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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공룡이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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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육아빠 2019/02/02 13:36

    기독교에서 이 글을 싫어합니다.
    (반박할 말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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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스 2019/02/02 13:54

    공룡은 누가 창조했나요  어나덜 지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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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스 2019/02/02 13:56

    공룡은 어나덜 지쟈스가 창조한거임 세이엥~~~~~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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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스 2019/02/02 13:59

    공룡은 또다른 지쟈스가 창조했나 봅니다 씨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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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acs 2019/02/02 14:37

    많은 분들이 과학적 사실이나 가능성의 기준으로 성경의 진위를 판단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의심이나 비판에 일리가 있다는 점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것이
    성경은 세상의 모든 분야와 모든 사실들을 기록한 책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성경은 이세상 설명서가 아닙니다.
    성경은 주제와 목적이 매우 명확하고 한정되어있는 책입니다.
    그 주제는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며 그 사랑을 전하는 것이 쓰여진 목적입니다.
    그렇기에 성경에는 그와 관련된 부분만이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저는 믿음을 갖게된 자이지만,
    꼭 그런 입장을 떠나서라도 성경을 읽다보면 자주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성경에 쓰여진 구약의 역사적 기록들과 그안의 이야기들이 가진 뭔지모를 의미와 상징들 자체도 흥미롭고,
    그렇게 희미하게 주어졌던 의미와 상징들이 천년이 넘는 역사적 시간의 흐름 속에서 서서히 안개가 걷히듯 실체를 드러내며,
    결국엔 그 본체인 그리스도 예수의 탄생, 삶, 죽음, 부활로 완결되는 그 장엄함과 절묘함을 볼때면,
    이런 성경이 만약 소설이라면, 그 소설가야 말로 하나님일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될 정도입니다.
    성경이 갖는 의미가 이것뿐만은 아니지만,
    그 이상은 신앙의 영역이니 더이상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소설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으니 읽어보시라는 것입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 아니겠습니까?
    숨은 의미와 상징들을 혼자서는 다 이해하실 수 없으시겠지만,
    인터넷도 찾아보시면서 읽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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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탈식고물상 2019/02/02 15:34

    사실은 있었어요. 노아의 방주에 탔는데. 표류를 오래하니 다들 굶고있었어요.. 초식동물을 짚풀을 먹었지만, 고기를 먹어야하는 동물들은 먹을것이 없었어요, 조그마한 동물들은 잡아봐야 한끼거리도 안되었지요. 그래서 섯다로 제비를 뽑게되고 공룡이 망통을 잡은거예요.. 복불복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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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료후 2019/02/02 15:40

    신은 일주일만에 세계를 창조하셨다는데, 율리우스력 기준인가요 그레고리력 기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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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실시대 2019/02/02 15:43

    개정판에는 공룡나옴 ㅋㅋㅋㅋ
    노아에방주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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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우적대는人 2019/02/02 16:03


    예수님이 공룡 타고 다니신거 유명한 사실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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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포도맛 2019/02/02 16:11

    성경에 공룡이 나오는 것 자체가 모순 아닙니까
    공룡이 진화해 새가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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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eys6607 2019/02/02 16:25

    방주에서 다양한 종이 나왔다는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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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아래검수 2019/02/02 16:54

    하나님게 예배드리기전에 자신에게  결격사유가 있는지 체크해봅시다.
    신명기 보시면
    1 고환이 상한 자나 음경이 잘린 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2 사생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십 대에 이르기까지도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일단  10대조 위에 조상님중에 불륜관계가  없어야 하겠구요./ 고자는 안됩니다.
    레위기를 보자면
    2"이스라엘 백성에게 일러 주어라. 여자가 아들을 낳으면, 그 여자는 칠 일 동안, 부정하게 될 것이다. 월경을 할 때처럼 부정할 것이다.
    3팔 일째 되는 날에는 아이에게 할례를 베풀어라.
    4피로 부정하게 된 산모의 몸은 삼십삼 일이 지나야 다시 깨끗하게 될 것이다. 산모는 성물을 만지지 말고, 깨끗하게 되는 기간이 찰 때까지 성소에 들어가지 마라.
    5만약 여자가 딸을 낳으면 그 여자는 이 주일 동안 부정하게 될 것이다. 월경을 할 때처럼 부정할 것이다. 피로 부정하게 된 산모의 몸은 육십육 일이 지나야 다시 깨끗하게 될 것이다.
    생리하는 여성과 출산한 산모는 더러우니 꺼지라는 말씀인데 이 와중에 딸을 낳으면 좀더 더러우니 기간 두배요
    16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7"아론에게 전하여라. 네 자손 가운데서 흠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 음식을 바치러 나오지 마라.
    18흠이 있는 사람은 제사장이 되어 하나님께 나올 수 없다. 곧 앞을 못 보는 사람, 다리를 저는 사람, 코가 기형인 사람, 팔다리가 성하지 않은 사람,
    19발이나 손을 못 쓰게 된 사람,
    20곱사등이, 난쟁이, 눈에 이상이 있는 사람, 옴이 난 사람, 종기가 난 사람, 고환을 다친 사람은 제사장이 되어 하나님께 나올 수 없다.
    신체에 장애가 있으면 역시 탈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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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리왕김백수 2019/02/02 17:07

