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산 53사단 신교대. 바로 앞이 해운대라서 먹을 곳은 많았음.
지금은 그떄 같이 밥먹던 애들중에서 나만 결혼 못하고있네. XD
닉ㄴㅓㅣ임2019/02/03 00:14
16년 말부터 바뀜
12신교대 앞에 백년식당이라는 참 뭐같은 식당 하나밖에 없다
파란종이2019/02/03 00:14
지방이라 그런지 그냥 바로 들어갔음.
보병으로 갔는데, 도중에 운전병 차출되서 육사에서 운전했음.
닉네임바꾸기귀찮다2019/02/03 00:15
오 그렇구나
닉ㄴㅓㅣ임2019/02/03 00:15
지금 생각해보니 당시에
메뉴판에는 다양한 메뉴가 있었는데
그날은 갈비탕밖에 안판다고 되어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상술이었네 이 시붕새들
파란종이2019/02/03 00:16
16년부턴 보충대가야하는구만.ㄷ 귀찮겠다.
닉ㄴㅓㅣ임2019/02/03 00:19
ㄴㄴ 이전에는 1/3군은 102같은 보충대를 거쳐서 신교대 갔다면 16년 11월? 그쯤부터 바로 신교대 입대로 바뀌어서
신교대에서 바로 자대로 보내줌
논산/후반기 받고애들처럼 사단 보충중대 안걸치고 함
파멸한세상2019/02/03 00:27
신교대는 시내랑 가깝자나
닉ㄴㅓㅣ임2019/02/03 00:29
입대날 부산에서 신교대 앞까지 해주는 버스타고 가서 시내랑 가까운지도 어떻게 가는지도 몰랐음 버스에선 잠만잤고
닉네임바꾸기귀찮다2019/02/03 00:29
신교대도 부댄데?사단 직할대일걸?
닉ㄴㅓㅣ임2019/02/03 00:31
근대 원통에서 신교대까지 시간 좀 걸리던거 같던데 차로 20분 넘게?
닉ㄴㅓㅣ임2019/02/03 00:31
사단 예비연대 중 한개 대대
직활 아니었음
Dragonborn2019/02/03 00:11
나대지마라 사탄 새꺄 이것이 인간이다
Y EE2019/02/03 00:12
난 102보충대 앞 닭갈비집에서 마지막 식사를 하고 입대를 했지...
맛 더럽게 없더라
정성담은_뚝배기2019/02/03 00:30
와 나돈데, 고모랑 엄마가 같이
가줬는데 닭갈비 먹고 맛 없어서
분위기 ㅈㄴ 갑분싸 됨
루리웹-78168440472019/02/03 00:12
갈비탕 같은데 국물양이 대동강이네ㅋㅋㅋ역시 명불허전
CHRESS2019/02/03 00:12
고기국에 고기가 없고 멀국만 있는걸 보니 튜토리얼을 체험시켜주고 있는거네
개쉨
용사님2019/02/03 00:13
왠만한건 다 받아주는...
시1팔 그래서 벌레놈들이랑 한집에서 사는거냐...
드러븐넘들...
루리웹-66645976672019/02/03 00:13
저런게 얼마정도 하냐?
입대할땐 의정부에서 먹고 들어가서 저런건 경험 못해봤다
뾰롱앤틱기어황달뾰롱2019/02/03 00:13
군대밥 체험시켜주고 보내는건가?
린.민.의.영.웅2019/02/03 00:14
급식도 저거보단 고기많겠네 시1발 놈들
리츠코2019/02/03 00:14
아들 입대시키는 슬픔에도 정색한다는 그곳
localhost2019/02/03 00:18
아... 저거 보니까 논산훈련소 앞 식당년 생각난다. 가격이 오질나게 비싸서 진짜 거지지만 친구 밥 사준다고 들어갔는데... 곱창볶음 2인분 시키니까 아니 남자 2명이서 2인분으로 되냐 다들 5인분은 먹는다 ㅉㅉ 이지랄. 나온거 양이 1인분도 안되서 이거 1개 덜나왔다 하니까 그러니까 5개는 시켜야지 어휴 이래서 상 엎을뻔
공들여서 엿먹이는거보니 부랄친구구마
사람새끼냐 저게
인두껍쓴 짐승이지
저거 진짜 돈주고 파는건가
사줘도 하필이면 저길 ㅋㅋㅋ
맛잇겠다...
