시잖아여
몇년동안 커피한잔. 떡볶이 하나 안샀다고 자랑하는 친구 있었어요.. 그래도 업무상 ok 캐쉬백이 많이 생겨서 영화정도는 쏘더라구요. 쇼핑은 가방이나 코트 쥬얼리는 남친한테 자주 받아냄..
참 안타까운데... 이게 대화로 풀기도 힘듬..
매번 걸릴테니까... 그러니 항상 결론이 하나로 수렴...
안타깝지만 글쓴이도 알고 있는 그거임 ..
그걸로 갈꺼...
일단 여친이 지갑들고온거 확인된날 여친이 쇼핑을 한다던가 해서 카드가 정상작동하는것또한 확인 되면
솔직하게 커피같이 가벼운걸로 시작 직접적으로 사달라고 해보세요
밥내가 살게 나 커피사줘 ~
영화 내가낼게 밥사~
등등 대놓고말하는게 젤 좋은방법이죠
여친이 그런거 거부반응보이면 헤어져야죠
호구맞으신것같은데요. 아니무슨 데이트를하는데 지갑을 안가져와 남자가 Atm 으로 보이나 어이가없네. 물론 좀 생각이있는 최소 평균수준의 여자분이라면 밥을 얻어먹었으면 커피를 계산하고, 이번에 남친이 냈으면 다음번엔 내가 낼 생각을하는데. 돈만퍼주다가 연애 끝낼거에요? 이번달엔 지출이 너무 많아서 좀 아껴야할것같아 하고 여친반응보세요. 아 그래? 그럼 내가 낼게, 라고하는지 아니면 아 그래? 하는지.
저는 여자친구분께 화가 나네요. 인간적으로 못돼쳐먹었어요! 이기적이고!
조언은 다른 분들이 충분히 해주신 것 같으니, 저는 제 닉값을 하겠습니다.
거지새끼 만나지 마세요
간혹 비용에 대한 지출 여부를 상대방에 대한 사랑의 증명으로 보는분들이 있더라구요
왜 그렇게 자신을 소중히하지않으시나요..
인생이 얼마나긴데 연애한번 붙들어놓자고
상대방에대한 예의도없는 사람을 굳이 계속 만나려 하시나요..
연애는 혼자하는게 아니라 둘이 서로 하는거에요.
자기돈 아까운줄알면 애인돈 아까운줄도 알아야죠.
자기돈만 아끼는 사람은 애인을 아끼는걸까요? 절대아니죠.
혹여나 '돈 몇푼이 뭔대수냐 하는 마인드일 수도 있겠지'하고 이해하려하지마세요.
금전감각이 없는게 아니라, 상대입장을 1도 생각안하는거에요.
연애하실때 자신을 희생하지마세요.
자신을 희생해가며 연애하는건 혼자 연애하는거에요.
이해해가며 연애할순 있되, 희생하며 연애하는건 연애가아니에요.
어떤식으로 얘기하든
그런걸로 화내면 그냥 그정도인 사람인것 같은데..
한 말씀 드리자면요
정말 내 남자라고 생각하면
내 남자 지갑에서 돈 안 나가게 해요
어차피 결혼하면 함께 쓰는 돈이니깐요
지금 님 여친의 경우는
진짜 그냥 매우 친한 남사친 대하듯 하는 거예요
나이가 두 분 다 많이 어리시다면
상관없지만 연인끼리 더 깊은 만남을
바라신다면 지금처럼 하시면 안돼요
호구 프리!
이번에 네가 사라 말을 한다. 아주 약간의 좋은 태도로
여기에 대해 그녀가 부정한다면
님은 호구였습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