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역에서 쏘카 하다보니 경춘선타고 김유정까지 가게되엇습니다
오전 경춘선에서 사람 없다보니 자리가 많이 비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당당히 구두까지 신은상태로 발얼리고 자대여
주무신다고도 안하겟습니다. 어르신 대접하기 민망하네요
자리 남고 탈사람도 거의없다보니 다리올릴수잇어도 집에 침대에서도 신발 신고 올라가는지
자기자리보다도 못하네요
그리고 자작나무에서도 어떤 커플 마가레트 들고가길래 저희끼리 아 배고프다 맛잇겟다하며 포토 스팟으로 내려갓다 올라가는데
마가레트가 버려져있더군요(눈에 계단때매 밑에 볼수밖에 없는데 내려갈때 없엇던 마가레트)
결국 꼴보기싫어 주워 버렷지만 아무데나 막 버리고 다니네요
마지막으로 자작나무나 공용재에ㅡ낙서들도 여러곳에서 보였는데. 집에 벽에다 자기 사랑에 대해 낙서하시길..
물론 내려가는길에 어떤 부모님과 애기들이 비닐봉지에 쓰래기 줏으며 올라가는거 보고 참 좋아보이지만 버리는사람 따로있고 줍는 사람 따로있네요
못 배운 사람이라는 건 학력이 아니라 저런거죠.
맞아요 젊다고 개념잇구 늙엇다고 개념잇구 없이 가정교육을 통해 배운사람이 개념잇는거같네요
저런 새끼들이 맨날 문통 욕하고 ㄹ혜 찬양하는 그지들..
ㅠㅠ 그 커플들도 그랫을까요
꼰대들...
울나라 교육이 틀려먹었다는걸 저런데서 느낌
인성교육 예절교육 배려심 ... 너무할정도로 실종됨
무식하다고 해야하나요?
치매....
나이 먹었다고 어른이 아님.
그냥 늙은 양아치
짐승이라 그럽니다...사람이라고 하지마세여..
인성을 못배워서 그렇죠 ㅎㅎ
누누히말하지만 대학나왔다고 배운사람되는거아닙니다 저런것들은 부모를잡아다가 곤장을 쳐야댐
이런거말고도 사우나 씻을때나 일상에서
못배운사람들 행동들 가관이죠.
가끔가다보면 왜 저러고싶을까싶음
평생 저래도 아무도 뭐라 않는 세상에 살던 사람입니다. 저런 사람들 다 숨지셔야 저런꼴 다신 안보는 거죠.
흔히 개돼지라고 부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