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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냥 재벌들 돈 세탁용이 아닌가 싶음
그래서 난 저런거 보다 누가봐도 엄청 공들였다는 티가나는 극사실주의 작품 이런걸 더 높게봄
엥! 그거 완전 인터넷 방송 아니냐!
팩트
맞음
팩트
사실 현대미술 자체보단 미술작품을 투기 수단으로 쓰는 양반들이 더 문제 아닐까
ㄹㅇ 그냥 재벌들 돈 세탁용이 아닌가 싶음
실제로도 YS이전에는 돈지랄 과시용 수집품의 목적이 컸는데 금융실명제 이후에는 가격을 더 뻥튀기시켜서 자산의 목적으로 사용함
사실상의 대체화폐
디아2의 조던링이나 독참 룬 같은경우와 비슷함
팩트 / 이거 전부다 사실이다
유명한 사람이 아가리만 잘놀리면 수억엔 팔리지
엥! 그거 완전 인터넷 방송 아니냐!
그래서 난 저런거 보다 누가봐도 엄청 공들였다는 티가나는 극사실주의 작품 이런걸 더 높게봄
까놓고 말해서 이말년도 저 그림체로 벌어들이는 돈 생각하면
본인도 저 주제에서 자유롭진 않을텐데
그니까 자기도 돌려까는거지
이말년도 자기 그림 못그리는거 알고있음
그림은 그래도 스토리나 아이디어가 있으니...
병맛만화로 주간연재 하는거 아무나하는거 아님
만화는 단순한 그림이 아닌데..
이말년만화는 재밌잖아
못그리는데 재미도없었으면 인기도 없었겠지;; 한편도 본적없지?
당연히 인기 있을순 있지. 근데 그건 작품에 나온 현대미술 작품 구매자들 한테도 적용되는 말임.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지불하는거지.
이말년 자기 그림 못그리고 운이 잘 풀려서 됐다고 하며 못 그린다고 해도 기본 스토리와 특징과 인기 장기연재하는 능력들을 가지고 구설수도 적은것도 요새는 능력임...
그림과 만화는 다르지
놀라운사실
저 만화는 사실 미술계보다 외모지상주의를 까는만화다
다시보니 외모지상주의 보다는 일단 한번뜨면 성공한다는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는거였네
냉전시기 소련쪽에서 사실적인 작품을 높게 치니까 그에 대한 반감으로 미국에서 추상미술을 높게 치고 추상미술이나 액션 페인팅 화가들 키운것도 한 몫하는듯 인상주의 화가들 작품이 과대평가 받고 있는것 또한 맞고 부자들의 자금 세탁원으로 이용되고 있는것도 맞음. 저란식으로 우연히 유명해져서 몸값뛰는 작가들도 분명히 존재함. 하지만 저런걸로 주목받는 작가들은 저 작품 자체가 아니라 저런것도 미술임을 인정받기위해 고독하게 싸운 평생을 평가받기에 고평가 받는거라 생각함
모든것이 예술이 되버리면 예술은 결국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는것 같애
모든 경계를 허물어 버리면 결국 사라져 버리는거지
아무리 생각해도 저건 좀.. 음악하는 사람들이 추상음악이랍시고 도레미 치고 끝나면 그것도 예술이라 할건가.
오버워치처럼 설정놀음 백만년 하고 스토리는 점하나 찍어둔 수준이면 스토리 개쩐다고 할건가
진짜 그거랑 비슷한거 있잖아
4:33 동안 아무것도 안치고 가만히 있다 가는거
저런게머잇음
진짜 이게 왜 예술인지 하느느것들이 나올때 드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