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에 고통 받다 처음으로 장만한 아파트 세 주고
단독 임대해서 왔는데 여기도 도찐개찐 이네요
아파트는 인테리어 공사도 싹 했는데.. ㅠ
단독 구하기 어려워요.. 부동산 돌다 보니
저와 비슷한 처지에 단독 구하시는 분들 많더군요
이차저차 마음에 안 들어도 어짤 수 없이 이사 왔는데
저희 집 거실 바로 앞이 옆집 주차장인데 텐트 놓고
이 인간들이 삼일이 말다 하고 사람들 불러서 고기파티합니다
시끄러워서 집에서 편히 쉴 수가 없어요.
부부만 사는데 날마다 출퇴근 하는 것 같지도 않고
집에서 맨날 사람들 불러서 저리 놀아요
조립식 판넬 집이라 화재에 취약합니다
딱 한번 뭐라 했더니 “내 집에서 내가 맘대로 하는데..”
할 말 없더군요.
또 그 앞집은 개를 네마리 키우는데 밤에 무지 짖어요
단독 왔는데 역시 잠 못자고 있어요.. 돌기 직전입니다
https://cohabe.com/sisa/913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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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가요 이게??
아침마다 노래 크게 트세요
저도 그러고 싶네요 ㅠ
하세요 안하니까 지들 편한대로 살죠 출근할때 켜놓고 나가세요
추천합니다.
옆집 파티할 때,
노래 크게크게 틀어놓고, (노래보다 라이언일병 구하기 추천)
나가버리세요.
목탁소리와 불경을...
이 사진이 어디서 어딜찍은건지 궁금ㄷㄷㄷ
저희 집 거실 창문에서 옆집 주차장 찍었습니다
헐. . .
진짜 헐이네요..ㄷㄷ
저라면 저렇게 붙어있으면 안샀을거같습니다ㄷㄷㄷ
그냥 층없는 단독주택이지 저건 뭐 ㄷㄷㄷㄷ
저런 구조면 파티를 안 한다 해도 거실이 보여서 부담스럽겠네요.
단독이면 이사갈 필요 없이..글쓴이 소유 땅에 담장을 높게 치면 됩니다.
담장을 세우세요.
와..아무리자기집이라지만
옆집 창앞에서 고기굽지 미안하지안은지
참 이기적이네요
저기 앞에 보시면 잔디 깔린 마당이 있는데 꼭 지그들 주차장에서 저러네요
지네집 잔디는 소중하니깐요.... ㅆㅂ놈들...
개썅것들이네요
인터넷에선 선비질 하는 놈들 투성이인데 막상 현실은 이기적인 종자들이 수두룩.
대문앞 주차하는 미친놈들도 많고, 집밖에서나는 잡소음 종류가 너무 많음.
스피커 빵빵하게 해서 호랑이소리 한번 틀어보세요
유툽보니깐 호랑이소리에 개는 그냥 질질싸던데..
진짠가해서 틀어봤는데 잠만잘자네요ㅡㅡㅆ
대박., ㅋㅋ
저도 궁금해서 와잎집 멍뭉이 한테 보여주니 아무 반응 없더라구요 ㅋ
from SLRoid
소리크기가 관건이죠.
와...이건 정말 위로의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네요.
설계를 어떻게 저딴식으로 했을까요?
그나마 다행인건 임대라는거네요.
평생 저 원수들과 같이 살지 않는다는 점을 위안으로 삼으셔야겠네요.ㅠ
네.. 위로의 말씀 감사드림니다
똥 퍼다놓기 강추
바람방향 관측해가며
주차장에 똥 퍼다 놓으시면 될듯..
비료만든다고 닭똥 계분이나 이런거 근처에 뿌려놓으심 냄새나서 고기 안궈먹을듯..
이번기회에 주변에 비료도 좀 주시고..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발하다 ㅋㅋ
와..... ㅋㅋ
우리집도 그 냄새가 들어오죠..ㅋㅋㅋ
그래도 불나는거보단 낫죠. ㄷㄷㄷ 저거 저런거에 불꽃들이 날려서 근처 잔디에만 옮겨붙어도 불 잘나더라구요.
오랫동안 시골살때 진짜 새로 이사온 옆집 진상때문에 스트래스 엄청 받아서, 글쓴분 기분 이해갑니다.
원래 ㅄ들 상대하려면 내 피해도 어느정도 감수해야 합니다. 저 벙법 강추네요..
저런데가 아니라 제대로 지어놓은 타운하우스같은데를 가셨어야...
네 저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ㅠ
개새끼들은 쥐약좀 주시고 음식물 쓰레기 같은거 그쪽 집에 많이 내놔보세요
단독은 층간 소음은 없고 생활 소음이 많죠.
조금더 외진 곳을 찾아야 겠네요.
네 맞아요. 단독 주택도 사전에 정말 잘 알아보셔야 합니다.
근데 그사람들도 그렇게 놀려고 그런집 구해서 온거 같은데 무작정 하지말라고 하기엔.
네. 자기네 주차장이고 지네 땅입니다. 제가 참아야죠 ㅠ
같이 사는 사회면 어느정도 양보가 필요한데. 저런 식이면 뭘 ...
글쓴이맘 이해합니다. 옆이 아니라 바로 코옆 ㄷㄷㄷ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네요
호랑이를 키워봅시다 ㄷㄷ
주변이 막힌 곳이라 바람이 강하게 안불어서 불 피우기 딱 좋은 위치네요.
신경쓰지 마시고, 영화 크게 틀어놓고 보시고 하세요.
빌라 꼭대기 복층 오십시오 ㅎㅎ
정원수 가꾼다고 퇴비를 쌓아놓고싶다
반야심경 크게 틀어놓고 나가세요
저녁이면 소음민원 경찰서에 요청.
생횔쓰레가를 저옆에 쌓아둡니다...음식물쓰레기면 더욱 우왕굿~~ㄷㄷㄷㄷㄷ
옆집
파티할때 스피커 큰거 하나 서서 ㅇ동 풀로 틀어놓고 나가새요 ㅎ ㄷ ㄷ
아니면 반야심경같은거 틀고 잠적!!!
이제 집에서 드럼을 배워보십니다
주위에 다른 주택은 없나요?
유투브에서 미궁 스피커 이빠이 키시면....옆집 이사갈겁니다...
다시 한번 시간내서 이야기를 차분하게 해보세요.
싫어도 보고 살아야 하는 이웃이니 일단 좋게 대화로
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그때 확실하게 말 하세요.
그럼 나도 내집에서 내 맘대로 하겠다
그리고 댓글에도 있는 여러 방법 다 해보세요.
ㄷㄷㄷㄷ 아침마다 베이스기타 풀볼륨으로 치시거나 교인들 모여서 찬송가 떼창좀 해보세요 ㄷㄷㄷ
아니근데 지들집이라도 불을피우는게 허용이되나요?
복수하지마시고 야간소음 같은걸로 계속신고하심이....
담을 올리세요
같이 죽자고 닭을 키우세유 ㄷ ㄷ
고기 먹을때 불켜놓고 구경하면 재밋을듯 ㅋㅋㅋㅋ 자기들도 뻘줌해 할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