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사고원인제공산 삼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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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고원인제공산 삼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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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금모으기도 그렇고 단결심이 강한듯
저도 한겨울에 기름닦으러갔다가 그날만 쉰데서 어묵만 먹고돌아온 ㅎㅎㅎ.....
못 가고 기부만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저도 여기 갔다왔었었네요
삼국시대부터 국민들이 다 알아서 한 나라임
군대 있을때라 부대에서 파견 엄청 보냈었는데..
이때는 병사 간부 구분없이 막 차출됐었어요 ㅋㅋ
단결심이 강한게 아니고
선동당하기 쉬운 사람들같음
유행에 민감한 민족이라서 유행타면 산도옮길수있음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한국인들의 나라사랑은 정말 대단한듯 그게 저력이죠.
저도 군대에 있을때 lst타고 정화작업 다녀왔습니다
사고낸 기업이 해결해야 했을 문제를 애국심으로 땜방
저당시 40분거리 군부대에 있었는데 매주 나갔었음
부모님 고향이 태안이라서
신두리는 아니였지만
삼성은 뭐했는지 아시는분
선동이고 애국심이고 현재 태안 사는 군민으로서.. 너무 고맙다.
박카스 광고가 간지나게 나왔었죠.
무한의계단// 벌금내고 끝이었을걸요
국민들의 단결심과 애국심은 좋지만, 정작 사고친 놈들 대신 애꿎은 국민들만 희생하죠.
당시 저회사 다니고 있어서 거의 1년 내내 주말마다 태안가서 기름 닦았던 기억인데 참 지금 생각하면 끔직했네요.
간범이// 꼭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을것같아요ㅋㅋㅋ
물론 높으신 분들이 나쁘다는거지 국민들은 참 대단해요.
태안이 다시 저렇게 맑은 바다가 된 걸 볼 때마다 흐뭇 ^.^
삼성 중공업 직원들은 주말마다 가서 기름닦고 고향이 충청도인 사람들은 죄다 차출되어가서 거기에 캠프만들고 주민들한테 뒷작업을 하긴 했죠..
저도 갔다온거 자랑. ㅋ
[리플수정]저 당시 저 지역에서 군생활했는데 배타고 다니면서 방제 작업 하느라 어휴 ㅉㅉㅉ 애들이랑 삼성 쌍욕하면서 일했는데 방제포 바다 위에 던져서 수거하고 온통 기름내 나서 머리 띵하고 상상하기도 싫었습니다
삼성은 보상금 지불하고
삼성 직원들 봉사하러 많이들 보내긴 했죠.
태안 경제 살린다고 직원들 휴가때 강제로 보내고 ㅎㅎ
삼성 직원들도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위 댓글에 그랬다고 하시네요.
직원들 휴가보내려고 상품권 같은거 많이 퍼줬죠..글고 마을 하고 자매결연같은거 맺고 행사같은거 자주하면 직원들 가서 또 노가다하고..여튼 뭐
3.1운동도전국에서일어났고 임진왜란때도 민중들이 의병결성..
간범이// 별게 다 선동이네
배수지// 사람이 삐뚤어져서 그래요
간범이// 너무 삐딱하신거 아니요 ?
선동같은 소리 처하고 있네
루저같은 인생주제에 ㅋ
그런데 저런 원유 가까이 하면 발암 가능성 높아진다는데 걱정이네요.
학교 다니면서 두 번 갔었네요. 뿌-듯
간범이// 그럼 태안 기름유출때 국민들이 태안앞바다 가서 기름때 청소하는것도 선동당한건가요?
삼성 똥을 국민이 치움ㅋ
박정희와 삼성 공9과1
항상 민초들만 책임을 다하는 나라
금모으기랑 양대산맥이죠
냄비근성이라고 왈가왈부하지만 불붙으면 할 땐 하죠
기름을 제거한건 결국 미생물이었죠. 그 당시 저도 태안에 갔었습니다만 당연히 삼성도 그룹차원에서 왔었고요. 보상금도 지급했었죠. 저기 가보지도 않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인거 같아 제가 설명드리죠. 바위틈 뻘 속, 자갈과 모래 깊숙히도 기름에 오렴되어서 사실상 사람손으로 닦는건 언발에 오줌누기였어요. 너무 심한 곳만 닦아내고 나머지는 포기했죠. 태안은 죽은 땅이라고 생각했는데 몇년후에 가보니까 기름이 하나도 없더군요. 정말 신기하죠. 기름을 먹고 사는 미생물이 있다라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죠. 자연의 치유력은 생각보다 대단합니다. 체르노빌도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치유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국민들의 단결력으로 삼성똥 치웠네요
삼성그룹은 물론 하청업체까지 저기 많이 갔었습니다. 기타 일반 자원봉사자들도 꽤 많이 가서 도와주었죠.
