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할 생각만 한다고 까였어요
ㅂㄷㅂㄷ
뭐 엄청 귀찮은 일 하나 하면 데려가준대서
내일 찬란하게 벚꽃축제 중일 공원만 꿈꾸며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근데 남편 이싸람이 자기도 내일 가면
눈 만난 강아지마냥 좋아할거면서......
오늘도 둘이 포켓스탑 찾아 걷다보니
이마트까지 가게된 김에 쇼핑리스트에 묵어있던
필요한 물건들 사왔네요 ㅎㅎㅎ
배터리 100으로 출발해서
0으로 귀가했습니다
삐삐가 제일 맘에 들어요
어우 귀여워
https://cohabe.com/sisa/9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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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내심 신난 남편이 배터리팩을 충전해서 쓰라며 주네요
하나 더 줄까? 라며...
기분 좋아보임.........
내심 님께서 먼저 말해줘서 좋아하실것 같은데 ㅋㅋㅋ 괜히 틱틱대긴 했지만ㅋㅋㅋㅋ
성신여대에 오세여. 삐삐 천국.. 진짜 조금만 가도 삐삐..삐삐... 미쳐버리겠어요
그래도 걸어야 하는 게임이기에...
저는 당 관리중이라 포켓몬고 하는거 긍정적으로 보이나봐요.
저도 다행이다 생각해요..너무 반가운 게임이예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