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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일 놈의 효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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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walking
남편이 잘못 했네...
.
댓글
  • DElly 2019/02/03 06:43

    지금은 이게 미친소리 같겠지만..
    90년대 까진 명절은 무조건 부모님댁에서 보냈거니와..
    어쩌다가 부모님이 집에 오시면..
    안방 내어 드렸음..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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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kWalking 2019/02/03 06:47

    침대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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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ly 2019/02/03 06:51

    그게 무슨 상관이죠? -_-???
    20여년 전 쯤에는 안방이 가지는 의미가 좀 권위적이었어요.
    지금처럼 부부가 O스하기 위해 화장실까지 딸려 있는 공간이 아니라요.
    그러니 그깟 가구 하나에 집착하고 말고 그런거 없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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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ly 2019/02/03 06:52

    그리고
    옛날엔 그랬다. 라는 이야기 입니다.
    지금도 그래야 한다~ 라는 이야기는 아니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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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맴스 2019/02/03 06:47

    저는 솔직히 이해가 잘...
    침대 쓸수도 있지않나요?
    기분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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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wrwr 2019/02/03 06:49

    여자 입장에선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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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kWalking 2019/02/03 06:49

    안방은 좋다지만(새 이브자리)
    침대까지는 그렇겠다고 보여지네요.
    더구나 결혼하고 처음 맞는 명절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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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9/02/03 07:00

    그냥 대놓고 남편한테 잘 이야기해서 설득하던지 아면 되지 왜 허구헌날 이상한데서 맨날 뒷다마 까고 그러지?
    정말 모를 종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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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9/02/03 07:01

    뒷다마 까는것들이나 거기 대고 댓글로 맞장구 쳐주는것들이나 전부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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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rakocha 2019/02/03 07:00

    부부방이면 배우자의 동의를 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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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nymore 2019/02/03 07:02

    내줄수도 있지 부모님인데...
    그게 싫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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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짐승 2019/02/03 07:03

    저라도 싫겠네요. 세상이 바꼈고 예전이랑 세대구성에 대한 인식도 많이 달라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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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혹의홈런타자 2019/02/03 07:07

    븅신 같은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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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사랑@ 2019/02/03 07:17

    아버님 모시고 자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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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주로또사세요 2019/02/03 07:37

    그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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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청동인절미 2019/02/03 07:56

    배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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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에즈 2019/02/03 08:00

    부부 침대서 니네 엄마가 자도 될텐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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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veableFeast 2019/02/03 08:09

    댓글보니 대단들하네 괜히메갈이생기는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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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nymore 2019/02/03 08:19

    무슨 희안한 논리전개를...
    메갈의 탄생지점과 어떻게 연결되는겨?
    와이프 내키는대로 안해주면 여혐주의자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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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펩시 2019/02/03 08:11

    부부침대에 알몸으로 뒹굴껀데 부모님에게 쓰게하는건 좀
    그게 불효라고봄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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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chs 2019/02/03 08:22

    안방이나 침대에 크게 의미를 둘 필요가 ㅡㅡ;;
    지난 크리스마스때 아는(미혼)누나집(방셋:침대방 둘, 거실도 접이식소파)놀러갔는데, 침대쓰기 뭔가 미안해서 거실소파에서 자려는데 '침대가 두개나 되는데 왜 거실에 자냐'고 누나쓰는 침대서 자고 누나가 손님방 침대가서 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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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린마젤 2019/02/03 08:24

    장인 장모 왔을때도 똑같이 골방 내줄거면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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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가플러스 2019/02/03 08:24

    와.. 세상이 이렇게 많이 바꼈나요.. 저흰 친척들이 놀러와도 안방 내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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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풍연사 2019/02/03 08:24

    굳이 안내드려도 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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