솔직히 저기 갔던 사람들은 조용한데 가보지도 않았던 사람들이 삼성 욕하려고 이런글 올리는 거죠. 여기서 삼성욕하는 사람들 저기 가서 일한적 없다는게 제 확신입니다. 항상 남탓하고 남한테 의지하려는 심성을 가진 사람들이 저런데 가서 봉사했겠습니까?
태안 기름 유출 사건이 아니라 삼성 기름 유출 사건이라 해야 정확한 거기는 하죠.
저때 직장인들 주말에 삼삼오오 약속잡아서 봉사하러 갔던 기억..
어려운 지역도 돕고 지인들도 만나고 그랬던..
꼭 순수한 사명감과 애국심이 아니라, 선동이나 재미가 섞이면 어떤가요.
책임은 책임이고, 수습은 하고 봐야죠.
네가 쌌으니 너혼자 치울 때까지 똥냄새 맡고 있어야 하나..
화장지도 갖다주고 옆에서 물도 뿌려주고 얼른 치워야죠.
hardboiled// 그렇네요.
기름유출도 그렇고, 우리나라 산림 녹화된 것도 그렇고..
정책이나 노력도 중요하지만, 자연을 따라갈 수가 없죠.
우리나라가 여름에 비 많이 오고, 봄부터 가을까지 일조량 좋은 나라 아니었으면 아무리 나무 심어봤자 그렇게 빠른 시간 안에 푸른산이 됐을까 싶은..
오지랖이 넓은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 생활에서 보이는 모습들은 부끄러울때가 종종있지만 가끔씩 보이는 이런 모습이 참 멋집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화이팅이요.!!!
우리가 어떤민족입니까?
뭐하나 꽂히면 끝까지 조져버리죠
[리플수정]산푸/ 그렇습니다. 그 정책을 칼같이 지키고 따라야 그런 성과도 나오죠 엣날 진나라 상앙이 했던 사자성어 이목지신 이게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사계절 일조량 운운하시는데 엣날 아버지가 이야기 하던대 산에 죽은 나무 아닌이상 벌목 못하게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태안은 휴가철 바가지도 없는듯. 다른곳보다 조금 비싸게 여겨진다면 그건 그냥 태안 자체 물가가 사시사철 상시 다른 지역보다 비싸서 그런것이고요.
돌베개// 이게 팩트죠
미국이었으면 수조원의 배상금을 냈어야 할 일을 국민들이 도와준거죠
삼성은 오래오래걸려서 3600억원 내긴했네요.. 지역주민들 보상도 10년걸려서 마무리됐다는듯
벤젠과 툴루엔.... 발암물질...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712301806001
모항항에서 만난 홍재표씨(49)는 “아직 회복이라는 단어를 쓰면 안 된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뗐다. 그는 모항리에서 나고 자랐다. 자연스럽게 바다가 생활 터전이 됐다. 15년 전, 34살의 홍씨는 형과 함께 만리포 인근 무인 섬 주변 바다를 사 자연산 전복과 해삼 양식을 시작했다. 형제는 모은 돈을 모두 쏟아부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712301806001#csidx8aa11503a7ac3408d56375705f93a47
10년이 지났다. 만리포 해수욕장이나 모항항 바다에서 기름 흔적은 찾기 어려웠다. 하지만 홍씨는 “바닷속은 다르다”며 “미역이나 다시마가 바위에 붙어야 하는데 기름 성분 때문에 붙지를 않는다. 먹을 게 없는데 전복이 뭐 먹고 크겠나”라고 말했다. 그는 종패를 넣어도 상당수가 죽어버린다고 덧붙였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712301806001#csidx06527dae77666a89f058cadd9e4feff
아직 .. ㅠㅠ
저도 회사에서 자원봉사다녀왔어요..
참...해변가에 기름때 어마어마하던...안타까웠죠..
[리플수정]세월호 배 구조하는데 크레인 도움준게 삼성이에요;; 삼성은 벌금뿐만 아니라 그룹차원에서 자원봉사도 했구요.. 무슨 날조급이네
저 때 초딩이었는데 sbs에서 이경규 나오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저기 봉사하러 간 거 생각나네요 이름이 라인업이었나
나도간기억
삼성 직원들 무지하게 봉사하러 갔었습니다
저때 서울 기동대에서 복무중이었는데 어민 피해자분들께서 삼성 본사에서 데모하는바람에 고생꽤나 했었습니다
오징어 던지고 까나리액젓 뿌리고 그거 맞고 그래서 냄새가 안빠져서 ㅠㅠ 고생 많이 했었습니다
아이러니한건 그 주 주말에 태안에 전 중대원이 강제로 봉사활동하러 갔다는..
