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g으로 알고 있음. 중국에 자주 다니면서 요리연구했는데 중국 근 단위가 500g이라서 그런 듯.
메가톤.맨2019/02/03 13:40
근(斤)은 질량과 무게의 단위이며, 1근은 16냥 또는 160돈이며, 미터법으로는 약 600g 이다.
한(漢) 때에는 약 233g이고, 당(唐) 때에는 이것의 약 3배였다. 송(宋) 이후에 1근이 약 600g으로 정착되어 오늘에 이르었다.
고기를 측정할 때 1근은 16냥으로 약 600그램에 해당하고, 과일이나 채소 따위를 잴 때는 한 관의 10분의 1, 곧 1냥의 10배로 375그램에 해당한다.
약재의 경우 약재 40냥을 1근으로 보는데, 이때 약재 1냥은 4돈(약 15g)이므로, 미터법으로는 약 600g이다.
응~ 대부분이 1근에 600g 이고, 야채만 다른거야
루리웹-40071014102019/02/03 13:43
글내용에 아니라고 써있는데
Everchosen2019/02/03 13:42
소돼지 근단위 다르단 말은 처음들어봄
루리웹-02594383942019/02/03 13:45
요즘 고기 근으로 파는 곳 있나? 마트는 물론이고 동네 정육점도 다 100당 가격으로 팔던데..식당도 고기 200g 당 가격 150g 당 가격이고...
나152019/02/03 13:45
단위는 적을수록 좋지.
나152019/02/03 13:46
단위가 많을수록 혼란이 생기고 사기치기도 쉬움
귀여운게 달려♂있어2019/02/03 13:46
고기 한근 600이잖아 정육점 가봐라
1605CP2019/02/03 13:47
응 우리 어릴때나 근근이지
지금은 단가 단위를 100g당 얼마로 계산해서 표기하는데
굳이 근이 필요한감.
에르타이2019/02/03 13:48
마치 금하고 다른 걸 잴 때의 파운드 단위가 다른 것 같군.
루리웹-7448647357-뉴비2019/02/03 13:49
斤
척관법에서 사용하는 무게의 단위로 한 근은 고기나 한약재를 잴 때는 미터법으로 600g, 과일이나 채소 따위를 잴때는 375g다. 조선 시대에는 한 근이 약 640g이었으나 대한제국 시기에 단위를 SI 단위로 통일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한 근을 600g으로 정했던 것이 지금까지 이어졌다.
결론 : 장사치들 잘못이다.
고기 1근 상추 1근, 어느 한쪽이 남지않는 최고의 밸런스
그러면 근근웹이 고기 세는 단위라는 개드립을 칠 수가 없자너
고기는 근으로 치는 경우 많음
소돼지 한근다르게쓰는데 있냐 난 못본거같은데
아니 거기서 근근웹이?
고기 1근 상추 1근, 어느 한쪽이 남지않는 최고의 밸런스
호오옹
그러면 근근웹이 고기 세는 단위라는 개드립을 칠 수가 없자너
요즘 근 단위로 달라고하는 사람이 있어?
고기는 근으로 치는 경우 많음
마트에서 600g 잘라두고 1근이라고 팔던데
많아
마트 좀 다니고 부모님 대신 고기 좀 사드리고 그래라
정육점가면 다 그럼
아니면 만원어치 달라고 하던가
나 고기 사러 가면 두 근 달라함
마트에서 장을 한 번이라도 봐봤으면 근이라는 단위를 안 볼수가 없음
난 그냥 가격이랑 대충 양보고 사는데
근 같은 단위로 따진적은 없는듯
TV랑 모니터 인치로 말하는 것도 없어져야 됨. 집 면적 평수로 부르는 것도 없어져야 돼.
한 방엔 못 바꿔도 조금씩
그러고 보니까 우린 야드파운드법 쓴 적도 없는데 왜 전자제품을 인치라고 부를까
잘나신 미쿡놈들이 싸지르고 간 똥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 꼬우면 니네가 테레비 모니터 최초로 만들든가ㅎㅎㅎㅎ
당시 전자제품 기술들은 미국이 월등히 앞서서 미국기술 따라서 만들던걸 우리도 그렇게 배워서 만든게 지금까지 이어져옴.
인치 센치미터는 확실히 센치미터가 직관적으로 크기가 짐작되는데
평수, 제곱미터는 평수가 더 직관적이더라
제곱미터는 굳이 3.3으로 나눠야지만 실제 크기가 짐작되더라고
이건 선입관이라 그러나?
걍 익숙한 거 차이지. 평수는 우리가 옛날부터 쓰던 거고 인치는 아니고.
소랑 돼지가 한 근이 다를줄은 몰랐네
소돼지 한근다르게쓰는데 있냐 난 못본거같은데
외국에선 500이라던데
난 똑같겠지... 해서 확인해본 적이 없는데
국내얘긴데 외국얘긴 쓸모가
외국도 근을써?
중국
육류는 전부 통일인데?