매일드셈돈주고
공들여서 엿먹이는거보니 부랄친구구마
뭐여 쌍화탕에 밥 말아 먹어... 차라리
사람새끼냐 저게
인두껍쓴 짐승이지
예전 박달나무 교장인 줄 알았네
작성자도 똑같은 미필이면 봐줘야죠...
군필이면...
저거 진짜 돈주고 파는건가
놀랍게도 비싸기까지함ㅋㅋㅋㅋㅋㅋㅋㅋ
사줘도 하필이면 저길 ㅋㅋㅋ
난 진짜 신교대가서 다행이야.
여자애들이랑 피자먹고 들어갔는뎅.
신교대도 다른듯
나는 앞에 조그만한 밥집 밖에 없었는데
엥 신교대는 보통은 보충대 거쳤다가 가지 않나
바로 공익애들만 막바로 들어가지 않던가
난 부산 53사단 신교대. 바로 앞이 해운대라서 먹을 곳은 많았음.
지금은 그떄 같이 밥먹던 애들중에서 나만 결혼 못하고있네. XD
16년 말부터 바뀜
12신교대 앞에 백년식당이라는 참 뭐같은 식당 하나밖에 없다
지방이라 그런지 그냥 바로 들어갔음.
보병으로 갔는데, 도중에 운전병 차출되서 육사에서 운전했음.
오 그렇구나
지금 생각해보니 당시에
메뉴판에는 다양한 메뉴가 있었는데
그날은 갈비탕밖에 안판다고 되어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상술이었네 이 시붕새들
16년부턴 보충대가야하는구만.ㄷ 귀찮겠다.
ㄴㄴ 이전에는 1/3군은 102같은 보충대를 거쳐서 신교대 갔다면 16년 11월? 그쯤부터 바로 신교대 입대로 바뀌어서
신교대에서 바로 자대로 보내줌
논산/후반기 받고애들처럼 사단 보충중대 안걸치고 함
신교대는 시내랑 가깝자나
입대날 부산에서 신교대 앞까지 해주는 버스타고 가서 시내랑 가까운지도 어떻게 가는지도 몰랐음 버스에선 잠만잤고
신교대도 부댄데?사단 직할대일걸?
근대 원통에서 신교대까지 시간 좀 걸리던거 같던데 차로 20분 넘게?
사단 예비연대 중 한개 대대
직활 아니었음
나대지마라 사탄 새꺄 이것이 인간이다
난 102보충대 앞 닭갈비집에서 마지막 식사를 하고 입대를 했지...
맛 더럽게 없더라
와 나돈데, 고모랑 엄마가 같이
가줬는데 닭갈비 먹고 맛 없어서
분위기 ㅈㄴ 갑분싸 됨
갈비탕 같은데 국물양이 대동강이네ㅋㅋㅋ역시 명불허전
고기국에 고기가 없고 멀국만 있는걸 보니 튜토리얼을 체험시켜주고 있는거네
개쉨
왠만한건 다 받아주는...
시1팔 그래서 벌레놈들이랑 한집에서 사는거냐...
드러븐넘들...
저런게 얼마정도 하냐?
입대할땐 의정부에서 먹고 들어가서 저런건 경험 못해봤다
군대밥 체험시켜주고 보내는건가?
급식도 저거보단 고기많겠네 시1발 놈들
아들 입대시키는 슬픔에도 정색한다는 그곳
아... 저거 보니까 논산훈련소 앞 식당년 생각난다. 가격이 오질나게 비싸서 진짜 거지지만 친구 밥 사준다고 들어갔는데... 곱창볶음 2인분 시키니까 아니 남자 2명이서 2인분으로 되냐 다들 5인분은 먹는다 ㅉㅉ 이지랄. 나온거 양이 1인분도 안되서 이거 1개 덜나왔다 하니까 그러니까 5개는 시켜야지 어휴 이래서 상 엎을뻔
논산 훈련소 앞에서 사먹느니 그냥 기부를 하는게 낫다
차라리 편의점 밥먹이고 보내주는게 낫다며?
갈비(행군)탕.
과연 벌레새끼들 애비답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