[리플수정]선동과 날조긴 하죠. 그냥 아무 내용 없었으면 모르겠는데 삼성은 아무것도 한 게 없다는 듯의 본문과 댓글이 선동이 아니면 도대체 뭐가 선동일까요. 차라리 보상이 늦었다나 적었다 등등으로 까면 모르겠지만
뭐 삼성에 책임이 있긴한데 뭔 삼성이 손가락만 빨고 있었다는 식의 내용이 결국 본문에서 하고 싶은거 같은데 위에 상당 수의 댓글도 그렇고...이게 일종의 선동이죠. 그냥 국민들이 힘내서 잘 했다고 하면 되는건데.
아놔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
삼성이 아무 것도 안했다는게 문자 그대로 에라 모르겠다 손놓고 있었다는 소리겠습니까?
저거 일일이 달려들어서 닦아주고 한 국민들이 삼성이 냈었어할 배상금 대신 내준거나 마찬가지에요. 그 사건보다 20년도 더 전인 80년대 말에 있었던 엑슨모빌 유조선충돌 사건 때도 배상금이 4조가 넘었었어요.
댓글보니까 얼마요? 3600억원? 그것도 10년 걸려서?
게다가 보상금이죠? 배상금이 아니라.
이렇게 말하니까 제가 삼성 욕하는 사람같은데 저 삼성욕 안합니다. 이건희의 불법승계는 욕해도 삼성 욕 안해요. 훌륭한 글로벌기업인데 왜 욕합니까?
반대로 아주 자랑스러워 하는 사람이고 유튜브로 심심하면 검색해서 국 뽕충족도 시키고 할 정도에요.
근데 좋은 기업인건 좋은기업인거고 잘못한건 잘못한거죠. 무작정 욕하고 보는 사람만큼이나 무작정 감싸는 것도 잘못입니다.
오똫캐드// 한국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없어서그렇죠. 어쩔수없어요 법이 그런걸
삼성무세들 출동 안하나ㅋ 없어지면 나라 망한다?
삼성직원들 고생하셨네요. 자발적으로 봉사활동많이하셨는지 몰랐네요
근데 삼성이 한짓은 개쓰레기짓맞아요
교회에서 태안봉사 다녀온 1인...
그때 느낀건 겉으로 보이는 곳은 그래도 닦아낼 수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닦을 수 없는 속은 영원히 기름때가 남아있을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저 일주일간 태안봉사 다녀왔었던
솔직히 저게 닦는다고 닦아지나요? 그냥 자연스레 정화된 거 아님?
해양수산부 장관이...
최대 피해자가 삼성이라고 했던 그 사건 아닌가?
아는친구형들이랑 급벙개로 차몰고내려가 봉사하고 하룻밤자고온
얼마전 가서 모종삽으로 한삽만파도 기름나오던데 결국 대기업한테 속아서 호구된느낌들더라구요
미국이었으면 천문학적 손해배상청구..
직원들은 자발적, 반강제적으로 엄청 가서 봉사했어요...
나쁜 기업, 삼성.
자연적으로 치유된게 맞더라도 저 노력들을 폄하하진 마시죠들...
다녀오신분들 고생하셨습니다.훌륭하심
민주국가니까 당연히 국민이 주가 되어 이뤄낸 일을 강조하고 널리 알려야죠. 극단적으로 광개토대왕 짱짱짱하는 역사관보단 백만배 권장되어야한다고 생각.
고딩동창 계모임에서
매년 여름휴가를 가는데
이 해에는
태안에 기름닦으러 갔네요
펜션사장님이 봉사하러 왔다니까
공짜로 방 주셨어요
그 당시 삼성 CF는 혼자 독점한 스포츠 선수도 있었죠
너무 사랑받는..
그 덕분에 별명도 돈**.
기승전삼성은 클리앙으로 ㄱㄱㄱ
tkqkgk// 안티짓도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날조하면서 하네요
tkqkgk// 태안기름유출은 2007년에 일어났던일이고 김연아 삼성광고는 2009년때하기 시작한건데 독점도 아니었는데 얼마나 찌질하면 구라 날조질까지 하면서 2015년도에 달았던 댓글 또 달면서 안티짓을 하는지 ㅋ
tkqkgk// 헐 애먼 광고모델 끌고오는 클라스는 뭐지?? 인성 오지네
자연의 자생 치유력도 중요하지만 우리손으로 치워버린 기름량이 어마어마한데 그거 안치우고 그대로 있었다면 자연치유로 되돌리는 시간은 훨씬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겠죠.
