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이제 1년 2개월 지난 신랑입니다
이번에 처가쪽하고 가까운 곳이 임대주택이 나와서 신청하려니 맞벌이 월세전 450만 이상이면 신청자체를 못하네요;;
진짜 요새 4년만근무해도 맞벌이 500은넘는데 소득조건을 낮게해놔서 너무 짜증나네오;;
맞벌이는 걍 임대주택하지말고 비싼이율로 아파트 전세나 대출 받으라는것 같습니다 ㅠ ㅠ
https://cohabe.com/sisa/914657
lh신혼부부 조건이 참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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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450 이하 대상자들도 이미 충분히 많을 것 같습니다
경기쪽 중소기업으로 다니고있습니다 저 6년 와이프 5년차인데 합쳐서 세전450은 넘죠,,,
직장 10년차에 맞벌이해도 450안되는 대상자들이 국민의 30%는 될 정도로 수두룩 할 겁니다.......
일단 저 조차도 간신히 500 간당간당이니깐요...
서민들 많습니다.... ㅠ_ㅠ
외벌이 500아니신지요?
열심히 살아 맞벌이 연봉 1억이라도 집사기 힘든데
그런사람들 대출은 다 막아서 어렵게해놓고
맞벌이 연봉6천 아래인 사람들은 저런 혜택받게하는게
전 좀 아닌거같네요
맞벌이 6천 아래 사람들 많습니다
삼각형 모양의 국민소득 구조가 정상적인 자본주의라면
ㅗ 모양으로 서민들이 균등하게 바닥에 깔리면서 소수 자본가들이 우뚝 서는게 신사화주의의 경향입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그렇게 가고있죠.
그런사람이 적다는게아니라 열심히살아 그 이상 버는 사람들도 똑같이 그냥은 집못사요.
그런사람들이 집을 살수잇는 구조면 저렇게혜택을 제한하는게 맞지만 그게아니니 이상하다구요
근데 혜택은 왜 더 적게버는 사람만 받느냐는거죠
가고자 하는 임대주택이..제가 넣을때와 조건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맞벌이의 경우 도시근로소득의 120%를 적용했었습니다.
고로 480만원이 아니라 570만원이 되는겁니다.
저도 이게 참 아이러니한것 같아요.
집값이 한두푼도 아닌데 연 6~7천버는 사람들한테 저리로 수억짜리 집사라고 부추기는거나,
연 6~7천 좀넘게 번다고 고금리로 수억짜리 집사라는거나,
신혼부부 대출 조건은 90프로로 측정됩니다. 그래서 세전 480으로 측정됩니다.
임대랑 별개입니다.
그건 대기업 기준인거죠. 임대주택의 대상이 대기업 다니는 사람보다는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에게 포커스를 맞춘거라...
월소득 450 이면 월급자랑임... 자게서나 평균연봉 억대 따지지, 우리나라 200 겨우버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평생 돈모아도 방한칸 마련 못하는 사람들이 반임요
말벌이 450이면적은걸로 알고있습니다
2018년 통계청 자료로
가구소득중 근로소득 평균치가 3639만원이고, 전체로 봐도 1000~3000만원 사이가 24.5% 로 제일 많아요, 개인이 아니고 가구소득입니다
흙수저 집안 대기업 신혼부부는 무슨 돈이 하늘에서떨어지는것도 아니고 저런혜택은 하나도 못받으니 아쉬울만하네요.
맞벌이 세전인데 450이 월급자랑은 아닌거같네요..;; 부부 모두 직장생활 4년했다치면 중소기업이라도 둘이 합쳐 세전 450은 넘어요... 경력이 적거나 외벌이면 450 못넘을수있는거죠
이게 제가하고싶은 말입니다
한명도 제대로 취업 못하는 가구가 많은데 둘다 취업했다는 자체로도 당연히 지원대상이 아니라는 얘깁니다.