    1세대 현대판타지소설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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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부바다 2019/02/02 17:58

    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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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화는유수에 2019/02/02 18:11

    삼국지도 다른 의미의 성경이다.
    (관제묘는 관우신을 모시는 사당)
    나는 성경보다 삼국지가 더 재밌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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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의지.. 2019/02/02 19:33

    사실 저도 너무 궁금해요. 성경에서 말하는 반대논리도 매우 많은데 무오설을 주장하는 이유가 뭘까요? 분명 구약시대보면 대부분 이스라엘 이야기이고 자기 백성들을 높이기 위한게 보이는데 갑자기 신약에서는 온 인류를 구원하는 것으로 넘어가는데 문맥이 잘 와닿지 않아요.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표현이 있고 사람을 죽이면 공의이고 심판이고 친자식 같기에 징계하신다하는데 너무 어려워요. 신이 갑자기 인간이 되어 내려온 것도 이상하고요.
    특히 하나님을 믿으면 기적이나 능력이 나타나야 하는데 제가 아는 한 그런것은 본적이 없습니다. 치유의 능력이라고 해도 의학적 검증이 안된 병들만 나았다는 이야기 뿐이고 정작 물리적으로 잘린 팔이 생겨나거나 하는 일은 없큰 것 같아요.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는자가 단 1명도 없다는 것일까요? 그 능력은 언제 볼수 있는지....
    또한 중동이나 다른국가가 기독교 탄압하다가 기독교인에게 문호가 개방되거나 입국이 허용되면 하나님이 하셨다 하는데 어떤 근거가 있는 것일까요? 오히려 정치적인 연관성을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접근을 해서 설명하면 더욱 많은 사람이 기독교를 믿지 않을까요?
    아닥사스닥왕 이야기도 그 당시 하나님이 마음을 움직이셨다고 표현하는데 실상 역사를 뒤져보면 바벨론에서 페르시아로 넘어가면서 민족유화 정책을 펴던 시대더라고요. 원인을 잘 찾아서 논리적으로 접근해 보면 좋을듯 한데요.
    암튼 뭔가 많이 아쉬워요. 믿게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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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어떤사람 2019/02/02 19:37

    구약성서중 '욥기'에 '베헤모스'라는 정체 불명의 동물이 나오기는 합니다. 아주 크고 꼬리 흔들리는 것이 삼나무 흔들리듯 한다.. 라는 설명이 붙은 동물이죠. 여러 언어로 번역 되면서 '베헤모스'라는 동물의 정체를 몰라 고유명사로 남겨두었는데, 한국어로 번역할때는 '하마'로 번역되었다고 해요.. 이 베헤모스 라는 동물이 공룡의 한 종일 것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알 수는 없죠..
    중요한 것은 성경이 신이 쓴 책이지만, 사람의 눈높이에 맞추어진 책이라는 거죠. 책이 쓰여질 당시에는 이미 공룡이 멸종한 이후였기에 굳이 사람은 모르고 신만 아는 공룡이란 존재에 대해 언급할 필요가 없었겠죠.
    성경에 언급되지 않는 동물중 고양이도 있습니다. 구약성서에 '에굽'으로 번역되어 자주 언급되는 나라인 이집트, 그 나라에서 당시에 가장 사랑받던 동물인데도 나오지 않죠ㅎ
    창세기에 보면 사람은 세상이 만들기 시작되고 7일째에 창조된다고 나와요. 말도안되죠. 그 사이에 공룡시대가 있었는데!
    최초의 사람인 아담은 하루가 안되는 시간에 세상 모든 종의 동물들의 이름을 지어주고 낮잠까지 자고 일어났다고 나와요. 말도 안되는 거죠!
    창세기가 쓰여질 당시엔 몇천만년을 논할 정도의 날짜 체계가 없었던 거죠. 신은 그당시 그 민족이 이해할 만한 수준에서 설명해 준 거라고 생각해요.
    성경은 창세기 요한계시록까지(성경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적으로 한 달을 30일로 기록해요. 지금 그레고리우스력을 사용하는 계산법이랑은 좀 맞지 않아요~
    이상 교회다니는 사람으로서 알고있는 부분들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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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오랑 2019/02/02 20:18

    사랑과 전쟁 그리스 로마신화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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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싁빵 2019/02/02 20:33

