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학교때 있던 가게인데
카드안받는 가게였어서 마냥 나이드신분이라 세금안내려는줄 알앗는데
지나고 보니깐 완전 영세한 가게라 가맹의무가 없는 점포였음.
노인 두분이 하는 가게라 서비스가 좋지는 않았지만 가격과 양으로 충분했었음. 서비스 기대하기에도 귀도 안좋으시고 상가져다주는것도 편치않으셨었움
유잉(?)2019/02/06 23:19
할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어머니z2019/02/06 23:15
할매 수고했어요
흠...2019/02/06 23:18
할매 -> 집으로 직관성 보소
유잉(?)2019/02/06 23:19
할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렇다네2019/02/06 23:20
학교다닐때 진짜 많이갔던 집인데, 저거 사진으로 처음 접했을 때 먹먹하더라...
두번째2019/02/06 23:20
단골들 엄청 아쉬워했겠는걸...
흑룡 앙칼라곤2019/02/06 23:21
건강하세여
수호하는자2019/02/06 23:22
할무이 수고했어요..
루리웹-77061600542019/02/06 23:23
울학교때 있던 가게인데
카드안받는 가게였어서 마냥 나이드신분이라 세금안내려는줄 알앗는데
지나고 보니깐 완전 영세한 가게라 가맹의무가 없는 점포였음.
노인 두분이 하는 가게라 서비스가 좋지는 않았지만 가격과 양으로 충분했었음. 서비스 기대하기에도 귀도 안좋으시고 상가져다주는것도 편치않으셨었움
우마군신2019/02/06 23:23
할무니 고생 많으셨습니다! 손주들 재롱 보시면서 쉬셔용으홍홍
U MAD?2019/02/06 23:24
숭대맛집...
너보다내가더2019/02/06 23:26
더 그랜맘 ~홈커밍~
ang경사나이2019/02/06 23:29
진심으로 감사한다는게 느껴지는 글이라 더 좋은것 같음. 최근 겉 멋만 들어가지고 멀쩡한 손님들한테 막대하는곳도 생기는 와중에 저런 글 보니 감동이네요.
가면라이더2019/02/06 23:31
뭉클하다..수고하셨어요.
Obscury2019/02/06 23:31
할매 수고하셨어용
B727-2002019/02/06 23:37
끝부분 보니까 왠지모르게 흐뭇해지네
Chlotho2019/02/06 23:39
재학시절 늘 신세졌던 삼천원짜리 돈까스 순두부 김치찌개..
늘 푸짐했던 인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레지옹 도뇌르2019/02/06 23:40
찡하네.. 근데 위치가 어디?
제이다이트2019/02/06 23:42
숭실대 정문앞
제이다이트2019/02/06 23:43
저기 한번 부대찌개 먹으러 갔었는데 기억나는건 부대찌개가 너무 매웠고 현금 없어서 근처 CU까지 전력질주해서 돈뽑았던 기억이 있네
트릭로키2019/02/06 23:43
폐업이 아니라 완업으로 해야될듯
완결을 보셨으니
루리웹-05334813402019/02/06 23:47
정말이네
폐업이 아니라 일을 끝마치셨다는 느낌
눈팅성애자2019/02/06 23:51
넌 어쩜 그렇게 말을 이쁘게하냐
문과냐?
달밤의자U2019/02/06 23:50
글체만 보아도 얼마나 고우신 분인지 눈에 선하십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길 바라옵고, 손주들 재롱 보며 재미나게 보내시길
할매 수고했어요
할매 -> 집으로 직관성 보소
학교다닐때 진짜 많이갔던 집인데, 저거 사진으로 처음 접했을 때 먹먹하더라...
울학교때 있던 가게인데
카드안받는 가게였어서 마냥 나이드신분이라 세금안내려는줄 알앗는데
지나고 보니깐 완전 영세한 가게라 가맹의무가 없는 점포였음.
노인 두분이 하는 가게라 서비스가 좋지는 않았지만 가격과 양으로 충분했었음. 서비스 기대하기에도 귀도 안좋으시고 상가져다주는것도 편치않으셨었움
할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할매 수고했어요
할매 -> 집으로 직관성 보소
할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학교다닐때 진짜 많이갔던 집인데, 저거 사진으로 처음 접했을 때 먹먹하더라...
단골들 엄청 아쉬워했겠는걸...
건강하세여
할무이 수고했어요..
울학교때 있던 가게인데
카드안받는 가게였어서 마냥 나이드신분이라 세금안내려는줄 알앗는데
지나고 보니깐 완전 영세한 가게라 가맹의무가 없는 점포였음.
노인 두분이 하는 가게라 서비스가 좋지는 않았지만 가격과 양으로 충분했었음. 서비스 기대하기에도 귀도 안좋으시고 상가져다주는것도 편치않으셨었움
할무니 고생 많으셨습니다! 손주들 재롱 보시면서 쉬셔용으홍홍
숭대맛집...
더 그랜맘 ~홈커밍~
진심으로 감사한다는게 느껴지는 글이라 더 좋은것 같음. 최근 겉 멋만 들어가지고 멀쩡한 손님들한테 막대하는곳도 생기는 와중에 저런 글 보니 감동이네요.
뭉클하다..수고하셨어요.
할매 수고하셨어용
끝부분 보니까 왠지모르게 흐뭇해지네
재학시절 늘 신세졌던 삼천원짜리 돈까스 순두부 김치찌개..
늘 푸짐했던 인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찡하네.. 근데 위치가 어디?
숭실대 정문앞
저기 한번 부대찌개 먹으러 갔었는데 기억나는건 부대찌개가 너무 매웠고 현금 없어서 근처 CU까지 전력질주해서 돈뽑았던 기억이 있네
폐업이 아니라 완업으로 해야될듯
완결을 보셨으니
정말이네
폐업이 아니라 일을 끝마치셨다는 느낌
넌 어쩜 그렇게 말을 이쁘게하냐
문과냐?
글체만 보아도 얼마나 고우신 분인지 눈에 선하십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길 바라옵고, 손주들 재롱 보며 재미나게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