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화기를 보더니...
1. 전화기인거 같은데...
2. 어떻게 전화를 거는 거지?
3. 다이얼을 돌려봐...
4. @,.@
5. 시범을 보여주기 전까지 정말로 사용하지 못하더군요...
6. * # 이 없군...
컬쳐쇼크...
https://cohabe.com/sisa/91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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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이해안가는군요... 어릴적 사용했지만
우리 애도 어렸을때 전화기를 표현하던 수화기 모양을 물어 보더군요
공중전화 알려주며 설명을 해 주니까 나를 빤히 바라보던 게 기억 나네요
900-9000으로 전화 한 번 걸겠습니다
제 조카도 전화기 그린거 보니 핸드폰 애플 삼성
돌리고 놨을때 소리가 좋았는데
예전 수사반장 보면
건물 도청하면서... 그 시간차로 몇 번에 전화를 했는지 알아내는 장면이 기억나네요...
아 추억돋네요~~ㅎㅎ
각 번호 다이얼 돌릴 때 차이를 보고요?
디지털 번호로 누를때마다 띠띠띠 소리로도 번호분별 가능.
노래 연주도 가능
1을 돌려서 원위치 되는 시간 2를 돌려서 원위치 되는 시간 3을 돌려서 원위치되는 시간...
차이가 있겠죠...
저거 수화기 아래에 후크로 전화도 걸어졌어요. 1은 한번 눌렀다 떼고 잠깐 쉬었다 다음번호 누르는 식으로, 8은 여덟번 연속 눌렀다 떼고 하면 전화 걸어졌는데.....
빙고~~
저도 그방법으로 전화를 걸어본적도 있음요!
다이얼에 잠금장치!
그래서 수화기아래 버튼으로 딸깍 딸깍 하면서
전화를...
아는사람만 아는.. 방법이죠
수사반장도 다이얼 돌린 시간차가 아니라
다이얼 돌릴때 들리는 똑똑 끊어지는 소리 횟수로
번호를 알아냈을꺼에요^^
별나라 손오공 이군요^^
재밌게 봤던...ㅎ
ㅎㅎ 번호가 없는 전회기.. 그냥 손잡이 돌리는 전화기는 더 멘붕이겠군요,,
어릴때.. 할머니집에 가서.. 멋 모르고 막 돌렸더니.. 전화가 오더니..
왜 전화 하고 말 않하냐고 따지드라구요 교환원이.. 신기한 경험이었다는..
#23# 해야 발신정보 안뜨는데...
저기 송화기에..버튼전화기 갖다대고 번호 누루고 소리들리게 하면..다이얼전화기에 전화걸림 ㄷㄷㄷ
2600hz................가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