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머슴도 밥은 차려주는거 아닌가요?
아침에 라면 이라지만 12쯤.. 끌여주고
밤이 늦도록 밥난차리고 미적 거리기에 머라했더니
오히려 큰소리...
분노가 넘쳐서 큰 싸움 날꺼같아서
일요일 밤11시경에 나왔네요
머슴 같이 사는 내가 불쌍 하네요
오늘이 2일차 허리쑤시고 찌뿌둥하고 죽겠네요
해장중입니다
결혼 전인분들.. 정말 착하고 부지런한 여자 만나세요
https://cohabe.com/sisa/912398
와아프랑 싸우고 차에서 2박 노숙 했습니다.
- 일본 여배우의 한글 새해인사.jpg [15]
- Brit Marling | 2019/02/05 12:51 | 3518
- [스압] [다큐] 한 암사자 이야기.jpg [16]
- 도마도마이쩡 | 2019/02/05 12:49 | 4267
- 파리바게트 알바생을 울려버린 아이 . JPG [48]
- Angbriel Tosh | 2019/02/05 12:47 | 3997
- 사탕주는 로리 ^,^ [19]
- 샤스르리에어 | 2019/02/05 12:46 | 2185
- 며느리는 남이다 하고 생각하세요 [72]
- 난오늘도먹는다고 | 2019/02/05 12:42 | 4893
- 대통령 "북한을 경제대국으로 만들겠다" [36]
- 안티페도협회 | 2019/02/05 12:42 | 5782
- 트짹이 : 핸1남 사촌이 서울대갔다고 자랑 [68]
- 서른세살무녀쟝 | 2019/02/05 12:41 | 5767
- 와아프랑 싸우고 차에서 2박 노숙 했습니다. [85]
- Lv.7모바일자비 | 2019/02/05 12:40 | 3053
- 명절 대참사.. [16]
- 티이™ | 2019/02/05 12:39 | 5404
- 평생을 비난받았던 일본의 촌장.jpg [52]
- 그렇게살면안돼 | 2019/02/05 12:38 | 2272
- 붕괴 근황 [19]
- kla114 | 2019/02/05 12:37 | 3370
- 일본 여덕 근황 [28]
- 웃으며삽시다. | 2019/02/05 12:37 | 2465
- 합성논란류.jpg [10]
- 슈퍼그랑죠_ | 2019/02/05 12:34 | 4580
- 소름돋는 세월호 연출 사진 [44]
- BMW535iGT | 2019/02/05 12:34 | 6391
맞벌이면 남이 잘못..
외벌이죠..
ㅠㅠ
ㅜㅜ
싸우는건 싸우는건데 뭣하러 외박하시나요.
와이프가 성격이 보통아닙니다 얼마전부터는 막 때려부셔요
팰수도 없구... 휴
그런상태면 이혼해야할거 같네요... 나같으면 이미 이혼.... 한번 뿐인 인생이라
애가 있어서여ㅠ
피해주니 아 이정도 하면 알아서 기는구나 하는거죠.
영상증거남겨서 증거수집하세요~
애가 있는데 때려부수면 징역감이에요 ㅡㅡ
물건 부수면 신고하세요.
아 애가 있으셔서 집꼬라지 그지경되는데 이혼 안하는구나. 과연 장기적으로 어떤 선택이 아이한테 해를 덜 끼칠지 진지하게 고민하시길.
애를 위해서 사는 인생인가요....... 스스로를 위해서 사시길
당장엔 애 때문에 같이 사는게 좋아도 지속적으로 그러 모습 보이면 더 안 좋아져요...상담 받아봐도 그런 상황이면 차라리 이혼하라고 합니다..
부수는 대상이 아이로 가면 골치 아파지죠
팰리세이드
양쪽얘길 들어봐야...
라면이라도 끓여주면 다행
밥 차려 내라 안하면 다행
외박 버릇됩니다.
어여.들어가세요
외벌이에 밥도 안차려주면..
거기에 싸우고 나오시면 결국 글쓴님만 손해죠.
짐싸서 친정으로 보내세요.
몇번은가더니 지가 더 힘드니까 이젠 안간데요
글고 뭐 차려주면 먹지만 그냥 차려 먹어도 되잖아요;;
밥은 쫌 알아서 차려먹을줄 알아야지.. 애도아니고
낮에 애들 놀아주고 와이프 낚에 나갔다오구
놀아주냐고 기운다 빠졌는데
그러면 밥차려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외벌이하는 남편은 밥 직접차려먹고 와이프는 쳐 놀고요?
외벌이하는 남편이 밥 안차려먹으면 애고 밥 안차러주는 와이프는 뭔가요? ㅋㅋ
ㅠㅠ 공감해주시니 감사
결혼전에 정말 착하고 부지런한 여자여도 결혼후에는 변신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독거노인이라 모르지만요. 사우나라도 가서 주무시지 그러셨어요.
아니에요 사람 변하지 않아요
결혼전에도 안착하고 게을렀던거에요
단지 콩깍지가 씌어서 몰랐던거죠
결혼전 처갓집 냉장고 열어봤어야 하는데...
하...
외벌이인데 밥도 안차리면 뭐하겠다는건지
동의합니다. 잘못만나면 빼도박도 못하고 거지같이 살아야하죠.... 특히 여자들이 기세등등해지는 요즘은 더 난좋아지죠.
집에서 제대로 안가르치는듯
무슨 설연휴에 라면을 끓여줘요 .. 명절날 싸우면 스트레스 배로 커집니다 평정심 유지하세요..