어느수준 이상이 넘어가면 자연치유가 아예 불가능한 수준이 될 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요는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시간 및 노동력을 무상으로, 우리 국토를 살리기위한 마음하나로 똘똘 뭉쳐 이뤄낸 성과라는 거지요.
그걸 폄훼할 이유는 없습니다.
야임마너//삼성은당연히해야죠 뭘자랑인거처럼 말씀하심?
사고는 엄한놈이 치고 수습은 서민들이하고 뭐 그런식이죠 역사적으로도
크로올리// 구라 날조질이라뇨
2009년이면 태안사고나고 삼성이 제대로 처리도 않고 보상도 해주지 않으면서
한참 욕먹고 인터넷서 삼성불매운동이 한참 열을 받고 있을때인데,,그때 삼성광고 독점했죠
집집마다 반이상은 삼성가전제품 삼성스마트폰들 쓰면서
국민성레전드 어쩌구 하는게
웃겨서 한마디 했네요
tkqkgk/ 뭐가 웃겨요? 틀린말 없는데? 광고모델이 여기서 왜나와요? 웃긴건 그쪽 같은데요?
tkqkgk// 그냥 하던대로 손연재나 실컷 물고 빨아요.
거 나잇살 먹을만큼 먹고 쪽팔리지도 않나.
얼마나 깔게 없으면 12년전껄 들고오네 ㅋㅋ
저도 주말에 하루 갔었는데 사람 정말 많았어요 ㄷ ㄷ
tkqkgk// 국민성레전드 어쩌고보다 님 인성이 더 웃겨요ㅋㅋ
이게 한국이닷!!
쿈스// 5천년의 역사상 우두머리가 항상 똑똑하고 정신 차린 사람만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정말 뛰어난 사람이 있으면 지독한 암군도 있을 수 있고. 그들이 싸 놓은 똥밭을 살아가는 건 우리네 민초의 몫인데...어떻게 하겠습니까. 우리 삶의 터전은 사람이 살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되니깐.
저도 대학생이었는데 다녀왔었던 기억
tkqkgk// 독점같은 소리하네요
안티질에 미치면 댁같이 되나보네요
tkqkgk//까려고 날조하고 엮어대는게 누구팬 수준 답네요. ㅋㅋㅋ 유출사건 2007년이고 김연아 모델된게 2009년인데 뭔 상관이에요. 그리고 삼성 중공업하고...삼성 전자랑 또 왜 엮어대는지... 그리고 김연아 혼자 독점한게 아니라...김연아 말고 삼성전자에는 각 제품마다 수많은 탑스타가 다 있는데요?? 김연아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건 님이 손연재팬이라 그런거겠죠. 님처럼 엮어대면 삼성생명 모델 박지성도 욕해야함 ㅋㅋㅋ 대한민국 탑스타 다 머리채 잡혀 끌려와서 욕먹어야 해요.
저때나 지금이나,, 삼성이 나라 망치고 시민이 바로세우고
국민성은 평상시에 나오는거지 저런 일터지고 하는게 아닌데.. 평소 길거리에 침 좀 안뱉었으면.. 제발 부탁임..
다녀온기억이 새록새록
왜 삼성이 사고치고 국민들이 똥을 치우는지 전 우리나라 국민들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좀 그럼
간범이// 에휴
한국인은 집단적 감정주의가 강해요
그리고 기분에 살고 기분에 죽죠
열광적으로 애국심을 발휘할 때도 있지만
어떤 때 심사가 꼬이면 싸늘하게 돌변합니다
금 모으기나 태안 기름 오염때는 한번 해보자는 집단 의지가 마른 들에 붙은 불길처럼 일어난 겁니다
이런 의지를 잘 활용하려면 정치 리더쉽이 중요한데 1998년에서 2007년까지 국민의 자발적인 신바람이 고양됐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의 인상적인 현지 일성이 생각나는군요
법적 문제로 기름 방제 추진을 주저하는 주무관리에게
계속 묻죠
'방제를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결국 할 수 있다는 답변을 끌어낸 다음 이렇게 말을 끝내죠.
'과거에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요즘은 국민이 용서 안합니다'
https://youtu.be/M3w_7louUZU
당시 노통의 현지 시찰을 담은 돌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