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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시장이 망가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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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화 봐주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는게 신기함
똥겜 내도 과금해주는 유저덕에 한국 게임시장이 이모양 되었듯이, 똥영화 내도 봐주는 덕후들 덕에 저지경 된거지 뭐
망한 것이 아니라 망가졌다고. 그런 영화들이 수익에서 재미를 못 보니 더더욱 실사화에 집중하는 형세.
그런 영화의 비율이 확 줄었잖아. 특히 옛날 잘 나갈 때 시절을 생각하자면 말이야.
러브레터니 이런거 만들던 동네가 어쩌다가.....
근데 흥행이..
근데 작년 나온영화 몇개 엄청 재미있게 봐서 그렇게 망한건 아닌듯
망한 것이 아니라 망가졌다고. 그런 영화들이 수익에서 재미를 못 보니 더더욱 실사화에 집중하는 형세.
그런 영화의 비율이 확 줄었잖아. 특히 옛날 잘 나갈 때 시절을 생각하자면 말이야.
아, 내가 막줄에 망했다고 적었구나;
뭐 우리나라도 망작 몇개 나온다고 영화계가 망한건 아니잖아
해운대 같은거만 해도 천만이 본 영환데 그때 우리나라 영화 망했네 망했네 소리나와도
좋은 작품이 계속 나오고 좋은 평가를 받는걸 보면 ㅇㅇ
일본도 마찬가지임 우리눈에는 ㅈ같은 실사가 눈에 먼저 들어와서 좋은영화가 많음에도 안보이는거지
부산행 같이 장르적인 확대가 있어도 신파 들어 갔다고 한국 영화 망했다는 평론가들 존나게 많어.
그게 참 아쉬워...
실사화 봐주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는게 신기함
작년에 좀비영화 찍는 영화를 찍은 영화 개재밌었는데
이거였다
이거도 들은바로는 제작진에게 간 돈은 거의 없다고 들었는데
심각하지.
이것도 돈문제 얘기해서 씁쓸하던데...
똥겜 내도 과금해주는 유저덕에 한국 게임시장이 이모양 되었듯이, 똥영화 내도 봐주는 덕후들 덕에 저지경 된거지 뭐
진짜 극공감, 가챠 몇십 붓는 애들 뭐 즐기는 거니 이해는 하는데
제발 그렇게 부으면서 겜 시장은 왜 이 모양이냐고 안해줫음 함ㅠㅠ
러브레터니 이런거 만들던 동네가 어쩌다가.....
ㄴㄴ 지금도 그만한 영화 종종 나옴
나도 몇몇개 보고 놀랐음
근데 흥행이..
흥행함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인가?
조오오오온나 재미있음
아 그 좀비영화요
다 요모냥이다보니 영화관 가도 선택지가 죄다 고만고만함. 그나마도 멀티플렉스가 적어서 영화도 몇 개 안 걸리지.
그러다보니 우리나라처럼 일단 영화관에 가서 걸려있는 것 중에서 골라서 본다는 식으로는 만족하기 힘듦.
그러면 정말 보고 싶은게 있는 사람들만 영화관에 가게 된다는거니까 이미 원작팬이 있는 실사화가 상대적으로 유리해지는 것.
근데 원작팬을 우롱하는 수준인 강철연 실사판이 박스오피스 1위할정도면 그냥 호구새끼들 아니냐?
그 실사화라도 잘 만들면 모를까 개속 개똥퀄로 만드니 문제지
제작위원회란 시스템이 여럿 망가뜨리고 있는 판국
영화를 몆달만 찍어? 한국이 주먹구구식으로 찍는다해도 저리 티비에 나올만한 배우가 찍는 영화면 촬영기간만 해도 꽤나 길텐테.
라고 말한 아라이씨는 어제 성폭O 혐의로 체포당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인가 그거 되게 재밌던데. 그거 외에 볼만한 일본 영화 찾으면 아예 없진 않고.
근데 어쩌다 괜찮은 작품 한두개씩 나와봐야 시스템 자체가 노답이면 업계 차원에서는 큰 의미는 없긴 하지.....
한국만해도 프리프로덕션부터 후반 작업 끝날때까지 족히 년단위가 걸리는데 개월 단위라고?
저기서 흥행수입 10억엔 이상 작품이 13 개면 레알 영화판 망했다고 봐야 하는 거 아닌가? 보통 영화 제작비는 제작비+마켓팅비 해서 제작비가 100억이면 마켓팅비가 100억이라고 봐야 해. 즉 흥행 수익 10억 이면 순 제작비가 5억 남짓이라고 봐도 되는데 이 정도면 한국에서도 중간 수준 밖에 안되는디.
작년 칸영화제에서 우리나라 버닝 제치고 일본 어느가족이 상 받고 일본에서도 작년 흥행 영화 4위였나 해서..
작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받은 작품이
자국내에서 이런취급이나 받고 있으니
ㆍ
실제로 80년대 정도만 해도 일본영화가전세계 압살 할 정도로 잘 만들었음
'그런데!'
저런 문제 때문에 점점 떡락 하더니
강연 실사화 같은 귀태 등판함
경식이형... 전 여친이 카호에 니카이도 후미인데 왜 성폭O 같은걸 한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