한번 나갔으니... 귀찮을때마다 밥 안주겠네. 알아서 나갈테니ㅋ
뼈다귀해장국은 맛나 보이네여,,ㅎ
이와중에 벌래 날개 나옴.. ㅠㅠ
음식은 맛있기에 그냥 먹습니다..ㅠㅠ
요새는 안해주면 불만 토로하지말고 직접해서 먹어야함. 설겆 청소 쓰레기 분리수거 다해야함.
자 그럼 결혼은 왜 해야하는가. 생각해 볼때임.
토요일날 개판인 집안 전날 산더미설거지며 쓰래기 10봉다리 싹정리했더랬죠
돈주지 마세요
외벌이에 살림도 대충하는 주부는 대체 시간을 뭘로 보내는거지.
늦잠.. 육아로 받은 스트레스 카페에서 커피한잔
육아 스트레스 받군요.
힘든 일이에요.
밥투정 하지 말고 직접해서 아내에게 해주고 같이 드세요.
부부가 힘들때 위로 해주셔야지요.
애들 보는게 쉽지 않아요.
빨랑 들어가서 할일 찾아 봐요.
왜 남자가 집에서 나가나유?
대판 하는것도 지쳐서요
안그런것에 감사하며 사세유....집에 들어가시구유...정초붙터...ㅋㅋ
와이프가 저기왜있지? 정정 합니다
ㅠ..ㅠ
혼자 살아야지 ㄷㄷㄷ
대판하는게 지쳐서... 답나왔네요
와이프는 잘잘못 안몰라 맘껏 성깔부리면 남편놈이 꼬리내리고 사라져줌.. 집에 들어오던가 말던가 드라마나 봐야지.. 우왕 개꿀 -_ -
ㅠㅠ
그냥 돈줄 막아버리세요
그러면 달라짐
대신때려드림
아직 결혼전인데 ... 너무 무섭네요 ...
인생에서 최악의 결정은 대부분 결혼입니다 ㄷㄷㄷㄷ
인터넷 게시판 보면 모든차는 결함이고 카메라는 불량이고 강O 살인마들이 넘칠꺼같만 대부분 잘살며 잘사는 사람은 조용합니다
저도 결혼 12년차 외벌이인데 한 삼년은 싸웠는데 그후론 만족하며 잘살고 주변 지인들도 거의다 잘살더이다 벌써부터 걱정 마세요
3년동안... 길들여짐 ㅠㅠ
손절타이밍은 지나신 것 같고 즐기세유
밖에나가서 평소 드시고 싶으셨던 맛난거 드시면 됩니다 누리시면 됩니다
귀싸대기 한번 시전해야겠네..
그냥 터트리세요
저 지금 터지기 직전인데 자게로 달래는중입니다
다음부터는 나가서 호텔방에서 충분히 쉬고 밥 안차려주면 시켜먹어요
너무 부지런해도 안좋아요.
부지런히 이것 저것 시켜서....
적당한게 좋죠.;;
수고하십니다 일단 맛나게 드세요
애 좀더크면 애 님이키우시고 이혼하세요.. 와이프분 욕해서죄송하지만 답안나오는년이네요..
이유야 뭐가 됐든...명절날 밖에 나오는 사람이 더 손해 아닌가요..춥고 배고프고 외롭고...언능 들어가서 얘들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다행이다 내가 결혼할수 없어서 ..
하지마세요..
진심
이럴꺼면 왜 결혼 하셨어유...
스스로 인생 망침류 ㄷㄷㄷㄷ
결혼전엔 콩깍지인지 안보이더군요...
한두번 불시에 갔을때 와이프방 책상이며 침대위 정리 안된것 보구 알았어야 하는데..
휴
다른거 뭐 쌓인게 있나 대화 해보세유 그마저도
싫다하면 각자 길 가야죠 ㅜㅜㅜㅜㅜ
남 일 같지 않네유 힘내세요!!!
반대로 애를 데리고 부모님댁에 가던지 어디 놀러가세요
왜 혼자 차박하고 청승이세요 ㅠㅠ
직접 해드시면되져...ㄷㄷ 전 외벌이지만 주말엔 제가 밥해요. 그냥 같이사는 친구라 생각하면 편해짐.
근데 따신 호텔 모텔두고 차에?
외벌이신데?
당당히 좋은데 주무세요
병원비 더 들어요
아무도 몰라줘요
생각 안해본건 아니지만 돈이 아깝더군요..ㅠㅠ
애가있어도이정도면 이혼심각하게생각해보시길
어차피 같이살거면 나간사람이패자
네.. 애들앞에서 더험한꼴보이고 싸우기전에 피한겁니다..
외벌이에 이지경이면 와이프 실드 칠게 없습니다. 가장의 본떼를 보여주시던가 아니면 갈라서세요. 님이 돈 벌어서 유지되는 가정인데 왜 그렇게 사세요.
힘내새요 ㅠㅠㅠ
마나님 발목잡고 절해야 겠어요..
ㄷㄷㄷㄷ
안때려부셔서 감사하다고..
그거 육아스트레스 인것 같은데 상담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평생 지금처럼 사실수있으시겠습니까?
저라면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보겠네요
애기한테도 저런모습 보여주는거 매우 안좋습니다
아이가 있기때문에 갈라서야하는게 아닌가요 ?
제가 제일 짜증나는게 울엄마가 울아빠랑 이혼안한겁니다
폭력성 보이는게 젤 심각한거 아닐까요.
그게 점점 심해진다면, 극단적으로 이혼도 생각해보셔야할듯.
지금이라도 도장을 찍으세여 .. 더 늦기전에
누구 탓하지 마세요 오냐자식이 호로자식 된다고 본인이 그런 괴물을 만드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