위의 통계청 자료로 보면 상위소득자니까요, 못넘는사람이 그만큼 많으니까 우리가 보기엔 저렇게 낮은거죠
두명모두 일해야할 정도로 팍팍하다고도 할 수 있겠죠
솔직히 맞벌이 450이면 큰건 절대아닌데요;
통계를 보고서도 그렇게 말씀하시면 별달리 드릴 말씀이 없음류
작년 기준, 그것도 제작년 대비 상승했다는 금액으로도 외벌이든 맞벌이든 가구 월 소득 평균이 300 입니다. 중위로 치면 200 이고요, 그보다 두배 이상 벌면서도 적다고 느끼는건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월 400 버는 집이랑 월 200 버는 집이랑 어울릴 기회가 없고 관심도 없겠지만, 그게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인걸요
그보다도 아래인 사람이 많은게 문제죠 크고작고문제가아니라
맞벌이 450 안되는 부부도 많아요.
나보다 좀 더 여유가 안되는 부부가 많구나... 라고 맘 넓게 생각 하시길 ..
공감합니다 자신이 이만큼 번다고 타인들도 다 그럴거라 생각하면 ..
저 조건으로도 경쟁이 치열할지도 몰라요
조건은 많이치열합니다
이 나라가 원래 출산에는 관심이 없어요
나이든 사람 숫자가 더 많아서 젊은이들 복지 또한
관심없어요
저도 작년에 결혼한 신혼부부 인데 월 세전 700넘는다고 lh뿐만 아니라 일반 공공주택 신혼부부 특공도 안되고 생애첫 디딤돌 대출도 안되고 정말 짜증나긴 하더라구요
이건 자랑이네요
대기업 30대초 맞벌이 부부이면 1명당 연봉 4500은 되는데 둘이면 월 세전 700은 넘는거 아닌가요????
아예 확 많은것도 아니고 이렇게 어중간하게 걸리는게 정말 짜증나죠..
아뇨 이건 자랑아닙니다 저도 와이프랑 연봉 합산해서 8천 넘는데 학자금이니 뭐니하면 실재로 남는것도 없습니다
대출이자도 4프로대 나와서 돈아까워 죽습니다
신혼부부 특공 같은건 대기업 30대초 맞벌이 부부를 위한 정책이 애초에 아닙니다...
흙수저로 태어나 대기업 다니는 사람은 집사기가 더 힘든거 같아요 ㅠ
저 중소 와이프 중견 다니고있습니다,,, ㅠ
기즌 간신히 넘는다길래 다들 450만원 생각하고 있었는데, 연봉 8천이 넘으시군요 ㅎ
부부합산 7000 기준 자체가 진짜 말도 안돼요
맞습니다 은행 7전도 오바입니다
연소득7000이 저소득층은 아니지 않나요?
맞벌이 기준이잖아요... 한명에 3500밖에 안되는건데...
그것도 못버는사람들한테 주는 혜택까지 빼앗아가야하는지 궁금하네요
저소득층은 아니지만 일반입니다,,,흙수저보다 약간 높은정도네요
근데 한사람이 3500이라는 연봉이 작은 연봉이 아니라고 압니다
전체 근로자 50퍼센트 이상이 월 200 이하 근로자라고 하죠
이해는가는데 그런분들에게 기회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 조건에도 경쟁률은 어마어마할듯
저도 저거땜에 못했는데.. 아파트 값은 미친듯이 올라가는데 기준도 같이 바뀌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맞습니다 저도 아파트값 올라서 조건 바뀌어야한다고 글썻는데 아무답변도 없더군요
소득이 낮아야 들어 가는데, 그 소득으로 임대료와 관리비를 내려니 그게 또 빠듯하고...이것이 참..
임대료 관리비만 20만원돈나오죠 ㅠ
저렇게 해도 경쟁률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만큼 하위증이 더 많구요.
현재는 중산층이 다소 억울할 수 있겠지만 또 그위를 쳐서
중산층이 살수있게 해야겠죠.
임대료하락이나 아파트값하락, 기업간 공정거래 등등
친다기보단 윗선은 바로잡고 아래는 빈곤에 직면하는 일이 없게 하는 사회보장..
중산층은 사실 애매하죠..개발도상국시기처럼 중산층이 불어나긴 쉽지않은거 같네요.
맞습니다 요즘느끼는게 중산층은 애매하게 세금때가고 복지혜택을 못누리니 짜증날수밖에없는것 같습니다
어중간하게 버는 사람들은 정권이 자한당이든 민주당이든 혜택 보는 거 딱히 없습니다.
요즘이라기보단 IMF이후 주욱일겁니다.
그때의 IMF가 내건조건들이 서민..
