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짝에 붙어있는 체력바와 홀로그램으로 표현되는 인벤토리. 직관성과 몰입감을 동시에 잡는 영리한 디자인
내가 아이템을 이리저리 둘러보면 캐릭터의 시선도 같이 움직여서 캐릭터와 플레이어가 일체화된듯한 느낌을 준다
간지용이 아니라 어두운곳에 들어가면 저 헬멧 틈 사이로 새어나온 빛이 전등 역할을 함
단순히 SF적인 디자인을 넘어 '대체 게임 주인공들은 후레쉬를 어디에 쥐고 있는가' 에 대한 의문도 해소해줌
아이작 센세 관짝 들어간지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맵 디자인 개같은 게임 나올때마다 회자되는 혁신적인 네비게이터
뭘 집어넣어도 'SF니까' 한마디로 정리 가능
물론 위 예시들은 데드 스페이스 제작진 아이디어가 기똥찼던게 제일 큼
하지만 저런 좋은 것들은 나 Eat All이 먹어버렷으니 안심하라고!
굳이 sf장르가 아니고 판타지 장르라도 귀광같은걸로 다 커버되는거지.
저건 장르적인 이점이 아디라 제작자가 영리한거야
두번째 후레쉬는 진짜 아이디어 좋다
보고있냐 둠3제작진 시발.놈들아
무기랑 손전등을 같이 못드는게 말이 되냐고
그것도 정전된 맵에서 시발아 생각을 시발
데슾 1은 UI를 싹 없애고 자연스럽게 디자인의 하나로 녹여낸것만 봐도 명작임
https://youtu.be/BQ3iqq49Ew8
공식 개발자의 데슾 기술관련 인터뷰 최신꺼
하지만 저런 좋은 것들은 나 Eat All이 먹어버렷으니 안심하라고!
똘삼이 몇일전에 한말이잖아 예시로 데슾도 똑같네
님도 똘크리트요?
그건 그 스트리머가 최근 방송에서 다룬 얘기고
본문 내용은 데드스페이스1 출시 때부터 계속해서 언급되어왔던 부분인데
글쿠니
굳이 sf장르가 아니고 판타지 장르라도 귀광같은걸로 다 커버되는거지.
저건 장르적인 이점이 아디라 제작자가 영리한거야
명작 - 수작 - 망작과 평작사이 - 뿅뿅EA새끼들 그래도 몇편정도는 더 내야되는데..
RIG랑 네비게이터 시스템은 진짜 엄청났지
https://youtu.be/BQ3iqq49Ew8
공식 개발자의 데슾 기술관련 인터뷰 최신꺼
데슾 1은 UI를 싹 없애고 자연스럽게 디자인의 하나로 녹여낸것만 봐도 명작임
데슾 4 보고싶당
두번째 후레쉬는 진짜 아이디어 좋다
보고있냐 둠3제작진 시발.놈들아
무기랑 손전등을 같이 못드는게 말이 되냐고
그것도 정전된 맵에서 시발아 생각을 시발
하지만 그래도 둠가이인지라 손전등을 무기로 썼다고..
데드스페이스 나온 뒤로 TPS랑 FPS에 혁신이 많이 생겼지...
그 바이오 하자드가 이 게임이랑 비교당해 무빙샷이 생길 정도 였으니 ㅋㅋㅋ
타이탄폴 2 엔딩에서 헬멧 led가 그런 역할 할줄 몰랐음 ㅋㅋㅋㅋ
하지만 한국에서 sf는 기피 장르다.
같은 늬앙스의 같은 시스템을 판타지와 sf로 나누어서 내면 판타지 쪽은 뜰 수 있을 지 몰라도 sf는 거의 다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