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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는 동북고 시절부터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니 선생들도 못건드리고
동북고 앞산에서 친구들하고 담배피고..
졸업사진 찍을때도 책상에 발올려놔도 선생이
말도 못하고..
기고만장은 안고쳐지나봅니다..

댓글
  • 반대맨 2019/02/03 22:44

    원시시대였으면 추장급 카리스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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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해 2019/02/03 22:45

    어떻게 아세요?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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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뭐로할카 2019/02/03 22:46

    갠적으로 최민수씨 이사진이 인상 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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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롬동사랑꾼 2019/02/03 22:46

    최민수 처럼은 못해도 저라도 아버지가 국회의원에 집에 돈 있으면 기고만장 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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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kWalking 2019/02/03 22:48

    여자친구도 많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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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릉크낙새 2019/02/03 22:53

    연예인(가수ㆍ배우ㆍ개그맨 등)은 남녀를 불문하고, 대중 앞에 서야 하는 업계 특성상 강단과 강한 멘탈이 필수~!
    어릴 적부터 그만한 배짱과 용기ㆍ멘탈을 가지기란 결코 쉽지 않죠. 학창시절 항상 책만 파고든 범생이들이 적응하기엔 너무 거친 세계~
    즉, 껄렁껄렁하고 x망나니 같은 타입이 지배할수밖에 없는 분야가 아닌가 싶네요. 물론, 그게 바람직하다 아니다와는 별개의 차원이라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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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PAA 2019/02/03 22:56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닙니다의 전형적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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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더 2019/02/03 23:01

    최무룡이 1988년에 국회의원을 했는데 그 때는 최민수가 한참 배우 할때 아닌가요? 27살인데..
    고등학교 다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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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대숲 2019/02/03 23:04

    전형적인 카더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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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니라미 2019/02/03 23:05

    동북고에 앞산이 어디있나요 50회 졸업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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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공주 2019/02/03 23:05

    최민수씨 아기 때 부모 이혼하고 할머니 손에 불우하게 자랐다고 그런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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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ebedo 2019/02/03 23:05

    갠적으론 최민수가 우리나라 배우들중엔 젤 멋있는듯..물론 리즈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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