특히 중산층이 더 늘어나기힘든 상황들이
지금껏 유지되는 부분들이 있죠...
월 200도 근근히 버는 신혼 부부를 위한 공급같아요.
맞벌이 세전 450이 결혼 결심이나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황당한 기준이네요
맞벌이면 600 or 700 이하로 해야 맞는거 같은딩 ㄷㄷ
저도 결혼초에 호매실 임대주택 넣어보앗는데..
신혼부부에. 애기둘에.. 청약 10년정도...
거기다가 소득까지 충족인데..
순위도 못끼고
떨어졋어요 ㅎㅎ 나보다 더 못한사람도 잇구나 하고 생각했죠.
부양가족 수가 점수가 많아서...
부모님 모시고 애기는 3명은 되어야 가능성이 있는 걸로....
애매하더라도 할 수 없어요. 극빈자를 두고 먼저 일반인에게 줄 수 없으니까요.
서류꾸며서 부자들도 가끔 들어가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저소득층을 위한겁니다.
외벌이에 2천 안되는 사람도 엄청 많습니다. 더군다나 식구중에 아픈 사람이 있어서 탈탈 털린 사람도 많아요
임대주택을 왜 집값이 떨어진다고 못들어오게하는지 가보면 압니다
그러나 단지 내 보면 국산 고급차부터 외국차 투성 정작 들어갈 사람은 못들어가고 야매로 소득 없는걸로 해서 많이들 살더란..
친구가 임대주택에 있어서 가봤는데, 주차장에 제트 스키, 작은 배, 캠핑카가 즐비... ㅋㅋ
일반 사람 대상이 아니고 저소득층 대상이니까요.
450이면 무리만 안 하면 안정적인 소득에 속한다고 보는거죠.
월급 200이 안되는 노동자 비율이 절반 가까이 된다는 통계도 있어요.
세전 450 넘으시면.. 모으셔서 사세요.. LH 는 빈곤층 지원사업이지 일반인 대상이 아닙니다.
맞벌이 못하고 외벌이로 힘들게 사는 사람도 많은데....... 진짜 어려운 사람을위한 제도이거늘...... 무보증월세 20부터 시작해서 겨우 집장만 했지만 요새 신혼부부들은 참 좋네요 아파트 알아볼 생각도 할 수있고.......
문제는 혼자 대기업 다녀서 600버는 사람이 해당 된다는거.....맞벌이가 죄임
여기서 기준을 올리면 진짜 님보다 못사는 분들은 아예 집 한칸 가질 기회도 없게 되는 겁니다.
이해는 합니다 님 심정을. 하지만 나보다 못한 사람이 많다는것도 인정해주시고, 그들과 더불어 사는 여유도 좀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전 43살에 외벌이이고 1인 연봉을 따지면 님과 비슷한 연봉이겠습니다.
만약 제가 맞벌이고 8천 넘는다면 이런 시스템에 대해 그렇게까지 다른 의견을 갖지는 않을것 같네요
솔직히 신혼부부 월 450이면 세금하고 생활비 빼고 300에서 저금을 할지 즐기는데 쓸지 선택이 가능한거잖아요.
충분한 소득인것 같은데...
9억짜리 대출도 40%만 해주는 아파트도 저런 조건 붙은 경우 많습니다.
금수저 특별전형을 넘보지 마세요.
사실 소득 저 정도 제한해서 아파트 구입시키는건 오히려 부모 돈 많은 사람 뽑는거 같음
ㅋ8년차 혼자인데 260 법니다 ㅋ 둘이 450이면 꽤 많이 버는듯 하네요.
저도 같은이유로 좌절했었는데 어디서 말도 못꺼냈어요 욕먹을까봐...휴...
저 기준으로 청약 신청자가 적어 미달되면 자연스럽게 기준이 올라갑니다.
아직은 현재 조건으로도 엄청난 경쟁률이고 또 그에 해당하는 가구가 많으니 어쩔 수 없죠..ㅎㅎ
이런거 말고 청약을 위해 편법쓰는 놈들이라도 제대로 잡았으면 좋겠네요..ㅜㅜ
당연한거 아닌가요?
말그대로 가정형편이 어려운사람에게 기회을주는건데
멀정하니 그럴저럭 사시는분에게 기회가 간다면 그게 더이상한거쥬
에? 정말요? 제가 LH 임대아파트 작년 여름에 입주 했는데~ 제가 청약 넣을때는 그정도 아니었는데요;;
아얘 청약조차 못 넣는다는게 맞나요?
