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고은 작가가 찢어지는 가난으로 인해 영화의 꿈 뿐만아니라 목숨까지 잃어야 했던 날입니다.
고인의 죽음을 계기로 예술인복지법이 마련됐지만, 지금도 1년간 예술활동수입이 전무한 예술인이 36.1%에 달합니다.
예술은 우리에게 자유와 인간다움을 줍니다. 예술인들이 가난으로부터 좀 더 자유로울 때 우리 사회는 정신, 문화적으로 더 높게 성숙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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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대표 페이스북 - 최고은 작가 기일
오늘은 최고은 작가가 찢어지는 가난으로 인해 영화의 꿈 뿐만아니라 목숨까지 잃어야 했던 날입니다.
고인의 죽음을 계기로 예술인복지법이 마련됐지만, 지금도 1년간 예술활동수입이 전무한 예술인이 36.1%에 달합니다.
예술은 우리에게 자유와 인간다움을 줍니다. 예술인들이 가난으로부터 좀 더 자유로울 때 우리 사회는 정신, 문화적으로 더 높게 성숙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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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상처치유와 희망을 이야기하던 분이라 생각이 깊네요
최고은씨도 알고 있군요. 문재인은 정말 공감능력 하나는 대단하네여
최고은 사건 오래전 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