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초등학생 부터는 거의 5만원이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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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할줄도 모르는 초딩들은 세뱃돈 없다
최저시급 가지고 싸우는 모습같네
10년전만해도 1인1만원이 국룰이였는데
근데 생각해보면 우리가 초딩이던 때랑은 친척어른들 숫자도 적고 물가도 올라서 만원씩 받으면 훨씬 적게 느껴지긴 할듯
근데 ㄹㅇ 5만원은 좀 많은데 ㅋㅋㅋ
받는 사람은 많을수록 좋고
주는 사람은 적을수록 좋고
최저시급 가지고 싸우는 모습같네
어쩔수없음. 30줄 들어가면 무조건 주는 입장이라서 받는건 길어봐야 15년정도지만
감사할줄도 모르는 초딩들은 세뱃돈 없다
10년전만해도 1인1만원이 국룰이였는데
근데 생각해보면 우리가 초딩이던 때랑은 친척어른들 숫자도 적고 물가도 올라서 만원씩 받으면 훨씬 적게 느껴지긴 할듯
근데 ㄹㅇ 5만원은 좀 많은데 ㅋㅋㅋ
나 18년전에 10만원 받았는데 큰고모부가.. 나도 드려야 되는데 돌아가셔서 큰고모 드림 ㅜㅡ
뭐야 5천원 아니었냐
나는 시발 2013년 고딩때 까지 오천원받음...
당시 초딩이었던 장손새끼는 오만원받고
조까 ㅅㅂ 안줄거야
받는 사람은 많을수록 좋고
주는 사람은 적을수록 좋고
솔직히 만원가지고 어따쓰냐 요새ㅠ
난 얼마 줘야하나 고민하기 귀찮아서 나이대로 주는데.
큰조카가 초딩2학년이니까 올해는 9만원이겠군.ㅋ
아재 이제 걔들 중학교 고등학교 들어가면 감당 안댈껄요
딸린 식구도 없고 살 날도 많이 안남아서 그 정도 경제력은 댐.ㅋ
우리할머니집은 애들 한 만원정도씩 주던데
대학간애들은 한 3만원?
근데 초딩이 5만원이라니 ㅎㄷㄷ
나 초딩때는 다 합쳐서 15~20만쯤 받은거 같다
이젠 내가 주는입장이긴 한데 만원가지고 메이커 티한벌도 못삼...
나 때랑은 확실히 단위가 달라졌네...
나 어릴때랑 비교하면 요새 물가 많이올라서 2~3만원은 줘야될 정도.. 애들 과자값도 엄청 올랐더만
요샌 천원줘도 과자 못사는 경우도 생김.
ㅋㅋㅋㅋㅋㅋㅋ그냥 가볍게 용돈 주는건데 만원으로 만족해라
3만원으로 절충
주변분들께 여쭈어보니까 3만원 절충이라더라 ㅋㅋㅋ
보통 주는만큼 받게 되어있어서 5만원씩 줘도 5만원씩 받음
중간 3만원에서 합의. 탕탕탕
난 5천원 받았었는데...
ㅋㅋ 초딩 2학년때 엄마한테 5천원 받고 문구점에서 사고 싶은 거 다 사고 다녔던 기억 난다
5천원만 아니면됨
3마넌으로 합의보자
꼬우면 받지마
진짜 치사한 어른들은 100원은 커녕 10원주더라. 아닌거같지? 일부러 애들 부모한테뺏기는거알고 부모한테 맡기는 경우도 있음.
신사임당 얼굴아니면 얼굴색이 변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