    모든 종교는 '죽음'이라는, 인간이 풀지 못했던 막연한 두려움에 기초한 위로의 의식 혹은 비즈니스일뿐.
    인문학은 공대 계산기로 두드려봐야  답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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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pmc3 2019/02/02 20:33

    성서학자에 따르면 성경은 여러 사람들이 편집해서 만든 글입니다. 사실 저작자가 누군지 의심받은 사람도 많습니다. 모세오경은 모세가 쓴글이 맞나 하고 신약도 후대의 편집 가공 첨삭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게다가 구약시대의 기준으로 보면 구원을 받을 사람은 유대인 뿐입니다. 유대인 이외에는 구원 ? 그런거 받을 가능성은 졸라 없습니다. 신약 시대에 들어와서 누구나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을수 있습니다. 실제 성경은 공동체의 기록유산으로만 보면 됩니다. 성경은 100% 거짓이다. 그런건 아닙니다. 다만 100% 진실이다. 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상식적으로 볼때 기록이 제대로 전해질려면 수백명의 사람이 통째로 외우고 수백명의 사람이 기록으로 남기고 세대를 거쳐서 제대로 전승되어야 기록으로서 인정받는데 그런건 거의 인류사에 불가능에 가까워요. 그게 가능했던 시대로 들어왔던건 근세 근대 이쪽으로 들어와서 기록으로서 제대로 전승되었을 뿐이고 고대의 기록들은 믿기도 어렵고 행간의 의미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기독교 내부에서도 성경은 무오류다. 이건 근본적 성향 사람들이고 성경은 잘못된 부분도 있고 훼손된 부분도 있고 번역상 오류도 있지만 그 속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라는 게 기독교 내부에서 상식입니다. 우리나라 기독교는 근본적 성향에 매우 강해서 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을 자유주의자라고 욕 먹고 있지만요. 그리고 창조설과 진화론과 싸움을 보면 참.. 그거 돈쓰는 시간 있으면 전도를 하거나 빈민구제에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 여튼 성경은 오류도 있고 훼손도 있고 편집도 했던 그런 책입니다. 종교경전이 완벽하지 않아요. 종교경전은 경전으로만 받아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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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분좋은희망 2019/02/02 20:45

    지구가 태양주위를 돈다는 것도 성경에는
    안나왔다죠...그래서 중세사람들은 모두
    태양이 지구를 돈다고 믿었죠...
    왜냐하면 성경을 쓴 시대의 사람은 몰랐다는거죠...
    심지어 그것이 논란이 될거란것 조차도 모른거죠...
    근데 한국은 교회천지네요...
    컥...진실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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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아파더 2019/02/02 21:02

    기회만 되면 어떻게든 전도시킬까 하는 정신병자들에게 먹이를 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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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톡홀름 2019/02/02 21:08

    대홍수? 수메르 신화가 먼저~ 노아의 방주? 수메르 신화에 있음~ 에덴 동산? 이것도 수메르 신화에 있음~ 그리고 야훼의 본래 이름과 그 계보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그것도 수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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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라붸 2019/02/02 21:30

    무엇을 기준으로 삼은지가 중요하죠.
    차를 샀는데, 엔진안에 있는 실린더는 어떤비율의 금속으로 만들어졌는지 왜 안써있죠??
    운전하는데 알 필요가 있냐구요?
    성경도 같습니다. 신의 존재를 알리는데 공룡 얘기가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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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도로젠 2019/02/02 21:59

    팩트:팩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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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011011000 2019/02/02 22:12

    기독교가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점은 믿지 않으면 다 적이라고 규정하는 점
    싫어 없어가 아니라 그냥 난 나대로 살겠다는 것도 적으로 규정하고
    사탄이네 지옥가네하며 저주 오지게 퍼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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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는닉내임 2019/02/02 22:16

    장사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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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므나세브라임 2019/02/02 22:24

    ㅎㅎ 살 날도  많이 남지 않았는데 싸우지들 마세요. 성경에 나오잖아요.  "너희 인간들은 120살까지 밖에 살지 못한다".  이런 말을 누가 감히 할수 있겠습니까.  걍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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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다른나 2019/02/0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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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지 2019/02/03 00:01

    장르소설의 선구자 아님
    소설은 소설로 받아들여야지 그걸 맹목적으로 믿는다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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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ng 2019/02/03 00:03

    성범죄를 저지르는 목사들이 왜그리 많은지도 궁금하네요. 종특인가 싶을 정도라.. 아, 지금 생각해보니 '권력'을 가지면 그리되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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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케이 2019/02/03 00:46

    저는 전모씨가 아직도 살아 있다는거 하나만으로도
    신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혹 있다면 전지전능 하지않은것이거나...
    전모씨를 아직 살려둘만큼 사악하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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