국내에서도 근쓰고 중국 대만 일본 외엔 모르겠는데 쓰긴함
같은 단위를 쓰는데 국내건 외국이건 쓸모없지는 않지
인치와 cm단위가 같은 이름으로 불리면서 단위가 다른거랑 똑같은건데
쓸모없지 외국이랑 거래할 때는 근을 안쓰니까
외국에 나가서 살때는 쓸모있을꺼야
소고기 돼지고기 근 안다르다
다르다고 하는 새끼들 다 사기꾼임
근은 야채랑 고기만 다름
중국은 1근이 500g이더라 ㅋㅋㅋㅋㅋ
아니 거기서 근근웹이?
근근웹이 무슨뜻이예요?
ㄹㄹ웹이요
루리웹 -> ㄹㄹ웹 -> 근근웹
아항, 감사합니다~ ㅎ
고기를 근 단위로 썰어먹어서 근근웹이라는 학설도 있음
1.2kg웹이었던거야? 유게이들은 0.12톤인데?
600gX600g=360kg이었던 거임
고기 근이랑 과자 근이랑 다른거보고 무슨 기적의계산법인가ㅋㅋ
근만 문제가 아님
1마지기 단위가 지역마다 다 다름
1말이 나오는 토질이 달라서 그런거 아닌가.
소고기 돼지고기 다른건 걍 거기서 사기친건데?
굳이 없앨 필요는 없어보이는데..
최근에 음료수 온스 단위 들어온 것도 다시 꺼졌슴 좋겠슴.
음료수가 온스 단위로 취급하는 곳이 있음? ㄷㄷㄷ이네
고기끼리 다르다니 뭔 개소리냐? 시장은 가봤냐? 마트는 가봤고? 야채 과일은 맞는데 고기끼리 다르다는건 진짜 죧도 모르는 개죧문가야. 인터넷만 보고 뭐가 진실인지도 모르지 진짜 한심하다.
아니 모를수도 있지 왜이리 예민해...
닉값 오지네
난 마트 아조씨한테 사기 당한 거네...
마트 가서 앞다리 사서 된장풀고 파넣고 커피넣고 무말랭이랑 돼지보쌈 해먹는 게 일상인데...
오븐 있었을 땐 치즈 녹여서 콘치즈 만들어 먹었음
고기 단위 다르다 말했다고 "시장은 가보셨는지?" 소리 듣고 "개죧문가야" 소리 듣네... 세상 참 넓다
내가 고기 단위 다르다고 정육점에서 들은대로 말한 건데
그렇군. 그래서 개/돼지웹이였군!!
김서방의 한근과 김가놈의 한근이라 달랐다는 얘기가 아니었군.
근 없어지면 그냥 웹 이라서 안됨
영양벨런스 맞추네
중간에 근 단위 현대화한다고 500g 도입하는 바람에 더 복잡해짐 600g근인지 500g근인지 물어봐야 됨
소돼지가 다르다는 말은 그래서 나온 듯 실제론 다르지 않음
전에 보니까 백종원도 근 단위 틀리던데 ㅋㅋ
아니 틀렸다기보다는 정확히는 600g 기준인지 500g 기준인지
백종원이랑 가게주인이랑 서로 생각 하는게 달랐음
500g으로 알고 있음. 중국에 자주 다니면서 요리연구했는데 중국 근 단위가 500g이라서 그런 듯.
근(斤)은 질량과 무게의 단위이며, 1근은 16냥 또는 160돈이며, 미터법으로는 약 600g 이다.
한(漢) 때에는 약 233g이고, 당(唐) 때에는 이것의 약 3배였다. 송(宋) 이후에 1근이 약 600g으로 정착되어 오늘에 이르었다.
고기를 측정할 때 1근은 16냥으로 약 600그램에 해당하고, 과일이나 채소 따위를 잴 때는 한 관의 10분의 1, 곧 1냥의 10배로 375그램에 해당한다.
약재의 경우 약재 40냥을 1근으로 보는데, 이때 약재 1냥은 4돈(약 15g)이므로, 미터법으로는 약 600g이다.
응~ 대부분이 1근에 600g 이고, 야채만 다른거야
글내용에 아니라고 써있는데
소돼지 근단위 다르단 말은 처음들어봄
요즘 고기 근으로 파는 곳 있나? 마트는 물론이고 동네 정육점도 다 100당 가격으로 팔던데..식당도 고기 200g 당 가격 150g 당 가격이고...
단위는 적을수록 좋지.
단위가 많을수록 혼란이 생기고 사기치기도 쉬움
고기 한근 600이잖아 정육점 가봐라
응 우리 어릴때나 근근이지
지금은 단가 단위를 100g당 얼마로 계산해서 표기하는데
굳이 근이 필요한감.
마치 금하고 다른 걸 잴 때의 파운드 단위가 다른 것 같군.
斤
척관법에서 사용하는 무게의 단위로 한 근은 고기나 한약재를 잴 때는 미터법으로 600g, 과일이나 채소 따위를 잴때는 375g다. 조선 시대에는 한 근이 약 640g이었으나 대한제국 시기에 단위를 SI 단위로 통일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한 근을 600g으로 정했던 것이 지금까지 이어졌다.
결론 : 장사치들 잘못이다.
방구석 웹에서도 이리 분분한데 실제 거래에선 어떻겠냐? 철폐하는 게 맞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