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본인 : 아니 시1발 내가 안그렸다니까.
검경 : ㄴㄴ 님이 이거 그린거 맞음 ^^
프랑스 감정단 : 이거 위작인듯
검경 : 응 아니야 이거 진품 맞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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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적인 면에선 작가 본인이 돌아가셔서 가치가 수직상승했고
정치적인 면에선 김재규 자택에서 나온거라고 김재규 멕일려고 그랬다는 후문이...
근데 실제로 다른 화가도 자기가 만든 작품 위작이라고 했다가 3년만에 번복했던 일이 있었음(그린 걸 까먹은듯)
그래서 '본인이 아니라는데...' 라는 논리는 위험함
물론
검경, 미술관은 과학적 증거 하나 제시하지 못했고
위작이라고 한 프랑스 감정단은 온갖 과학적 증가 다 따박따박 갖다 바쳤음
이 걸로 충분함
저때부터 맛이 간 걸 눈치챘어야 했는데
저때부터 맛이 간 걸 눈치챘어야 했는데
본인이 아니라는데 ㅋㅋㅋㅋㅋㅋ
돈
지록위마 라는 사자성어를 아니?
권력의 힘으로 가짜도 진짜로 만드는 힘이란다
받은 돈을 보고
븅신들ㅋㅋㅋㅋㅋ 화가가 아니라는데
참고로 저 ㅈㄹ해서 화가가 절필선언함ㅋㅋㅋㅋㅋㅋ
왜 맞다고하지??
비싸니까..?
일설에는 김재규 이미지 조지려고 그랬다더라
엥 근데 어차피 지들꺼아니자나
히안하네..
재산적인 면에선 작가 본인이 돌아가셔서 가치가 수직상승했고
정치적인 면에선 김재규 자택에서 나온거라고 김재규 멕일려고 그랬다는 후문이...
김재규 사형 명목이 고가미술품 재산으로 쌓아두고 있었다고 덮어씌웠는데 그 중 하나가 저 미인도임
이제와서 미인도 위작이라하면 곤란해질 인물이 아직 살아있으니까...
그 중 하나가 아니라 나온 고가 미술품이 저거 뿐이었음
나머진 전부 부상으로 받은거였을껄
하나였나요 ㅎㄷㄷ
쨋든 어떻게든 권력때문에 암살했다고 덮어씌우려고 별별거를 다 갖다붙이고 초고속 사형집행했죠
그 중 하나가 미인도였고...
병풍 세 점 미인도 그리고 가족 결혼할때 받은 거 해서 다섯 점이 나온 고가 미술품인데 그 중에서 병풍은 당시 훈장 받을때 부상으로 주던거였음 그런데 저 미인도가 출처불명이라 저걸로 뒤집어 씌움
거기에 당시 집사였던 분은 저 그림은 자택에 없었다고 말함
김재규 소유-국가 소유-미술협회주최 전시회에 나왔는데 가짜. 이때부터 다 꼬이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검찰은 가짜 진품 만들려고 별 해괴한 논리를 같다붙임.
이 나라 권력자나 지가 권위있다고 생각하는 새키들 존나 문제가 실수를 해놓고 뒤져도 사과를 안함. 걍 뒤지고 말지. 개같다 증말. 검사든 판사든 정치인이든 기업가든.
근데 실제로 다른 화가도 자기가 만든 작품 위작이라고 했다가 3년만에 번복했던 일이 있었음(그린 걸 까먹은듯)
그래서 '본인이 아니라는데...' 라는 논리는 위험함
물론
검경, 미술관은 과학적 증거 하나 제시하지 못했고
위작이라고 한 프랑스 감정단은 온갖 과학적 증가 다 따박따박 갖다 바쳤음
이 걸로 충분함
작가 본인이 안그렸다는데 니가 그린거 맞다고 우기는 감정단 새끼들 꼬라지가 유머다.
세상에 말이 안되는 개소리는 다 돈이 엮여있다
화가가 안그렸다고 말했으니 위작이라는건 잘못된거임
천경자 경우 자신이 그린거 위작이라고 말했는데 아닌경우가 이미 있음
이우환 경우 자신이 그린적도 없는 위작을 자신의 작품이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위작이 진품이 될까?
2222 천경자가 이미 자기 작품을 위작이라고 부정했다 걸린 적이 있어서 미인도 둘러싸고는 아예 치매환자 혹은 팔아놓고 위작취급하는 사기꾼 취급 받았지 아마
얽힌 문제가 안 그래도 껄끄러운 작품인데 천경자가 기억을 못한 건지 성질머리를 부린 건지 똥까지 뿌려놓은 케이스
그알에 나왔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