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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 등단을 희망하던 기자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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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naver.com/read.nhn?oid=025&aid=0002882922&sid1=102&ba...
이게 최종본인가봅니다.
3대 독자가 삼촌이 있고 형수도 있고..
욕먹으니 갑자기 고모와 외숙모가 같은 곳에서 차례를 준비.
잔소리하던 할머니는 갑자기 차례상을 받고계시고 외할머니는 사돈댁 제사상에 감놔라 배놔라 하고 있는 아름다운 그림..
댓글
  • 한승우 2019/02/07 06:28

    제발 관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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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남섬녀 2019/02/07 07:01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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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름 2019/02/07 07:05

    어제 봤을 땨는 작성자 삭제 댓글이 전체 댓글의 10% 정도였는데 그새 더 높아졌네요
    바쁘겠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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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빠진 2019/02/07 07:13

    클릭 유도는 성공함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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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친구영희 2019/02/07 07:21

    지금 링크글에는 삼촌 형수얘긴 없네요 수정본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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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K4]Leon 2019/02/07 07:38

    네 ㅋㅋ 독자와 소통하는 실시간 양방향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인것 같아요.
    할머니도 잔소리하시다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차례상을 받고 계시더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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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막퍼시픽 2019/02/07 08:01

    어제 저도 1,2버전 보고 글올렸는데 3버전까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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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qua_Bulgari 2019/02/07 08:03

    사실상 한번도 음식을 만들지않았다에서 본인부터 잘못된게 뭔지 몰랐다는거임, 엄마가 일하시면 가서 도와드려야지 , 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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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얪]Enzo-윤구곰 2019/02/07 08:13

    아뇨 논점은 그게 아니라 3대 독자가 뭔지도 모르는
    신춘문예 작가레기께서
    제사에 대해 까려고 글 썼는데
    3류 소설도 안되는 글 썼다가 실시간 독자 소통으로
    글을 바꿨는데 그래도 여전히 3류 작가레기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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