어딘지 공고문 링크 좀.........
왜이렇게 현실파악 못하는 댓글들 많지 그냥 지자랑이 하고 싶은거면 티를 내고 하세요 맞벌이 세전450이면 중위권 이상이라고요 제발 통계가. 다 집해달라는 소리임?
제가 청약 넣을 당시 공고문 캡쳐 한건데요.
3인가구 맞벌이의 경우 도시근로소득의 120% 약 570만원 입니다_- 둘이 합쳐서 월 500 못 버는 사람 수두룩 합니다;;;;;;;;;;;;;;;;; 이정도면 낮게 설정되어 있는거 같지는 않는데요...ㄷㄷㄷㄷ
월200 못버는 분들 많습니다..임대주택은 그런분들을 위한곳이지요
아쉬우신건 이해하지만 님보다도 어려운 상황인 가구들이 많으니 그쪽에게 먼저 혜택을 주는거죠.. 한 사업에 투입되는 복지예산이란 것도 한정되어 있는 예산이니까요. 월소득 450이하로 안채워지면 그다음은 님에게도 순서가 오겠지만 당연하듯 채워지자나요? 님보다 더 어려운 집들이 많이 있다는거죠. 물론 맞벌이 450도 집사고 애키우고 저축하고 하려면 팍팍하다는건 잘 압니다.
둘이합쳐 500 못넘는 분들 수두룩합니다...
LH 임대는 현재 기준으로도 당첨자보다 떨어지는 사람이 더 많아요
아쉽고 짜증나는거 이해되지만 그분들에게 양보하세요
저도 이거 웃기다고 생각하는게...
문제는 월 450 넘게 번든 적게 벌든, 집 없는 건 똑같다는 겁니다. 내집 마련은 둘다 요원하구요. 서울 집값이 워낙 비싸니까요.
결국 복지혜택에서 배제되는 중간계층만 어려운거죠.
월 450 넘으면 모합니까? 주거비용 빼고나면 월 450 미만 가정이랑 다를게 없는걸요.
공무원들을 위한 혜택 ㅋㅋㅋ
지들끼리만 유리한대로 문턱 높이죠
개같은놈들
LH는 그렇다 쳐도 분양가 5~6억하는 일반 아파트도 부부합산소득 높다고 특별공급에 제외되는 것도 억울하긴 합니다.
글쓰신분 보다 훨씬 어렵고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들부터 혜택을 주는게 맞구요.
본인이 본인 생각할땐 마땅히 혜택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단 이런것 때문에 혜택을 못받으니
아쉽다 라고 생각할순 있지만 이 세상엔 정말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저도 신혼때 와이프와 저와 세전 대략 300만원 정도 받았는데 정부지원은 고사하고 전세자금
어렵게 대출받아 악착같이 갚느라 신혼부터 아주 허리가 휘도록 바짝 조여맸거든요.
맞벌이 450이면 힘들기야 하겠지만 충분히 희망을 가질수 있는 금액이니 힘들게 생각하지 마시고
십년에서 십오년 후 정도 생각하시고 느긋하게 돈 모으시면 집도사고 차도사고 여유 부릴수 있는
날 올겁니다.
단지 오년 십년후를 생각하니 여유가 없고 세상 한탄이 느는 겁니다.
힘 내세요.
아쉬운거지 못 버시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다만...
제가 지금 임대주택 살고있는데 벤츠 아우디 수두룩 합니다.
대체 월 임대료에 관리비 하면 40은 기본인데
어떻게 저 차를 운용하는지 그리고 그 차의 소유주가 누군지도 참...
제도의 맹점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맞벌이로 450안넘는게 가능이나 한지 궁금했었는데 공무원은 가능하려나요? ㄷㄷ
분명 맞벌이 450이 넉넉한 조건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자원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 더 어려운 계층에 우선 지원이 들어가야 하는것 또한 맞지요.
다만 문제는 중간에 껴있는, 자산과 소득이 넉넉하지도 않은데 지원범위에는 들어가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속하는 계층은 상대적으로 억울할 수 있다는 점...
이 부분은 단계별로 주거 관련 지원대책을 더욱 세분화해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